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 제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는 ‘제주청년 모닥치기 운동회’ 참가자를 모집한다.이 행사는 제주 청년들의 연대감 형성과 네트워킹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청년참여기구에서 직접 기획했다.이날 줄넘기 퍼포먼스 개막공연, 각종 협업경기, 문화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줄넘기 퍼포먼스와 몸풀기 운동으로 시작된다.이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여왕피구’, ‘릴레이달리기’ 등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다양한 협업경기가 이뤄진다.축하공연으로는 댄스팀 ‘깐병’과 제주인디
제주특별자치도는 19일 제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주청년 모닥치기 운동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 행사는 제주 청년들의 연대감 형성과 네트워킹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청년참여기구에서 직접 기획했다.이날 줄넘기 퍼포먼스 개막공연, 각종 협업경기, 문화공연,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행사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줄넘기 퍼포먼스와 몸풀기 운동으로 시작된다.이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여왕피구’, ‘릴레이달리기’ 등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다양한 협업경기가 이뤄진다.축하공연으로는 댄스팀 ‘깐병’과 제주인디밴드
국가거점국립대학교총장협의회가 국립대학 정보시스템 재해복구센터 구축을 추진키로 했다.국가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지난 4일 제주 서귀포시 칼호텔에서 ‘2024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제주대학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국립대학 정보시스템 재해복구센터 구축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이날 협의회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의 국립대학의 재해복구시스템은 데이터 백업 자료의 분산 보관에 한정돼 있고, 재해 발생 시 원격지 전산센터를 통한 시스템 및 데이터 복구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사업 도입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도민토론회가 21일 오후 3시 제주썬호텔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건강주치의 도입의 필요성을 도민사회에 알리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제주형 건강주치의 제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에는 오영훈 지사, 현지홍 제주도의회 의원, 고병수 탑동365의원 원장, 이상이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비롯해 보건, 의료, 복지분야 전문가 및 시민단체, 관련 부서 관계자,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최근 의료대란의 장기화로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은 지난 16일 지역 작은 서점 ‘아무튼책방’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인 '찾아가는 쿰다 아카데미 : 세대와 지역을 잇는 인문학' 강좌를 열었다. 강좌는 '사이버렉카, 딥페이크 성범죄, 그리고 그 이상'을 주제로 손희정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가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지역거점 국립대학의 지역학 선도연구기관인 탐라문화연구원이 지역학, 인문학의 지역사회 확장을 위해 인문학 강의가 필요한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강좌다. 대안교육기관, 성인문해교육기관, 작은 도서관, 작은 서
제주테크노파크와 제주소방서는 지난 14일 제주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제주테크노파크 청정바이오사업본부 바이오센터 1호관, 2호관에서 입주기업과 함께 제조업 시설 화재대응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제조업체 화재 급증에 따라 유사한 화재를 신속하게 초기 대응하고 사전 대피 방법을 숙지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훈련은 ▲화재예방 및 초기 대응방법 교육 ▲최적의 소방진입로 확보 ▲소화전 위치 확인 및 소방용수 확보 ▲내외부 시설물 구조 파악 등 현장인식 훈련 ▲소화기를 활
지난 2014년 54만 그루까지 증가했던 제주도 재선충병 감염목이 최근 2만 그루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지난 11일 제주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애월읍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에서 성공적인 방제전략 수립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개최하고 제주 재선충병 방제 성공사례 분석해 지역별 맞춤형 방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에는 포항, 경주, 밀양 등 특별방제구역 및 피해극심지역 13개 시·군 담당자를 비롯 한국산림기술사협회, 제주대학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피해극심지역에 대한 방제전략을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이 지역 초중등 연계 교육 지원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수요 기반 평생교육 기회 제공에 나서 주목된다.제주대 탐라문화연구원은 지난달 30일 대안교육기관 보물섬학교와 인문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2024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 ‘탐라문화의 대중적 확산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인문학 강의가 필요한 장소에 직접 찾아가는 강좌 운영을 위해 체결됐다.이날 업무협약에 이어 보물섬학교에서 ‘찾아가는 쿰타 아카
