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원대에 달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예산 예금금리가 0.62%에 그쳐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등 수도권 지자체가 2%대의 예금금리를 적용받는 것과 비교하면 격차가 큰 만큼, 제주도의 자금 운용 방식과 금리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주도의회에서 나왔다.16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54회 제1차 정례회 회의에서 국민의힘 이남근 의원은 "제주도의 예금 금리가 0.62%로 전국에서 최하위권 수준"이라며 개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이 의원은 "제주도의 예산이 연 8조원대로,
논산시가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 역량을 선보였다. 시는 전주시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논산시 대표 ‘육군병장’팀 박현미·박현정·김영윤·추성미 씨가 동상을 수상하고, 60만 원의 부상도 받았다고 밝혔다.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운용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농작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30개 팀이 참가했다.참가팀들은 △보행관리기를 활용한 두둑 만들기 및 멀칭 △반자동 정식기를 이용한 옥수수
비엣젯항공이 탈레스, CFM 인터내셔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유지·보수·정비를 비롯해 항공기 부품 지원, 디지털 항공,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분야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지난 9월 10일 베트남 대표단의 프랑스 방문 기간 중 비엣젯항공과 탈레스는 주요 MRO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항공기 부품 운용 시간에 비례해 정비 비용을 지불하는 시간제 정비 모델인 RBTH 방식으로, 탈레스는 비엣젯항공이 운항 중인 A320/A321,
NHN KCP가 현금·계좌이체 중심이던 농산물 도매시장 경매대금에 카드결제 방식을 도입했다. 중도매인은 경매대금을 카드로 납부해 최장 30일의 자금 운용 기간을 확보하고, 도매시장법인은 카드결제 완료 후 2영업일 뒤 대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NHN KCP는 IT 기업 엔부스트와 협업해 도매시장 경매대금 결제·납부 솔루션 '앤디페이'에 카드결제 인프라를 연동했다고 15일 밝혔다.앤디페이는 신한카드의 중도매인 전용카드를 활용해 중도매인의 경매대금 납부와 도매시장법인의 대금 수취를 연결하는 서비
하나증권이 업비트 글로벌과 손잡고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디지털자산 분야 사업 협력에 나선다. 하나증권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업비트 글로벌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업비트 글로벌은 업비트의 해외 디지털자산 사업을 총괄하는 싱가포르 소재 지주사다. 하나증권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자산운용사 HAMA를 운영 중이다. 양측은 디지털자산 운용 사업모델 개발과 관련 상품·서비스 설계 및 출시,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 공동 투자 등을
XRPL재단이 XRP레저에 대출과 자산 운용, 토큰 결제 채널 등 전통금융 기능을 직접 넣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11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데니스 앤절 XRPL재단 최고기술책임자는 행사 '레어 에보'에서 이런 개발 방향을 설명했다.데니스 앤절은 XRP레저를 개발자가 다양한 수요에 맞는 기능을 만들 수 있는 탈중앙화 네트워크라고 소개했다. 범용 스마트계약은 지원하지 않지만, 개발자가 변경안을 제안하면 검증자 투표를 거쳐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고 했다.핵심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와 울산알루미늄㈜은 10일부터 15일까지 울산알루미늄㈜ 재직자 28명을 대상으로 기업맞춤형 재직자 교육을 운영한다.양 기관은 2025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과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해 왔으며, 이번 교육은 협약에 따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설비 운용 및 유지보수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설비의 안정적인 운영과 현장 문제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기업의 직무 및 교육 수요를
리볼틱스는 지난 1일 국가기술표준원 제2026-3호 안전성검사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업무수행 범위는 KC 10031에 따른 재사용전지모듈이다.2022년 설립된 리볼틱스는 BMS 하드웨어·펌웨어와 배터리팩 설계·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지정을 통해 재사용전지 안전성검사에 필요한 장비와 인력, 검사 절차 및 품질관리 체계를 갖추게 됐다.사용 후 배터리는 잔존용량뿐 아니라 사용 이력과 운용 환경, 열화 정도, 셀 간 상태 차이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재사용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새로운 용도로 제품화할 경
SBI그룹이 엔화 연동 스테이블코인 JPYSC의 담보자산 일부를 단기국채로 운용하기 시작했다.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SBI신세이은행그룹 산하 SBI신세이신탁은행과 암호화폐 거래소 SBI VC 트레이드는 7일 JPYSC의 신탁재산 가운데 일부에 대해 단기국채 운용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운용 대상은 신탁재산 10억엔 규모다. 두 회사는 이번 조치가 2026년 6월 시행된 개정 자금결제법을 활용한 사례라고 밝혔다. JPYSC는 일본 엔화와 1대1로 연동되도록 설계된 전자결제수
울산 남구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607억원을 증액한 가운데, 늘어난 재원의 90%가량이 의존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더군다나 한 해 살림을 마치고 남은 순세계잉여금이 예상보다 105억원 적게 나타나면서 자체 재정 운용 여력이 빠르게 줄고 있다는 분석이다.남구는 7일 기정예산 7637억원보다 607억원 늘어난 8244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밝혔다.추경 규모는 커졌지만 증가분 대부분은 자체 재원이 아니다. 증액정재원의 약 90%인 546억원가량이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국·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고령화와 돌봄, 기후변화 등의 복잡한 사회문제를 풀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인공지능을 꼽았다. 기업이나 정부 어느 한쪽의 힘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기술과 자본, 보상 체계를 함께 연결해야 한다고 제언하며 AI의 사회적 역할을 강조했다.최 회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환영사에서 "고령화, 돌봄, 기후변화처럼 복잡해진 문제는 이제 정책이나 기업 하나의 힘만으로는 풀기 어렵다"고 말했다.그는 "돈을 벌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속초의 가을이 축제와 꽃, 역사 체험으로 채워진다. 제61회 설악문화제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엑스포 잔디광장과 설악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열리고, 청초호 유원지에서는 국화와 가을꽃 12만여 본을 만날 수 있는 ‘2026 속초 국화전’이 9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이어진다.‘설악, 함께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설악문화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공연과 거리 행진, 참여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은 10월 2일 오후 7시 엑스포 잔디광장 주 무대에서 열린다. 가수 윤수일과 염유리의 축하공연이 첫날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생활문화센터가 오는 30일 오후 7시 2층 어울림홀에서 온사랑 밴드의 기획공연을 연다.이번 공연은 시민 동호회가 기획부터 무대 연출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생활문화 이음 프로젝트의 하나로 마련됐다. 상반기 공모를 거쳐 뽑힌 4개 단체 중 지난 6월 첫 주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