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그룹은 22일 박석회 에코프로씨엔지 사장을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사장단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박석회 사장은 리사이클 시장이 어려움에 봉착한 가운데서도 피드 확보·손익개선 등을 통해 에코프로씨엔지의 실적을 견인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특히 에코프로는 박 사장이
신한금융지주는 5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주요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로 임기가 만료되는 4개 자회사 가운데 2곳의 최고경영자가 교체됐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자경위에서 조직관리와 인재 육성의 책임자로서 CEO의 역할과 절대적 이익이 아닌 성과의 질이 중요하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내부 혁신의 완수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경위는 신한라이프와 신한자산운용
신한금융지주는 5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실시했다.금일 자경위에서 진옥동 회장은 ‘조직관리와 인재 육성 책임자로서 CEO 역할’과 ‘절대적 이익이 아닌 성과의 質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조직의 새로운 변화와 함께 현재 추진하고 있는 내부 혁신의 완수를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CEO 임기만료 대상이 되는 4개 자회사 중 2개 자회사 CEO가 교체 됐다.신한라이프 신임 사장 후보에는 천상영 지주회사 그룹재무부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내년 초 삼성그룹 전 계열사 사장단을 소집해만찬을 갖고 새해 사업 전략을 논의한다. 인공지능 등 글로벌 환경을 점검하고, 신년 사업 계획과 경영 방향을 공유할 전망이다.1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새해 초 서울 서초사옥에서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전 계열사 사장들을 불러 '신년 사장단 만찬'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이 자리에는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 최주선
DL이앤씨에서 최근 발생한 진해신항 사망사고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박상신 DL이앤씨 대표가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인사를 둘러싼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DL그룹은 1일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성과 중심 리더십 강화”라고 설명했지만, 사고 발생 시점과 맞물려 적절성에 대한 의문도 나오고 있다.DL그룹은 2026년 사장단 인사를 발표하며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를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박 부회장은 고려개발 대표, 대림산업 주택사업본부장을 거쳐 2018년 대림산업 대
신한금융지주는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자경위에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조직관리와 인재 육성 책임자로서 CEO 역할’과 ‘절대적 이익이 아닌 성과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이 그룹의 인공지능·반도체 사업을 진두지휘한다.29일 재계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내년 1월 1일자로 SK스퀘어 수석부회장으로 이동한다. 지난 11월 SK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SK스퀘어 사장으로 임명된 김정규 사장과
HD현대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미래 성장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수립했다.HD현대에 따르면 이달 3일과 4일 양일간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정기선 회장을 비롯한 HD현대중공업,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오일뱅크 등 계열사 사장단 및 주요 경
박상신 DL이앤씨 대표이사가 부회장 반열에 올랐다. ㈜대림 대표이사에는 정인 DL이앤씨 준법경영실장이 선임됐다.DL그룹은 1일 이러한 내용의 2026년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극복이라는 과제 달성을 위해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십을 강화하는 차원의
현대차그룹은 24일, 소프트웨어 중심 모빌리티 기업 전환을 가속화하고, 그룹의 소프트웨어 경쟁력과 IT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S/W·IT 부문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S/W·IT 혁신을 주도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ICT 담당 진은숙 부사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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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장사 어떠세요?” 이재명 대통령의 깜짝 민생 행보
이재명 대통령이 부산 전통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갔다.이 대통령은 23일 부산 동구에 마련된 해양수산부 임시청사에서 현장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사전 예고 없이 부산진구 부전역 인근 부전시장을 방문했다.부전시장은 6·25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중대형 전통시장으로, 부산 지역 서민 경제의 상징적인 공간이다.갑작스러운 대통령의 방문에 시장 상인과 시민들은 박수와 환호로 반겼고, 이 대통령은 시장 골목을 직접 걸으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다.이 대통령은 아몬드와 생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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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CNGR·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JVA) 체결
포스코퓨처엠이 급성장하는 ESS 시장에 대응해 중저가용 배터리소재인 LFP 양극재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포스코퓨처엠은 CNGR 및 CNGR의 한국 자회사인 피노와 LFP 양극재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경기도 안양시 피노 사옥에서 열린 합작투자계약 체결 행사에는 포스코퓨처엠 윤태일 에너지소재마케팅본부장, CNGR 리우싱궈 부총재, 주종완 부총재, 피노 김동환 대표,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 따이주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포스코퓨처엠은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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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호 의원 “전남 의대 골든타임 사수해야”… 즉각 대책 촉구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둘러싼 위기 국면에서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은 순천대학교와 목포대학교 통합이 학생 투표로 부결된 사태와 관련해 “전남 의대 설립의 골든타임을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며 전라남도와 대학 당국의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24일 입장문을 통해 “전남 국립의대 설립의 전제조건이었던 대학 통합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전남 의대 설립을 누구보다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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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남해군
남해군◇4급 승진▲남해군의회 김미선 ▲행정과 최은진◇5급 승진▲행정과 안성필 ▲설천면 김경주 ▲보건행정과 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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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스마트재활치료센터’ 개소… 뇌졸중·파킨슨병 재활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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