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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나이 50이 넘어서야 베프(Best friend)를 만나다

모임과 취미가 많아 친구도 많다는 50대후반의 여성 시니어는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다 47세에 명예 퇴직을 한 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친구는 많아도 공허한 마음이 가끔 밀려온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왜일까?’ 시니어 교육 현장에서 종종 듣는 말이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진짜 친구가 없는 것이 아니었다.

가장 가까이 있어야 할 친구를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것이다.

그 친구는 바로 '나 자신'이었다.

우리는 평생 누군가를 위해 살아왔다.

미래를 위해 공부했고, 가족을 위해 일했고, 자녀를 위해 희생했다.

좋은 엄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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