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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에 제주 출신 이창흠 선임

3개월전
대통령실 기후환경비서관에 제주 출신 이창흠 전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이 24일 선임됐다.

이창흠 신임 비서관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가 고향으로 남주고와 경희대 행정학과 졸업했고, 행정고시에 합격, 1997년 환경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또 영국 키일 대학원 국제관계학과에서 정치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환경부에서 장관 비서관,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환경산업경제과장, 대변인, 원주지방환경청장, 정책기획관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환경부 내 대표적 환경정책 기획통으로 꼽히고 있으며 지난해 1급으로...
제주시는 어린이집 통학차량 246대 중 차령이 10년 안팎인 노후 차량 31대에 대해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제주동부·서부경찰서와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통학버스 운영자와 운전자가 관계 법령과 규정을 준수해 운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집 통학버스 미신고 운행 여부 ▲어린이집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좌석안전띠 착용 및 보호자 동행승차확인 기록 작성 여부 등이다.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를 내리고,
골다공증과 근감소증, 이 두 질환은 나이가 들면서 우리 몸에서 벌어지는 안타까운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이들은 우리 건강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중요한 역할을 한다.⑴ 뼈의 숨겨진 이야기우리 몸속 뼈들은 단순한 구조물이 아니다. 이들은 생명력 넘치는 생태계와도 같다. 뼈는 매일 새로운 세포를 만들고, 오래된 세포는 사라지는 과정을 거치며 끊임없이 변화한다. 나이가 들면서는 이 과정이 느려져 결국 뼈의 밀도가 감소하는데, 이것이 바로 골다공증의 시작이다.⑵ 근육과의 연대기근육이 강하면 뼈에 압력을 가해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고, 골
제주 출생아 수가 넉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전국적으로 7월 출생아 수가 6개월 만에 2만 명대를 회복한 반면 제주는 출생아 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7월 인구 동향’을 보면 7월 제주 출생아 수는 264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4% 줄었다. 도내 출생아 수는 지난 4·5·6월 세 달 연속 출생아 증가 흐름이 이어졌지만, 7월 들어 감소세로 돌아섰다.시·도별로 살펴보면 제주와 전북·강원을 제외한 14개 시·도에서 출생아가 늘었다. 올 들어 7월까지 제주 출생아 수
석주명 선생은 우리나라 나비 연구의 선구자다.‘나비 박사’로 불리는 그는 1930년대 초부터 1950년까지 전국을 돌아다니며 75만 마리의 나비를 채집·고찰, 한국산 나비를 248종으로 분류해냈다.▲1908년 평양 태생인 석주명 선생은 송도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축산을 공부하기 위해 일본 가고시마고등농림학교로 유학을 떠난다. 하지만 그는 일본 유학 중 축산학보다 곤충학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유학을 마치고 교사가 된 그는 1931년 자신의 모교인 송도고보로 자리를 옮긴 후 전국 각지로 나비 채집 여행을 다니면서 나비 학자로서
1997년 IMF 사태 당시 대한민국은 국가 부도 위기에 직면했다.한국 경제사에서 가장 긴박하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맞이할 당시 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한국은행 기업구조조정을 담당했었다.‘대마불사’였던 대기업의 절반은 사라졌고, 은행마저 부도 사태를 겪었다.허 원장은 당시 ‘재무구조개선약정’을 창안했다. 빚이 많거나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은 은행과 재무약정을 맺고, 미리 부실을 털어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그가 부실기업의 구원투수 역할을 맡으면서 위기는 기회가 된 셈이다.▲법조인의 길 대신 한국
9시간전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과 제주특별자치도한일친선협회, NPO법인 오이타현해외교육지원기구는 지난 9월 28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제25회 고교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최우수상=이다니엘 ▲우수상=현은주 ▲장려상=임은후 ▲특별상=홍다영, 김나연, 정하은
서귀포시는 송악산 탐방로 긴급 보수에 따라 오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송악산둘레길을 부분 통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정비 공사로 통제되는 구간은 1전망대부터 데크종점 구간까지 약 700m구간이다.송악산 둘레길은 송악산 분화구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걷는 코스인 만큼 공사 기간에 방문한 탐방객은 통제 구간에 다다르면 다시 들어온 입구로 되돌아가야 한다.서귀포시는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야자매트 신규 설치, 데크 정비 등 보수에 나선다.서귀포시는 탐방로와 송악산 도립공원 일원에 부
