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2025년 지방자치 행정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에서 유일하게 2017년, 2018년, 2022년에 이어 4번째로 수상한 것으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남구가 추진해 온 공약 이행,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현장 중심 주민체감행정 등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남구는 설명했다.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지자체 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례발의 및 통과 실적, 공약이행 수준, 투명성·청렴성, 주민과 지역발전 기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