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2025년 경상북도 및 김천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997년도 첫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 29회째를 맞고 있는 「경상북도 및 김천시 사회조사」는 시민 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파악하여 지역개발과 복지 시책 추진 등 시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이번 조사는 김천시에 거주하는 1,032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 항목은 주관적 행복, 가구와 가족, 주거와 교통, 교육, 소득과 소비 등 총 11개 분야의 42개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