최근 지속된 농수산물 고물가에 대응한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 발표와 관련해,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의 운영방침이 눈길을 끌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수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은 △공영도매시장 공공성·효율성 제고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활성화 △산지 유통구조 규모화·효율화 △소비지 유통환경 개선 등 4대 전략 10대 과제를 중점 추진해 유통비용을 10% 이상 절감하고 가격안정을 꾀한다는 방안이다.
특히 도매시장 내 경쟁 촉진으로 공공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도매시장 법인 지정기간 만료 시 평가를
롯데백화점 포항점과 포항세무서가 지난 3일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세무서 임직원들 대상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쇼핑 혜택을 지원하고 롯데백화점에 입점된 소상공인과 우수고객 대상으로 세법 관련 무료 출장상담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성철 롯데백화점 점장은 “평소 세무 업무와 관련해 어려움을 느끼거나 불편했던 부분을 해소하는 기회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쉽고 편하게 세무상담의 기회를 가질수있도록 각종 세정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 8일 서울 한수원 방사선 보건원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와 ‘해외사업 공동개발 및 투자를 위한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해외 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참여하며, 이를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교류를 시행하는 등 전략적 제휴를 통한 해외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원자력, 수소, 재생에너지와 인프라, 스마트시티 등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추가 협의를 통해 협력 가능한 해외 사업을 앞으로 구체화 한다는 방침이다.
창원특례시는 10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국지도발 대비 토의형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청 7개 부서와 군부대, 경찰 등 유관기관 국지도발 담당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훈련을 통해 국지도발 상황 시 기관별 업무절차를 숙달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연평도 포격전 관련 동영상 상
전기차 시장의 차세대 먹거리로 리튬황 배터리가 떠오르고 있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에 표준으로 사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무게가 상당히 무겁고 가격이 비싸 전기차 대중화에 있어 장애물로 여겨지고 있다. 반면 리튬황 배터리의 주재료인 유황은 풍부하면서 독성이 없고 저렴해 양산에 성공만 한다면 전기차 시장을 완전히 뒤흔들 수 있는 소재다. 그러나 리튬황 배터리에는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우선 충전 주기를 몇 번만 거쳐도 성능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다. 배터리가 수축하고 부풀어 오를 때도 기계적 성능 저하가 일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오는 25일까지 철도건설의 안전확보와 사고예방을 위해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 관내 151개 전 공사현장의 안전점검을 시행한다.이번 점검은 품질·건설기계 분야의 외부전문가와 함께 건설현장의 위험공종 안전관리, 콘크리트 품질관리, 건설기계관리 등에 대한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해 공사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개선할 예정이다.특히 올해 개통예정인 서해선, 중부내륙선, 포승∼평택, 장항선 등 4개 사업은 철도시설물 안전상태 점검뿐만 아니라 관계자 안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아버지를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주장한 아들이 범행을 사전에 계획하고 증거를 인멸한 사실을 밝혀낸 대구지검 상주지청 수사팀이 대검찰청 1분기 과학수사 우수사례로 선정됐다.28일 대검에 따르면 김상현 상주지청장과 하경준 검사는 지난해 11월 존속살해, 시체은닉, 증거은닉교사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 지난해 11월 6일 오전 3시쯤 경북 상주에 사는 아버지 B씨를 찾아가 "축사를 물려달라"고 말했으나 거절당하자 둔기로 아버지를 여러 차례 내리쳐 살해한 뒤 숙소에서 약 150m 거리에 있는 인근 야산에 매장한
창원특례시는 10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국지도발 대비 토의형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청 7개 부서와 군부대, 경찰 등 유관기관 국지도발 담당자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훈련은 공습 상황을 가정한 토의형 훈련을 통해 국지도발 상황 시 기관별 업무절차를 숙달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연평도 포격전 관련 동영상 상
안랩은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열린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 컨퍼런스 2024'에서 1500여명이 부스를 방문한 가운데 전시행사를 마무리했다.안랩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별도 부스를 마련하고 ▲SaaS형 보안위협 분석 플랫폼 ‘안랩 XDR’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 ▲OT환경 전 계층 보안을 위한 ‘OT 프레임워크’와 ‘안랩 EPS’와 ‘CEREBRO(세
10일 오후 4시 40분께 영천시 신녕면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연못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직후, 119구조대가 현장에 출동하여 이미 심정지 상태에 빠진 부자를 신속히 구조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경찰은 이 사고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목격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