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상주시 산림녹지과와 김천시 산림녹지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최근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이
함안군자율방범대, 산림유관기관, 이장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함안군 안전협의체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산청군 차황면 우사마을에서 응급복구 활동을 했다. 함안군 산림녹지과 직원 2명은 신안면 창안마을 등에서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해 복구작업을 도왔다. /유은상 기자
충북 음성군이 22일, 2025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12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전수했다.이날 정동혁 전 민원과장, 최상기 전 금왕읍장, 염규화 전 소이면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이, 이정수 전 차량등록팀장, 김정기 전 통신팀장, 이현 전 삼성보건팀장, 정경숙 전 선정보건진료소장에게는 옥조근정훈장이 수여됐다.또 임정순 전 충도보건진료소장, 김종원 전 예술회관팀장에게는 근정포장, 이철재 전 음성읍 주무관에게는 대통령 표창, 김주혁 전 체육진흥과 청원경찰, 이재학 전 산림녹지과 청원경찰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이 수여됐다.조병
충북 보은군이 11일 상반기 친절공무원과 민원처리 우수부서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은 군민 입장에서 생각하고 움직이는 공직자의 자세를 되새기고 공직자 스스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친절공무원으로는 환경위생과 김영철 주무관과 산림녹지과 유선영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김 주무관은 연초 군 행사장에서 거동이 불편한 군민을 위해 계단에 쌓인 눈을 치우는 등 현장 문제에 즉각 반응한 공감 행정의 본보기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유 주무관은 임야 개간사업 진행 과정에서 민원 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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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려
최수명 화천부군수 퇴임식이 14일 화천군 화천읍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해 최수명 부군수 부부와 가족, 친지, 류희상 군의회 의장, 조웅희 부의장 동료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한 최수명 부군수는 이날 퇴임식을 끝으로 34년 간의 공무원 생활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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