고 신구범 초대 민선 제주도지사를 기리는 1주기 추모 학술세미나가 열렸다.신구범기념사업회는 오는 23일 오후 3시 TBN 제주교통방송 공개홀에서 '신구범의 삶과 사상, 제주의 자존과 번영을 꿈꾸다'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위대한 제주시대'를 주창했던 신구범 전 지사의 생애를 돌아보고 그의 업적과 정신, 재임중 추진했던 정책과 비전이 현재에 미친 영향을 살펴봤다.세미나에서는 양성철 제이누리 대표가 '위대한 제주시대를 연다: 신구범의 삶과 그 여정', 민기 제주대학교 명예교수가 '신구범 지사의
제주대학교 해양시스템공학과 배진호 교수 연구팀이 유사 용량성 전하 저장 문제 해결 연구로 세계 최고수준 저널 ‘Chemical Engineeering Journal’에 연구논문을 게재했다.24일 배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Ti3C2Tx MXene 소재는 전기화학 에너지 저장에 좋은 전극 재료이지만 자가 응집 및 산화 분해로 인해 유사 용량성 전하 저장 이 충분하지 않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유사 용량성 전하 저장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아래 그림과 같이 산화 문제와 전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빵빵, 건강부터 힐링까지 가득 챙긴 칠곡보건소 행복병원이 찾아왔어요”
칠곡군보건소는 김천의료원과 협력해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지난 3월 기산면 평생학습복지센터에서 첫 진료를 시작으로 5회에 걸쳐 진단장비가 갖춰진 검진버스를 활용해 230여명의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고자 했다. 지난 22일은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와 부모회 이용자를 대상으로 행복병원의 각종 검사와 진료를 실시했다. 이날은 경북장애인복지관의 이동 밥차와 노래방, 간식 등의 제공으로 검진 및 진료와 더불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밀검사나 기타 검사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독이된 폭우…삼성, 하루새 2패 떠안았다
삼성라이온즈가 다소 아쉬운 수비로 한국시리즈 1·2차전을 모두 내줬다. 삼성은 23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기아를 상대로 3-8로 졌다. 2차전 패배로 1·2차전을 모두 내줘 험난한 시리즈를 예고했다. 1
Generic placeholder image
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도,‘카본코리아 2024’에 탄소복합재 제조 혁신기술 선보여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북 통합, 장단점 면밀히 분석해야"…전문가 토론회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25일 지역 대학 교수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대구 중구 한 카페에서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주관으로 열린 '대구·경북 통합, 어떻게 볼 것인가?' 토론회에선 행정통합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산시, 새만금 이차전지 산업의 미래를 밝히다
군산시는 국립군산대학교와 함께 오는 29일 군산새만금행사센터에서 새만금 이차전지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조망하는 ‘제2회 새만금 이차전지 산업육성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국립군산대학교에서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이차전지 분야 기업, 기관,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특히 이 자리에서 이차전지 산업의 최신 기술 동향과 함께 새만금 이차전지 산업 현황 및 성과 발표가 예정되어 참석자들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천시, GTX-G 노선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 성료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GTX-G노선 유치를 위한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재영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 포천시의회 및 경기도의회 의원,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경기연구원 박경철 모빌리티연구실장의 GTX플러스 노선 기본구상에 대한 주제 발표, 추진위원장의 기념사,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포천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GTX 포천유치추진위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림테크 이창원 대표이사, 경북대에 '발전기금 2천만원' 전달
거림테크 이창원 대표이사가 법학전문대학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2000만원을 경북대학교에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 25일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실에서 진행됐다. 대구 소재 디스플레이 첨단 부품 제조 기업인 거림테크는 대구시 스타기업으로 2020..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의회 교육기획委, 학생·현장중심 예산 정책 추진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안광률 의원은 지난 23일 시흥산업진흥원 컨벤션홀에서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2025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에 대한 사전 보고를 받았다.2025년 경기도교육청 예산 사전설명회는 서혜정 기획조정실 직무대리를 비롯하여 교육협력국장, 교육정책국장, 유보통합준비단장 등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설명회는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실현을 위한 2025년 예산편성 방향과 미래교육을 위한 핵심 교육사업 투자, 교육현장의 여건에 맞는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