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8~31일 서울 양재AT센터에서 열리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대구관광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골목골목 이야기가 담긴 도시 대구’를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뚜벅이 여행자도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명소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뚜벅이 여행자들이 편하게 둘러볼 수 있는 대구 여행코스를 선정해 △친구와 함께 도보로 여행하기 좋은 코스 △아이와 함께 색다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코스 △연인들에게 사랑받는 데이트 코스로 나눠 동성로, 계산성당, 수성 투어버스, 대구 아쿠아리움, 이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