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도로에서 전기차와 수소차를 만나는 일이 낯설지 않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2025년 친환경차 누적 등록 비중은 13.2%까지 높아졌고, 전기차는 93.2만 대, 수소차는 4.5만 대로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청주시에서도 전기차 보조금 지원이 시작 직후 빠르게 마감될 만큼 시민들의 수요가 높다. 탄소중립 정책의 강화와 자동차 산업의 흐름을 고려할 때, 전기차 수요는 앞으로 가파르게 상승할 전망이다. 이처럼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전환은 중요한 변화이다. 내연기관차가 주행 중에 배출하는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도
충남도는 ‘안면도 지방정원’을 서해안 대표 정원관광 거점으로 본격 육성한다고 9일 밝혔다. 도는 지난 1일 안면도 지방정원을 해안과 산림이 어우러진 충남 대표 해안형 정원으로 공식 등록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2016년부터 262억원을 투입해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 산14-207번지 일원 20만 8953㎡ 규모로 조성한 안면도 지방정원은 아름다운 해안경관과 안면송림 등 지역 고유의 자연자원을 활용한 공공정원이다. 정원은 △해안형 자연자원을 활용한 소금꽃정원 △어린이와 가족 중심의 웃음꽃정원 △안면송림과 편백림을 활용한 안
충북 청주시는 복합민원을 한곳에서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 대상을 기존 22종에서 31종으로 확대 운영한다.복합민원 원스톱 서비스는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민원 접수부터 최종 처리까지 한 곳에서 지원받는 제도다.이번에 추가된 대상은 골재채취 허가, 대규모·준대규모 점포 개설 및 변경 등록, 액화석유가스 충전사업 허가, 고압가스 제조·판매·저장소 설치 허가 등 9종이다.시 관계자는 “민원 빈도가 높고 부서 간 협의가 필수적인 복합민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원스톱 서비스 대상을
서귀포시는 당초 6월 30일까지였던 '2026년 노후자동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을 오는 9월 30일까지 연장한다.서귀포시는 지난 2월 12일부터 조기폐차 지원 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 23일 기준 총 759건을 접수했다. 이 중 522건에 대해 8억30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했으며, 이를 통해 온실가스 616톤 감축에 기여했다.지원 대상 차량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5등급 자동차 등이며, 6월 23일 기준 서귀포시에 등록된 차량은 총 8,956대다.조기폐차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제주도 내 6개월 이상 연속 등록 및
충북 진천군은 26일 ‘2026년 장애인 건강 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우수사례 부문‘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포상을 받았다. 장애인 건강 보건 통합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재활병원 등이 참여해 장애인 건강 보건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의 건강권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개최되는 행사다. 진천군 보건소는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중 재활 운동 프로그램과 자조 모임을 통합 운영하며 신체기능 관리와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제공한 점에서 높은
차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이 3선 의원 간 5파전으로 치러진다.더불어민주당이 제13대 제주도의회 전반기 의장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을 25일 오후 5시 마감한 결과, 모두 5명이 후보로 등록했다.의장 후보는 정민구 의원, 양영식 의원, 강철남 의원, 송창권 의원, 송영훈 의원으로, 모두 3선 의원이다.당초 출마 의사를 밝혔던 박호형 의원은 후보 등록 마감 직전 불출마로 선회했다.민주당 3선 의원 9명 가운데
대전 동구의회가 15일 의원 당선인 간담회를 했다.간담회는 당선인 격려와 함께 의원 등록, 의장단 선거, 개원식 등 제10대 동구의회 개원을 위한 주요 일정을 안내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간담회에는 동구공무원노동조합이 참석해 당선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의회와 노조 간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 존중’ 서명식도 진행됐다.오관영 의장은 “구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끄는 것이 의원의 중요한 책무”라며 “그 책임감을 늘 가슴에 새기고 의정활동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대전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범 후보가 당선됐다.김 후보는 개표율 92.88% 기준 55.5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지난 총선에 이어 두번째 도전에 나섰던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44.47%의 득표율을 얻으며 막판까지 추격했지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이번 선거는 당초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제 개표에서는 예상보다 격차가 줄어들며 접전 양상으로 전개됐다.김 당선인은 해양수산부 차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5월 6일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
제주시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자동차 운전면허 취득 교육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지역 사설 자동차학원에서 운전교육을 받고 면허를 취득한 장애인에게 교육비를 사후 지원하는 제도다.지원 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으로, 자동차학원에서 운전교육을 이수한 뒤 운전면허를 취득한 사람이다.지원 금액은 제1종·제2종 보통면허의 경우 1인당 최대 50만원, 대형면허는 최대 65만원이다. 지원은 장애인 1인당 1회에 한해 받을 수 있다.신청
농약 판매 자격 없이 1년 넘게 제초제를 불법 판매한 60대가 자치경찰에 적발됐다.또 농약 판매 자격을 갖추고도 이 60대에게 제초제를 공급해 판매하도록 한 70대도 공모 혐의로 입건됐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A씨와 B씨를 농약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자치경찰에 따르면 A씨는 농약 판매업체 등록 없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초제 7350병, 시가 4080만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농약 판매업체 등록이 돼 있는 B씨는 육지부 소재 농약 제조업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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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축구계의 고질적인 병폐 이참에 청산해야
