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집사를 위한 축제 '제35회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5일 서울 대치동 SETEC에서 개막했다. 푸드, 헬스케어, 배변, 위생과 목욕, 놀이, 의류와 액세서
세계적인 그라피티 작가 ‘토마 뷔유’의 웃는 고양이 ‘무슈샤’ 전시회가 충남 천안 ‘창사원’에서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린다. ‘무슈샤’는 ‘~씨’를 뜻하는 프랑스어 ‘무슈’에 ‘고양이’라는 뜻의 ‘샤’를 붙여 만든 이름이다. 얼굴 가득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고양이와 시티팜 ‘창사원’이 어우러져, 녹색의 복합문화공간을 새로운 상상력으로 채운다. 이번 ‘무슈샤’ 전시회에는 미공개작을 포함해 22점의 작품이 공개되며
고양이 발톱은 위생과 건강 관리를 위해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직접 손으로 깎는 것은 보호자와 반려묘 모두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병원을 자주 찾기도 어렵고, 관리가 어려운 경우 가구 손상은 물론 고양이와 집사모두 상처 위험까지 동반된다.특히 고양이의 발은 신경세포가 밀집된 예민한 부위로 건드리는것만으로도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고 한다. 이러한 반려인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더동글'이 기능성 발톱 연마 스크래처 '클로우케어 먀오' 를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공식 론칭했다. 해당 제품은 와디즈 펀딩에서 펀딩률
네오위즈는 5일 '고양이와 스프'에 크리스마스 시즌 업데이트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를 통해 크리스마스 숲 테마 '설탕 요정의 숲'을 공개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잊지 못할 연말을 위한 독일 대표 크리스마스 마켓 3곳
어릴적 크리스마스 하면 거리마다 울려 퍼지던 캐럴 소리, 반짝이는 조명과 장식들로 가득했던 풍경이 떠오르곤 한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그런 따뜻하고 설레는 분위기는 점차 찾아보기 어려워졌고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와도 문득 실감 나지 않을 때가 많다. 점차 잊혀가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매력을 다시금 경험하고 싶다면, 깊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유럽 현지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방문하는 건 어떨까. 차가운 겨울밤을 밝히는 수천 개의 불빛, 달콤한 향기, 그리고 캐럴이 어우러져 동화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유럽,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광열 영덕군수 "3대 프로젝트로 미래 도약 시동"
김재욱 기자 =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일 제318회 영덕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축소와 초대형 산불 등의 어려운...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대촌2리경로당 준공… 어르신 교류·활동 공간 마련
영주시는 지난 2일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로당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봉현면 대촌2리경로당은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2022년 예산 지원을 받아 조성됐으며, 지상 1층 연면적 97.88㎡ 규모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세현 "김태효가 쥐고 흔들려 했던 NSC 체제, 李 정부가 계승하는 것 말이 되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이 1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외교·안보 분야에서도 윤석열 정부에서 활용했던 체제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허태수 GS 회장, 40억 원 성금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GS그룹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GS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GS는 2005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연말 성금을 전달하며 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까지 누적된 기탁 금액은 800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GS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분들을 위한 이웃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데 GS가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산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부산 청소년 만화축제 '2년 연속 대상' 쾌거
경남 양산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학생들이 최근 부산시 양정청소년수련관이 주최한 ‘제26회 청소년 만화축제>’에서 대상과 특선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만화애니메이션학과 박다인 학생은 칸만화 부문에서 ‘cosmos’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지난해 서준희 학생의 대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거둔 성과다. 또 정현재 학생은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특선을 차지해 학과의 실전 교육 성과를 공인받았다.대상 수상작인 박다인 학생의 ‘cosmos’는 45페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98득점 폭발’ 창원LG 완벽한 설욕전...몽골 팀 상대 EASL 첫 승리
창원LG가 동아시아 슈퍼리그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LG는 9일 오후 7시 10분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몽골 자크 브롱코스와 대결에서 98-83으로 이겼다.양 팀은 1쿼터부터 초반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첫 득점은 LG 몫이었다. 아셈 마레이가 1분 40초 만에 득점에 성공하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 주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으로 산불예방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이 지역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볏짚, 콩대, 깻대, 전정가지, 깍지 등이 영농부산물에 속하며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은 전체 산불 발생의 15~30% 비율을 차지하며 발생 비율이 감소하지 않는 추세에 있어, 더욱 영농부산물 파쇄에 적극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영농부산물 파쇄는 자체 장비를 활용하여 산림재난 특수진화대가 산림 주변 가가호호를 직접 방문하여 영농부산물 파쇄를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고, 또한 파쇄가 필요한 농가가 있으면 적극 지원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당게 논란' 다시 꺼낸 국민의힘…"한동훈 가족과 '같은 이름' 작성자 확인"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9일 이른바 '당원 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 가족과 이름이 같은 게시글 작성자를 추려 이들의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Generic placeholder image
UNIST, 게 껍질 성분으로 만든 생분해 인공 시냅스 개발
UNIST는 에너지화학공학과 고현협 교수팀이 친환경 생분해 재료만으로 이뤄진 고성능 인공 시냅스를 만들었다고 9일 밝혔다.시냅스는 뇌 뉴런에서 신호가 전달되는 지점으로, 앞쪽 뉴런에서 분비된 신경전달물질이 뒤쪽 뉴런의 수용체에 붙으면서 전기적 신호가 이어지는 형태다.연구팀이 개발한 인공 시냅스는 샌드위치 층처럼 생겼다. 이온결합층이 이온활성층 사이에 끼어 있는 형태다. 이온활성층에 전기 자극을 주면 활성층 안에 있던 신경전달물질 역할의 나트륨 이온이 방출돼 수용체 역할의 이온결합층과 붙는 방식이다.전기 자극이 사라지고 난 뒤에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