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은 여름 시즌을 맞아 얼려 먹는 스틱 타입의 ‘젤리뽀 제로’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젤리뽀 제로는 하나씩 얼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틱 형태로 제작됐다. 칼로리와 당이 없어 무더운 날씨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맛은 ▲배 ▲애플민트 ▲콜라 ▲딸기요거트 총 4가지다. 전국 슈퍼에서 구매 가능하다.젤리뽀는 여름철 판매량이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SPC삼립의 대표적인 디저트다. SPC삼립은 젤리뽀를 시작으로 젤리류 라인업을 확대하고 스낵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S
구미시 진미동은 지난 5월 2일 굽네치킨 구미인동점과 인동디어반 2차 입주민들이 치킨 40마리와 콜라 40병을 기증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후원 물품은 진미동 내 한부모 가정과 다자녀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안상명 굽네치킨 구미인동점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입주민들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이미경 진미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카-콜라가 미식 경험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줄 맛집 지표 ‘2025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을 오는 1일 새롭게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2025 레드리본 전국의 맛집’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미식 파트너’로서 코카-콜라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Coke & Meal 캠페인의 일환으로, 맛과 분위기, 소비자 경험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엄선된 1,500여 곳의 레스토랑으로 구성된 맛집 리스트다. 코카-콜라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좋은 전국의 다양한 맛집 정보를 폭넓게 담았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5월 한 달간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인기 메뉴 기프티콘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제너시스BBQ 그룹은 황금올리브치킨 반반+콜라 1.25L, 황올 닭다리+콜라 1.25L, 양념치킨+콜라 1.25L 등 기프티콘 3종에 대해 오는 31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인기 치킨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BBQ는 카카오 선물하기 할인 외에도 자사앱에서 랜덤 치즈볼 증정 매주 금요일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선거 현수막을 불로 그을린 10대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0대 A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3일 오후 11시35분쯤 미추홀구 숭의동 거리에 게시된 이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
KT 서부광역본부 강서지사가 치킨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다인에프씨㈜와 프랜차이즈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지난 12일 협약을 맺고 다인에프씨㈜의 가맹점에 KT의 파워팩 및 프랜차이즈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이번 협력은 프랜차이즈 업
남양유업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2156억 원으로 전년 대비 7.9% 감소했으나, 사업 개편과 운영 효율화 전략으로 영업이익 7769만 원, 순이익 1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남양유업은 지난해 1월 한앤컴퍼니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이후 투명한 거버넌스 구축, 핵심 사업 집중 등 경영 정상화를 본격화했다. 이후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남양유업은 제품 경쟁력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해왔다. 지난해 ‘맛있는 우유 GT 슈퍼제로 락토프리’, ‘이너케어 뼈관절 프로텍트’, 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