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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교육혁신 정책 시리즈]➂ 다문화 인구 최다, 수요 다양화… 해답은 상호문화 교육 강화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는 전국에서 다문화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지자체로, 관내 학생 가운데 13%에 달하는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교육개발원 교...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는 11월 21일 충청북도 미래여성플라자에서 행복마을사업 22개 마을별 리더와 도‧시군 마을사업 담당자, 중간지원조직
김만식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는 18일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의 정
중부뉴스통신 = 제387회 경기도의회 정례회에서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도서관 운영 및 독서교육 진흥 조
김석희 기자 = 동절기와 갈수기마다 잦은 비상 급수로 불편을 겪어온 판부면 신촌리 댐 상류의 새말·울미둑 마을에 광역상수도가 공급된다.원주시상
김석희 기자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초등학교 졸업 및 사례 종결을 앞둔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은 25일 열린 경기도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예산심의에서 경기국제공항 추진 방식에 대해 “계획보다 예산이 먼저 앞서고 있다. 순서가 맞지 않는다”고 강하게 지적했다.이홍근 의원은 국제공항이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발표 예정인 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의 영향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 “앞뒤가 바뀌어 있다”고 발언했다.이 의원은 경기도가 공항 건설의 최종 결정 주체가 아님에도, 역할 정리 없이 용역·예산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논리적 기반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추진 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회계기본법 제정 공청회’를 주관하고, 사회 전반의 투명한 회계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공청회는 조세금융포럼과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김남희·박민규·박지혜·박홍배·안도걸·차규근 의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주최했다. 정부, 학계, 법조계, 비영리단체, 회계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박 의원은 인사말에서 “회계정보는 국민이 기업과 기관의 활동을 평가하고 신뢰하는 데 기반이 되는 자료”라며 “돈이 어떻
독립보험대리점 에이플러스에셋의 이성한 전무가 11월 26일 보통주 3800주를 장내매수했다. 이번 매수로 이 전무의 주식 보유 비율은 0.02%로 집계됐다.11월 26일 공시에 따르면, 이성한 전무는 에이플러스에셋의 보통주를 주당 7999원에 매수했다. 이번 매수로 이 전무의 보유 주식 수는 3800주가 됐다.에이플러스에셋의 주가는 11월 26일 8740원으로 전일 대비 3.43% 상승했다. 최근 실적은 매출액 5158억원, 영업이익 316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으로 보고됐다.
“포항·광양·당진, 시행령에 지역 특구·재생철자원 클러스터 반영 공동 대응” 포항시, “전력·용수·수소 공급망과 중소기업 에너지 설비 국비 지원 강조”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26일부로 5년여 활동을 마무리했다. 국회는 뒤이어 3기 진실화해위 연내 출범을 목표로 법 개정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3.15의거 추가 조사’는 이렇다 할 심의조차 되지 않고 있다. 법을 바꿔서라도 마산을 넘어 전국적으로 확
지역사회 문제 해결·사회적 가치 확산 기여 ‘공로’다양한 봉사·취약계층 맞춤형 복지 지원·재능봉사 등 지속 추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인정받았다.공단은 2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내 비영리단체와의 교류‧협력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확산에 기여한 기관을 인정하는 제도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새 주인을 찾기 위한 공개 매각에 나섰지만, 본입찰에 참여한 기업은 단 한 곳도 없었다.서울회생법원은 26일 “공개 매각 본입찰 마감 시점인 이날 오후 3시 기준, 입찰서를 제출한 업체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앞서 인수의향서를 냈던 인공지능·핀테크 기업 하렉스인포텍과 부동산 개발업체 스노마드 역시 본입찰에는 불참했다.입찰 무산으로 회생 절차는 다시 갈림길에 섰다. 법원은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인 다음 달 29일까지 채무자인 홈플러스와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 채권자협의회, 이해관계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최근 건조일수 증가와 지역 내 산불 발생 위험의 증가 등 변화된 기후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 초기 대응 장비에 대한 현장 실증 실험을 11월 25일 팔공산 수태골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번 실증 실험은 지형에서 장거리 산불 대응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산불 진화 호스릴의 신속한 전개성, 험지 펌프차량을 활용
지난 7월 고양시 일산서구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지하 주차장에서 카트 정리 작업을 하던 60대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사업장 관계자들을 검찰에 넘겼다.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 중대재해수사2팀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트레이더스 일산점 점장과 안전관리자, 하청업체 대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나아가 지역사회 공헌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조흥GF가 김천시가 선정하는 ‘2025년 내고장 TOP기업’의 주인공이 됐다. 단순한 기업 성장을 넘어 지역과 동반하는 책임 경영을 실천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김천을 대표하는 우수 중소기업으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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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의원, 쿠키뉴스 선정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 수상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이달희 의원은 지난 19일 쿠키뉴스가 선정한 ‘2025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이름을 올렸다. 이달희 의원은 이달 진행된 성평등가족부 국정감사에서 △성평등가족부와 타 부처와의 유사·중복된 사업 구조 개선 촉구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검진 수검율 제고 및 지속가능한 보호 체계 구축 필요 강조 △성평등가족부의 딥페이크 성착취물 유포 방지 위한 실효성 있는 모니터링 대책 마련 주문 등 아동·청소년 정책 전반을 점검하며 국민의 시각에서 정책의 효율성을 점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의원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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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앞바다서 어선 침수...