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2일 EX-스마트센터에서 고속도로 시설물 안전 강화를 위해 ‘ex-시민재해예방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실시되는 예방단 제도는 고속도로 시설물의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활동이다. 서울‧경기지역 거주자인 일반회사원, 안전업무 경력자, 대학생 등 국민 50명이 선정됐다.예방단은 9월부터 12월까지 고속도로상의 시민재해 대상시설물 확인․점검에 직접 참여하고, 기타 위험요소 신고와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 각종 안전 활동을 수행한다. 참여실적에 따라 소
한국도로공사는 2일 EX-스마트센터에서 고속도로 시설물 안전 강화를 위해 ‘ex-시민재해예방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 실시되는 예방단 제도는 고속도로 시설물의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 활동이다.노후시설물 비율이 높은 서울‧경기지역 거주자인 일반 회사원, 안전업무 경력자, 대학생 등 일반 국민 50명이 예방단으로 선정됐다.예방단은 9월부터 12월까지 고속도로상의 시민재해 대상시설물 확인․점검에 직접 참여하고, 기타 위험요소 신고와 개선 아이디어 제안
한국도로공사는 EX-스마트센터에서 고속도로 시설물 안전 강화를 위해 ‘ex-시민재해예방단’ 위촉식을 진행했다.올해 처음 실시되는 예방단 제도는 고속도로 시설물의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 활동이다.노후시설물 비율이 높은 서울·경기지역 거주자인 일반 회사원, 안전업무 경력자, 대학생 등 일반 국민 50명이 예방단으로 선정됐다.예방단은 9월부터 12월까지 고속도로상의 시민재해 대상시설물 확인․점검에 직접 참여하고, 기타 위험요소 신고와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 각종 안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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