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 구미갑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는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구미고등학교 사거리에서 구미발전을 위한 총선 승리를 밝히며 본선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구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운동, 정책과 공약 중심의 알찬 선거운동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구미 경제발전과 민생경제
4·10총선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친 곳 중 하나가 충남 천안 선거구다. 천안 선거구는 재선을 노리는 민주당 문진석 후보와 국방부 차관을 지낸 국민의힘 신범철 후보의 리턴매치로 관심을 끌었다. 더욱이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던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호주 대사로 발령나면서 출국금지된 피의자 중 1명인 신 후보까지 총선 이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지역 3개 선거구에서 모두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은 정권 심판과 민생경제 회복 등을 내세우며 다양한 ‘공약’을 제시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선거운동 기간 세 명의 당선인이 수많은 ‘공약’을 달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한 만큼 그 ‘공약’의 실현 가능성에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에 본지는 당선인들의 ‘공약’이 약속대로 이뤄질지, 반대로 당선만을 위한 ‘공약’에 그칠지 선거구별로 세 차례에 걸쳐 짚어본다. .▲미래농업센터 설립...농민단체 등 공감대
“항상 겸손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지역구 최연소로 당선된 전용기 당선인은 “동탄 반월 주민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응원과 관심 덕분에 당선됐다”며 “참 잘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추진력 있게 제대로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전 당선인은 “선거 기간 제시한 서동탄역 화성 편입, 동인선 조기 완공 등 주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이행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그러면서 “젊은 정치인으로서 국민과 함께 한 발 한 발 전진하는 정치가 '전용기 정치'라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벚꽃이 만개한 4월 7일, ‘향적산 봄나들이’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시 기상 이변으로 벚꽃 개화가 되지 않았음에도 봄나들이 현장을 찾아 행사를 빛내준 시민에 대한 보답 차원의 버스킹 공연이다.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향한리 일원에서는 재치와 끼가 넘치는 MC 황희억의 사회로 푸짐한 선물 증정과 함께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이어, 초대가수 지원이, 비타,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벚꽃이 만개한 4월 7일, ‘향적산 봄나들이’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시 기상 이변으로 벚꽃 개화가 되지 않았음에도 봄나들이 현장을 찾아 행사를 빛내준 시민에 대한 보답 차원의 버스킹 공연이다.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향한리 일원에서는 재치와 끼가 넘치는 MC 황희억의 사회로 푸짐한 선물 증정과 함께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이어, 초대가수 지원이, 비타, 신이나(행사
“민생경제 회복, 민주주의 복원, 정치 발전, 100만 화성의 더 큰 도약으로 보답 하겠습니다”3선 고지에 오른 권칠승 당선인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화성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을 무시하고 민생을 도외시한 윤석열 정권을 향해 '국가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일깨워 주셨다”고 밝혔다.이어 “지금의 국정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의 삶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권 당선인은 “화성시는 내년에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있는데 이에 걸맞은 교통 인프라 확충, 주거 환경 개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제주지역 3개 선거구를 모두 석권한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도민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산했다.민주당 제주도당은 11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열고 도민 행복과 제주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강창일 도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위대한 제주도민, 위대한 국민께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제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세 분도 제주 발전을 위해 힘을 쏟아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위성곤 서귀포시 당선인은 “도민들이 바라는 것과 의정활동 간 괴리
김정재 치열했던 22대 총선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뜨거운 사랑과 지지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선거운동 기간 응원해주신 모든 시민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함께 해주신 운동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또한, 마지막까지 함께 선의의 경쟁에 임해주신 민주당 오중기 후보, 무소속 이재원 후보에게도 위로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두 후보님을 비롯해 경선에 참여하셨던 모든 예비후보님의 뜻을 받들어 주민 행복과 포항 발전을 위해 뛰고 또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포항시민 여러분!우리 포항은 미래 100년을 결정지을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서
더불어민주당 광명 을 김남희 후보가 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다.김남희 후보는 “당의 부름을 받고 내려온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수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준 시민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을 전했다.이어 김남희 후보는 “광명 시민의 수많은 지지와 성원에 좋은 정치로 보답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대한민국이 가진 복지 문제, 광명이 가지고 있는 보육, 육아 문제 그리고 교통 문제와 재건축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하는 것으로 시민 여러분께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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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은 29일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조 당선인은 △지역 엔젤투자허브 운영 △제조가공 도시형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조성 △임당유니콘파크 운영에 대한 중기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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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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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에 동반되는 안과 질환 황반변성
황반변성은 안구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얇고 투명한 신경막인 망막의 한가운데 자리하는 핵심 부위 황반에 말 그대로 변성이 일어나 구조 및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을 말한다. 중년에 접어들었다면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하는 질환 중 하나가 황반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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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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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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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 언론재단 지원 사내교육
경남도민일보는 2일 언론재단 지원 사내 교육을 진행했다. 김훤주 전 경남도민일보 기자는 '바깥에서 본 경남도민일보' 강의에서 "지역 밀착 보도를 잘하고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개개인이 관심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석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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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전 마산시민의 날[그땐 그랬지]
1992년 5월 1일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5회 마산시민의날 가고파큰잔치 모습입니다. 2010년 창원시와 마산시·진해시가 통합하여 통합 창원시로 출범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큰 행사를 진행할 때나 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금의환향'했을 때 카퍼레이드를 했지만 지금은 보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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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22대 국회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통과를 촉구하며
세계 우주패권 경쟁에서 선두에 선 국가들은 우주산업이 집적된 지역을 전략적으로 육성해왔다. 미국 메릴랜드주는 미국 최대 연구조직이자 최초 우주센터인 '고다드 우주비행센터'와 최대 방위산업체인 '록히드 마틴' 등 연방연구소와 항공우주 기업이 밀집한 곳으로 성장했다. 프랑스 남서부 툴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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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장애인 유권자 투표 접근성 높일 제도 보완을
대한민국 헌법 41조 1항은 '국회는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 투표로 선출한 국회의원으로 구성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22대 국회를 구성하는 선거에서 만 18세 이상 장애인도 투표에 참여했다. 그러나 장애인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여 사실상 투표를 포기하거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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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관급공사에서 공사 담당 공무원의 역할
최근 전국적으로 재건축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관공서에서도 해마다 오래된 건물을 증·개축하거나, 재건축하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빈도가 높아질수록 공사 담당 공무원의 임무는 막중해진다.누군가는 관공서는 돈만 주면 민간업체에서 건축물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