승선원 3명 무사히 구조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어선 A호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신속 대응으로 승선원 3명 무사히 모두 구조됐다.2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께 가파도 가파포구 동쪽 1.1㎞ 해상에서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A호는 우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졌고 기관실은 이미 물이 가득 찬 상태였다.해경은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인근 어선에 협조를 요청하며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오후 3시29분께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수심이 얕아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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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재난대비’ 기능연속성 교육·훈련
진주시는 20일 재난발생을 대비한 기능연속성 계획 숙지를 위해 진주시청 민방위대피소에서 필수 직원 등 28명을 대상으로 ‘2025 기능연속성 교육·훈련’을 진행했다.이번 교육·훈련은 극한 호우와 화재, 지진 등 돌발 재난상황의 발생으로 청사의 기능 마비나 행정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주시가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됐다.이날 교육에서는 ▲기능연속성 계획의 개념과 절차 ▲재난발생 시 부서별 역할 ▲핵심업무의 우선순위 확보방안 등이 소개됐으며, 이어진 훈련에서는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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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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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입맛에 착! 김천포도, K-Market에서 달콤한 상륙”
김만식 기자 = 김천시는 11월 18일 베트남 하노이 K-Market 본사에서 김천 신선농산물의 해외시장 개척과 글로벌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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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근호 회장, 에이플러스에셋 주식 보유 증가
에이플러스에셋의 사실상 지배주주 곽근호가 2025년 11월 26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변동 내역을 발표했다. 곽근호 회장은 에이플러스에셋의 주식을 456만6500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지분율 20.2%에 해당한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곽근호 회장은 직전 보고일인 2020년 11월 26일 기준으로 453만5596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지분율은 20.06%였다. 이후 2025년 11월 26일 기준으로 주식 수가 3만904주 증가하며 지분율도 0.14%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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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명규 의원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집도 안 구해놓고 가구 배치부터" 역절차 비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안명규 의원은 25일 열린 제387회 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 2026년도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예산안 심의에서 추진단 연구용역 추진 방식과 공항 유치 지원 예산 편성에 대해 “순서가 뒤바뀐 정책 추진으로는 도민 설득도, 의회 심의도 불가능하다”고 강한 우려를 표했다.안명규 의원은 추진단이 후보지 확정이나 시·군 의견 청취도 없이 공항 후보지 분석 연구용역을 우선 추진하고, 2026년 예산안에 후보지 소음영향도 분석 연구용역 예산을 편성한 점을 지적했다.안 의원은 “집을 사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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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에셋, 10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기업 한국디지털에셋은 총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해시드·KB국민은행·알토스벤처스·해치랩스에 더해 한화투자증권·IBK캐피탈·교보증권이 신규 참여했다.해시드와 KB국민은행의 합작법인인 코다는 기업·기관 대상 디지털자산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국내 커스터디 시장 점유율 약 80%를 확보하고 있다. 회사는 기관급 보안 인프라와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최근 확대되는 법인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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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회계기본법 제정 공청회 주관…“투명한 회계제도 구축은 국민 신뢰의 시작”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은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회계기본법 제정 공청회’를 주관하고, 사회 전반의 투명한 회계체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이번 공청회는 조세금융포럼과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김남희·박민규·박지혜·박홍배·안도걸·차규근 의원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공동주최했다. 정부, 학계, 법조계, 비영리단체, 회계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박 의원은 인사말에서 “회계정보는 국민이 기업과 기관의 활동을 평가하고 신뢰하는 데 기반이 되는 자료”라며 “돈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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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근 의원 "경기국제공항 추진, 역할부터 바로 세워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은 25일 열린 경기도 경기국제공항추진단 예산심의에서 경기국제공항 추진 방식에 대해 “계획보다 예산이 먼저 앞서고 있다. 순서가 맞지 않는다”고 강하게 지적했다.이홍근 의원은 국제공항이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발표 예정인 7차 공항개발종합계획의 영향을 피할 수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들어 “앞뒤가 바뀌어 있다”고 발언했다.이 의원은 경기도가 공항 건설의 최종 결정 주체가 아님에도, 역할 정리 없이 용역·예산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논리적 기반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추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