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 북구는 지역특화 청년사업으로 동네탐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북구에 살거나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지역을 다양
문음미 기자 = 광주시 북구가 광주 자치구 중 처음으로 발행하는 지역화폐의 공식 명칭을 ‘부끄머니’로 결정했다.15일 북구에 따르면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어제 북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전용공간 '꿈키움터'가 개소했다고 밝혔다. 어제 오전 1
김만식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울산 북구에 위치한 울산농협유통센터에서 ‘만세보령쌀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
대구 북구청이 지역 청년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선다. 2일 북구청에 따르면, 오는 16일까지 ‘글로벌 유니콘 스타트업 육성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청년 창업기업 7곳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북구에 본사, 지사,
울산북구가족센터가 결혼이민자 대상 봉제기술 직업훈련 훈련생을 모집한다.직업훈련은 북구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 희망자는 북구가족센터 누리집 온라인 또는 가족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교육은 여성가족부 전액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출석률 80% 이상 교육생에게 최대 30만원의 교육활동비가 지급될 예정이다.북구가족센터 관계자는 “공업용 재봉틀 사용 실습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 정착과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정기자 k2129173@ksilbo.
보령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울산 북구에 위치한 울산농협유통센터에서 ‘만세보령쌀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보령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와 만세보령농협쌀조합법인 관계자가 직접 참석해 현장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행사에서는 보령쌀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맛볼 수 있도록 소비자와 함께하는 떡메치기, 시식회, 홍보용 쌀 증정, 쌀 할인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보령쌀의
자동차의 도시 울산에서 경력단절여성들이 다시 조립라인에 오르고 있다.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이 현장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취업률 90% 이상을 기록하며 ‘실전형 여성 인력 사관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 24일 북구에 따르면,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은 울산 북구에서만 6년째 이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훈련과정이다. 시트 부품 수요가 높은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춰 매년 빠르게 정원이 마감되며, 일부 과정은 대기자까지 생긴다. 2020년 개설 이후 118명의 수료생 중 112명이 관련 업체에 취업했고,
울산 북구 송정택지지구에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기후대응 도시숲이 새롭게 들어선다. 북구는 도시숲 하부에 대규모 수국단지를 조성해 도심 속 명품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16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는 오는 7월3일까지 송정동 1382 일원 완충녹지에 대해 기존 수목을 이식하거나 반출하는 기반조성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길이 약 1㎞, 면적 1.2㏊에 달하는 완충녹지 구간을 활용해 추진된다. 지난해 말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북구는 지난 5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경북농협은 12일, 대한적십자사 경북혈액원과 함께 대구 북구에 위치한 본부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앞두고 생명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헌혈버스 2대가 배치된 가운데, 김주원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과 김종필 전국농협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에 동참했다. 경북농협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전사적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으며, 참여 직원에게는 사회공헌활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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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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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장예찬도 '포기'?…"尹, 출석해서 조사에 협조해야…갈등 더 키우지 않아야"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소환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 청구가 검토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친윤계인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윤 전 대통령이 수사 기관에 협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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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K딸기, 전 세계 어린이 대표 간식을 꿈꾸며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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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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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MZ세대 공무원 ‘소소기획단 3기’ 출범…생활밀착형 정책 실험 본격화
경주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시책 발굴을 위해 내부 실험 조직인 ‘소소기획단’ 3기 활동을 지난 20일 공식 출범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는 MZ세대 공무원 24명이 위촉돼 올해 말까지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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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4기 대표의원으로 재선인 백현종 의원이 당선됐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7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광역의원총회 겸 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백현종 의원을 새 대표의원으로 선출했다.이날 대표의원 선거는 백현종 의원을 비롯해 이석균 의원, 김성수 의원, 윤태길 의원 등 4명이 출마해 진행됐다.후보로 등록했던 허원 의원은 전날 백 의원과 단일화에 합의해 사퇴했다.의원총회에는 현재 당원권 3개월 정지된 양우식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힘 의원 74명 중 73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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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병성천 하천 정비 착수…북천 합류지점~남천교 3.9km 구간 우선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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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과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하천 환경 조성을 위해 병성천 하상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구역은 북천 합류지점부터 오흥교까지 이어지는 병성천 5.54km 구간으로 우선 하류 3.92km 구간(북천 합류지점~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