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교육지원청은 24일과 25일 양일간 의성, 안동에서 곡성-의성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유·초·중·고 교감 등 60여 명이 참석, 영호남 교육 교류 워크숍을 실시했다.

경북도가 27일부터 29일까지 안동시립중앙도서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독도인문학교실’을 개최한다.대구한의대학교 독도&안용복연구소가 주관하는 독도인문학교실은 독도 관련 강연과 유적지 탐방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안동에서 열리는 독도..

경북교육청이 3일 국립안동대 정보통신원과 국제교류관에서 13개 종목 110명의 학생과 인솔 교사, 지원 인력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경북 장애 학생 e페스티벌’을 개최했다.장애 학생의 e스포츠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이 대회는 넷마블문화재단과 국립..

필자가 대구 경북에서 산 지도 강산이 3번 변할 정도이다. 정확하게는 27년이다. 30대 초반에는 안동에서 8년간 살았다. 경산으로 직장을 옮기면서 19년을 살았다. 여기서 예쁜 딸을 낳았고, 키웠다. 필자는 서울 친구들에게 지금 필자가 살고 있는 시지를 서울

뻔하지 않은 FUN한 세계유산투어, 안동에서 시작하세요!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코레일관광개발와 협업으로 오는 29일부터 ‘안동 유네스코 세계유산 답사기’ 코레일 관광 상품을 선보이고 안동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한 관광 자원 활성화에 나선다.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유네스

3월 13일 개막한 ‘2024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경남리그’가 지난달 30일 전반기 경기를 마무리한 가운데 마산공고, 보물섬남해스포츠클럽U18 창선, 거창FC U18, 범어고가 1~4위를 각각 차지했다.이들 4개 팀은 전국 리그 최상위 64개 팀이 출전하는 ‘2024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경남 대표로 출전한다.왕중왕전은 8월 12일부터 27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진행된다.한편 초중고 축구리그 후반기 일정은 9월 4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고등리그부터 다시 진행된다.정희성기자

세상만 변한 줄 알았는데 저도 참 많이 변했더라고요.몸의 변화는 물론 사유와 행동거지가 예전과 많이 달라졌는데 설거지하는 것도 그 중 하나입니다.유교세가 강한 안동에서 나고 자라 어릴 때 할머니로부터 남자가 부엌에 들락거리거나 부엌일을 하면 고추 떨어진다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살아서 부엌일을 터부시했었는데 조석으로 설거지를 하고 사니 속된 말로 놀랄 노자입니다.밥하고 상 차리고 설거지하는 건 여자의 당연한 소임이라 여겼던 터라 장가 든 아들이 설거지하고 청소하며 사는 걸 못마땅해 하고 속상해했던 아비가 그렇게 변했으니 놀

안동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 중이던 수천만원 대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택시기사의 신고로 경찰에 검거됐다.10일 오후 4시 39분께 한 택시운전기사로부터 “대구에서 안동으로 온 한 남성이 보이스피싱 수거책일 가능성이 있다”는 112 신고가 안동경찰서 역전지구대로 접수됐다.해당 지구대는 하연태·장후모 경감과 이인호 경위, 이동원 경사, 남구화 경장 등 경험 많은 경찰 등이 한 팀을 이뤄 현장으로 출동했다.경찰은 신고한 택시 기사로부터 용의자 인상착의와 이동경로를 파악한 뒤, 추적 끝에 안동교회 근처에서 유사한 인상착의의 30대 남성을 붙잡

안동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데 따라 확산 저지에 행정력이 집중되고 있다.흑돼지 190여 마리를 키우고 있는 안동시 남선면 양돈 농가에서 지난달 30일 3두가 폐사한 것을 시작으로 2일까지 10두가 폐사, 의심신고에 따라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이에 안동시는 인근 6개 시군에 7월 3일 20시까지 가축·사료 및 그 생산물 등의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하고, 방역대를 설정하고 방역대 내 농가 5호 1만4000여 두에 대한 정밀검사도 실시 중이다. 방역대 및 역학조사

6일 오전 2시19분쯤 경북 안동시 동남동쪽 13km 부근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51도, 동경 128.85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6km다.이날 지진으로 안동에서 진도3, 경북 예천·의성·청송에서 진도2, 대구에서 진도1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3은 실내나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한 진동을 느끼고 정차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는 수준이다. 진도2는 조용한 상태 또는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진동을 느끼는 정도다. 진도1은 대부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