축구와 정치에서 고려대, 유도에서 용인대. 이 두 대학의 제국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파벌만 없어지면 우리나라는 적어도 30년은 빨리 전진할 것이다.우리나라가 이번 월드컵에서 32강에 들지 못하고 예선 탈락했기에 망정이지 운좋게 32강이라도 올라갔으면 지금 같은 파벌 독재가 1세기 넘게 이어질 것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끔찍한 일이다.앞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당시 홍 감독은 부진해 선발 주전에서 빼라는 강력한 여론의 압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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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세무사회,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원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는 26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공단 산하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이광욱 연수이사, 장민석 청년세무사위원회 간사와 함께 대구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동구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재만 회장은 “23년 연말 보훈병원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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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 안전사고 예방사업 실무자 협의회 개최…"학교 안전 정책 발전 모색"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교안전 담당자들과 함께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실무자 협의회‘를 열었다. 학교 안전 예방사업 운영 연속성 및 실효성을 학보하고 학교 안전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협의회ㅇ[서는 공제중앙회에서 계획한 ’2027년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학교안전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공제중앙회가 올해 추진 즁인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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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어준이 삼성, SK 대주주입니까?"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이 27일 이재명 정권에게 "김어준이 삼성, SK 대주주냐"고 볼멘 소리로 물었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최근 김어준 유튜브 방송에 나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호남 투자 가능성을 언급한 것을 비판한 것이다.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삼성, SK 수백만 주주들도 모르는 삼성, SK 투자 문제를 왜 공무원 김용범 정책실장이 김어준에게 먼저 가서 보고하냐"며 이렇게 말했다.김용범 정책실장은 오는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민보고회에서 기업의 대규모 국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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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원구성 마무리되는 즉시 형사소송법 개정 절차에 돌입하겠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힌 가운데 여권이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위한 형사소송법 개정 추진을 본격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6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개혁 의지는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수사와 기소의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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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청년주거·도시개발 사업 확대…맞춤형 주택 공급 추진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민선 9기 서울시 정책 방향에 맞춰 청년 주거 지원과 도시개발 사업을 확대한다. 청년·신혼·대학생 대상으로 더드림집+, 바로내집, 임대형 기숙사 등 맞춤형 주택과 시니어 주택을 공급해 주거 안정을 강화할 계획이다.SH는 전날 공사 대강당에서 'SH 미래비전 공유회'를 열고 '글로벌 톱3 도시'와 '삶의 질 특별시'라는 민선 9기 서울시정 철학에 발맞춰 세대 맞춤형 주택 공급과 도시개발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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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의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 등 법적 조치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2일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 등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법적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서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사위원장 서영교가 두려운가 보다"며 "국민의 참정권을 보호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중 기표 방지 대책을 요청한 것을 청탁인 것처럼 왜곡하고 마치 제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인 것처럼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명백한 거짓 선동"이라고 비판했다.앞서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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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김명식 진천군수 "격이 다른 진천 만들겠다"
진천군은 18년 연속 인구증가,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유치,1인당 GRDP 전국 최상위권 기록 등으로 가장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격이 다른 진천을 만들겠다며 진천군민들의 선택을 받은 김명식 신임군수를 만나 당선 소감과 군정 운영 방향, 진천의 미래 청사진에 대해 들어 본다. △ 취임 소감은- 먼저 저를 믿고 진천의 미래를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거 기간 현장에서 느낀 ‘진천의 중단없는 전진’을 위한 군민들의 눈빛과 목소리를 잊지 않고 있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9만 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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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뷰] 김문근 단양군수 “체류형 관광·CCU 산업으로 단양 미래 100년 준비”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지난 민선8기에 이은 민선9기의 군정 목표와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민선9기 출범 소감은? 군민들께서 다시 군정을 맡겨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 지난 4년간 시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단양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민선9기는 그동안 다져온 기반 위에서 군민이 직접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어내는 시기”라고 생각한다.△민선9기 역점사업은?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과 못골 신도시 조성을 제시한다. 관광객이 오래 머물고 다시 찾는 단양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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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韓정부에 '부동산 거래세 축소·보유세 확대' 세제개편 제언
경제협력개발기구는 한국 부동산 세제에 관해 거래세 비중을 낮추고 보유세 비중은 높일 것을 권고했다. 거래세 중심의 부동산 과세 체계를 보유세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하며 이를 통해 주택시장의 마찰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재정경제부에 따르면 OECD는 2일 공개한 '2026 한국경제보고서'에서 거래세 비중이 줄면 국내 주거이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동시에 보유세 비중이 늘면 조세 누진체계 등 공정성 확보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보고서는 우리나라의 재산 세제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