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업계가 연중 최대 규모의 하반기 세일에 돌입했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이달 24일까지 일주일간 '와우위크'를 열고 700여개 브랜드의 3만5000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이번 행사에서 고물가 속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식품, 생활용품, 가전·디지털, 홈·인테리어, 뷰티, 주방용품, 패션, 반려·애완용품, 출산·유아, 스포츠·레저, 문구·사무용품, 자동차용품, 완구·취미, 도서 등 14개 전 카테고리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대표상품으로 ▲오리온 초코파이 말차쇼콜라(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