9월 27일 괌 인근 바다에서 발생한 17호 태풍 제비는 10월 1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7m 강풍반경 320km의 중형급 세력으로 일본 도쿄 동남동쪽 약 25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38km 속도로 북북동진 하고 있다.17호 태풍 제비는 더쿄 북동쪽 해상을 따라 북북동진 하다 2일 오후 3시경 일본 삿포로 동북동쪽 약 770km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압부로 변질 될것으로 예상된다.제17호 태풍 제비는 한국에서 제출
강원도 내 학교에 전자칠판과 디지털교과서 등 각종 디지털 교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가운데, 무분별한 교육 디지털화는 학생의 인지 발달을 저해시킬 위험이 있고 과도한 예산 낭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모두가특별한교육연구원과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10월 1일 오후 2시, KT&G 상상마당에서 'AI·디지털의 역습, 강원교육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주정흔 서울교육정책연구소 선임연구원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따른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주 연구원은 주제 발표에서 "디지
식물의 모양이 기이한 발톱처럼 생겨서 악마의 발톱으로 불리는 식물이 있다. 사막 등지에서 동물이 밟아서 찔리기라도 하면 빠지지도 않고 심하게 다쳐서 간혹 죽기도 하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토양을 가진 아프리카 남부의 보츠와나 지방이나, 중부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에서 자라는 희귀식물이다. 이 약초는 보호식물로 지정되어 국가의 엄격한 통제
NC 다이노스가 지역 유소년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다.NC는 27일 고성군 야구장에서 고성군야구협회와 함께하는 일일 야구 교실을 열었다. 이날 NC 선수단과 학생들은 조를 나눠 타격, 투수, 내외야 수비 훈련 등을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이번 야구 교실은 경남 유소년
45분전
‘개항도시 인문학’으로 인문학 강연 붐을 일으키고 있는 인천시 중구와 한국레저경영연구소가 새로운 기획으로 ‘트로트 對 클래식’을 주제로 하는 ‘토요예술책방’을 연다.중구는 10월 5일과 11월 23일 오후 3시 한층문화관 4층 공연장에서 두 차례의 토요예술책방 ‘트로트 對 클래식 1·2’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강연과 공연으로 구성한 토요예술책방의 첫 번째 순서인 ‘트로트 對 클래식 1’은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감성 장인 임영웅의 힘’ 저자인 서병기 해럴드경제 대중문화 대기자와 ‘기다린 날이 왔어요!-엄마들이 눈물로 구해낸 황영
경남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가 1일 산청군 단성묵곡생태숲에서 2024 열렸다.한국새농민중앙회 경남도회(회장 양차...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부산협의회가 27일 하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국민통합위원회 성과와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이날 회의 내용은 24년도 상반기 성과 및 하반기 과제설명, 정서적, 정치적 지역주의 극복과 예방 및 지역 활력 제고 방안이 논의됐다.또 부산의 활력 제고 방안과 동부산권과 서부산권의 경제적 문화적 격차 해소방안의 우수사례로 10월 18일~20일 3일간 개최되는 다대포 선셋영화제가 주목을 받았다.이날 회의에는 조금세 국민통합위원회 부산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김준기 부회장, 남덕현
충북도의 문화의 바다 공간조성사업의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결과가 주목된다.1일 도에 따르면 행안부는 도의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 사업을 포함한 올해 3차 중투를 진행 중이다. 결과는 오는 16일께 발표될 예정이다.도는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 사업을 통해 도청사 인근 근대문화유산을 연계한 도보관광벨트를 만들 계획이다.지난해 말 일반에 개방된 2100여㎡ 당산터널에 미디어아트, 작은 영화관 등 전시시설과 문화체험공간, 카페 등을 만들고 당산터널과 연결된 당산공원에 데크로드와 조망타워,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도심 속 관광 휴식공
1시간전
경기도가 영세 소상공인의 대출 연착륙 지원과 부채 상환부담 경감을 위해 3천억 원 규모의 중ㆍ저신용 소상공인 부채상환 연장 특례보증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특례보증은 민생회복 프로젝트의 하나로 코로나19 특별지원 이후 도래한 소상공인의 원금상환시기를 연장하고, 이차보전을 통해 금융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목적으로 대환보증으로는 경기도 역대 최대규모 지원이다.특례보증의 지원대상자는 경기신보 보증서를 이용중인 신용점수 839점 이하 중·저신용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하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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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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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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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평택직할세관, 안보 선제적 대응 위해 '맞손'
