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예산군수는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오는 2월 5일부터 12일까지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군민과 대화를 나눈다고 밝혔다.‘건강한 예산! 안전한 예산! 재난재해 없는 예산! 소통과 공감으로 예산의 내일을 그리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두방문은 현장방문, 읍면 업무보고는 과감히 생략하고 군민과의 대화를 중심으로 민생 현장의 목소리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방침이다.방문 일정은 △5일 신양면, 대흥면 △6일 응봉면, 광시면 △7일 대술면, 삽교읍 △10일 고덕면, 예산읍 △11일
예산군은 주민의 지방세 자진 납세 의식 고취를 위해 ‘2024회계 지방세 성실납부마을’ 15곳을 선정하고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지방세 성실납부마을은 예산읍 3곳, 삽교읍 2곳, 면 당 각 1곳이며, 군은 선정된 마을에 마을당 400만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지방세 성실납부마을은 체납자가 없는 마을 또는 체납된 지방세를 현저하게 정리한 마을을 대상으로 민간 자본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이며, 군은 매년 마을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주민의 자진 납부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성실납
충남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을사년 새해맞이 연두 방문을 군민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일간 진행된 을사년 연두방문은 군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기 위해 현장방문 생략 및 기관방문을 최소화한 가운데 대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두방문에서는 2025년 읍면별 주요사업 조서와 민선 8기 군민과의 대화에서 건의된 건의 사항 추진 현황을 주민에게 더 자세히 설명해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두방문에서 건의된 사항은 총 289건이며, 읍면별로는 △예산읍 31건 △삽교읍 27건
삽교읍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1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시총회에서는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한편, 같은 날 삽교읍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떡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는 새마을협의회 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이 손수 포장한 가래떡을 관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50가구에게 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장덕남 협의회장과 박미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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