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2025~2026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 총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는 기간 중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겨울, 화재로부터 생명과 재산 보호’를 목표로 한 총력 대응체계에 돌입한다. 이번 대책은 한파와 건조한 대기, 전열기기 사용 급증 등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특성을 고려해 대형·이슈화재 예방, 화재안전망 강화, 생활밀착형 안전문화 확산, 관계기관 협업 및 대응체계 확립 등의 과제로 추진된다. 특히 화목보일러 및 노후 공동주택 초기 대응을 위해 화목보일러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