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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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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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대구 공공기관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시행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대구 소재 8개 공공기관과 함께 각 기관에 소속된 체험형 인턴을 대상으로 취업 지원 프로그램 ‘여기 취업 어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5일 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구지역 공공기관 체험형 인턴 180여 명이 참여했다.가스공사를 비롯한 9개 공공기관은 체험형 인턴들이 희망하는 공공기관의 견학을 지원했으며, 각 기관의 역할 및 주요사업, 채용절차 설명 등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다채로운 정보를 제공했다.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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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전국 쌀쌀한 날씨, 17호 태풍 제비,18호 태풍 끄라톤 현재 위치 및 예상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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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로 읽는 동화 ‘긴긴밤’...19일 제주아트센터 무대 올라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5시 판소리로 읽는 동화 ‘긴긴밤’을 무대에 올린다.‘긴긴밤’은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출간 후 50만 부 이상 팔리며 전 세대가 사랑하는 루리 작가의 스테디셀러 동화를 판소리와 연극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작품이다.세상에 마지막 남은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어린 펭귄의 로드무비가 무대 위에 펼쳐진다.소리꾼의 시선에서 출발하는 일반적인 판소리와 달리 고수에서 시작되는 판소리 ‘긴긴밤’은 소리꾼 이승희와 배우 이상홍이 교차하며 이끌어가는 이야기에 고수 이향하와 이유준의 음악을 더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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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송악산둘레길 부분 통제
서귀포시는 송악산 탐방로 긴급 보수에 따라 오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송악산둘레길을 부분 통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정비 공사로 통제되는 구간은 1전망대부터 데크종점 구간까지 약 700m구간이다.송악산 둘레길은 송악산 분화구를 중심으로 원을 그리면서 걷는 코스인 만큼 공사 기간에 방문한 탐방객은 통제 구간에 다다르면 다시 들어온 입구로 되돌아가야 한다.서귀포시는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야자매트 신규 설치, 데크 정비 등 보수에 나선다.서귀포시는 탐방로와 송악산 도립공원 일원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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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제주여상 전도사격대회서 남녀 고등부 단체전 1위
제주고와 제주여상이 ‘제42회 한국자유총연맹 제주특별자치도지부 회장기 전도사격대회’에서 공기권총 10m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제주고 사격팀은 지난달 28일 제주고 사격장에서 열린 이 대회 남고부 공기권총 10m 단체전에서 1663점을 쏘며 대회신기록을 수립했다.여고부 공기권총 10m 단체전은 제주여상 사격팀이 1683점을 쏘며 1628점을 쏜 표선고 사격팀을 55점 차이로 누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또 남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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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11일부터 열린다...개막 프로그램' 다채'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4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행사를 앞두고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우선 오는 11일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보전연맹, 국내외 세계 유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리더스 포럼’이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다.세계자연유산에 대한 여러 국가의 이야기를 들어보며 자연유산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오는 12일에는 오후 7시에는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야외 광장에서 개막 기념식이 열린다. 1부는 제주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