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부경찰서가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 16일 지역 경로당 등을 방문해 눈높이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서부서 관할에서는 최근 3년간 연평균 10명의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했다. 서부서는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교육과 함께 음주운전, 무단횡단, 화물차,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히 단속해 나갈 계획이다.박준언기자
영덕경찰서는 지난 5일 영덕교육지원청, 영덕군청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영덕군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지역 내 어린이 통학버스 10대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통학버스 내 안전장치 설치와 정상작동 여부 및 통학버스 관계자들의 안전교육 이수 등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한 영덕경찰서 관계자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통학로 시설개선 및 통학버스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통학로 법규위반 행위 단속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두천경찰서는 관내 신시가지 지행역 일대에서 이륜차를 대상으로 소음 유발행위와 불법개조에 대해 합동단속을 했다.이번 단속은 이륜차 소음피해 방지와 법규위반 차량 선제 단속을 통해 주민들의 이륜차 소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단속에 들어갔다. 특히 불법구조변경 및 고의 번호판 가림, 안전기준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이날 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행정발전위원회와의 합동단속 결과 불법튜닝 3건, 안전기준위반 12건, 번호판 위반 1건 등 모두 16건을 적발했다.경찰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이륜차 소음 피해로 다수의
영덕경찰서는 지난 26일 영덕군 강구면 소월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령자의 경우 신체적 인지 운동능력이 떨어지고 가벼운 접촉사고나 예기치 못한 작은 돌발상황에도 큰 인명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무단횡단, 법규위반 전동차 운행 등 노인교통사고 사례를 통해 경각심을 부여하는데 중점을 뒀다. 이와함께 농촌지역 특성상 농기계 운전자의 고령화와 야간 가시성 부족으로 인한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부착용 반사스티커도 배부했다. 영덕경찰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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