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0일 아침 인천중산중학교를 방문해 ‘등굣길 교통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김정헌 중구청장은 학교장, 교직원, 학부모들과 함께 등굣길 보행 지도 활동과 더불어, 학교 인근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다.특히 이번 현장점검에서 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은 등굣길 안전을 위해 ▲학교 앞 도로 중앙분리대 마련 ▲과속방지턱 설치 ▲등굣길 제초 ▲자전거 도로 정비 등을 구에 요청했다.이에 김정헌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대단히 중요
서귀포시는 서귀동 이중섭로 일원에 문화적 요소를 접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중섭로 차 없는 거리’ 도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올레시장 입구부터 이중섭로 약 135m 구간에 약 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로 보수, 인도 정비, 주변 환경 개선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문화·관광·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서귀포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2차례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개
행복청은 5월 28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세종 남부・북부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보행 취약 계층인 어린이의 안전 확보는 물론, 행복도시 도로 이용자 전반의 교통 안전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6-3생활권 산울초 어린이 보호구역 특화 시범 조성 개선방안 ▲행복도시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도로 이용자 안전성 확보를 위한 포장 방식 개선 등을 다뤘다.우선, 올해 3월 개교한 산울초등학교 주변에 조
행복청이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6동에서 세종시, 세종시교육청, 세종 남부·북부경찰서,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행복도시 교통안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보행 취약계층인 어린이의 안전 확보는 물론, 행복도시 도로 이용자 전반의 교통안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안건으로는 △6-3생활권 산울초 어린이 보호구역 특화 시범 조성 개선방안 △행복도시 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도로 이용자 안전성 확보를 위한 포장방식 개선 등을 다뤘다.우선, 올해 3월 개교한 산울초등학교 주변에 조
아크릴은 AI 플랫폼 ‘조나단’을 차량에 탑재된 국산 NPU와 연동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도로 교통 관제 서비스 실증에 최종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차량이 수집한 도로 정보를 국산 NPU에서 실시간 분석·예측하고, 클라우드와 연동해 AI 모델을 고도화하거나 클라우드 내 대규모 모델을 활용해 협력 추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차량 내부에서 빠르게 추론을 수행하면서도, 클라우드 연계를 통해 정밀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하이브리드 구조가 구현됐다.이 과정에 활용된
경기도는 6월부터 국지도78호선 연천군 군남면 옥계리에서 연천읍 상리까지 총 4.25㎞ 구간에 대한 도로구역 결정 등 행정절차를 시작한다.도는 2002년 발생한 효순이, 미선이 전차 사고 발생 이후 군 훈련 도로 정비사업을 진행했는데 이 사업은 2016년 준공한 ‘국지도 78호선 삼거~옥계 군 훈련도로 정비사업’의 연장선이자 마지막 잔여 구간이다.총 예산 217억 원을 투입해 연천 옥계리에서 상리간 국지도78호선의 좁은 차로폭을 확장하고 교차로 4개를 설치하는 개량 사업이다.이번 도로건설 사업 구간은 접경지역 특성상 군 훈련 차량
광양시는 지난 6월 23일 ‘6월 중 제2차 현장 소통의 날’을 맞아 정인화 시장이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비롯한 사업장 5개소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교통 불편 해소 및 도로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정인화 시장은 ▲시청 후문 주변 주정차금지구역 해제 검토 현장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 공사 현장 ▲도시계획도로 중로2-69호선 개설공사 현장 ▲우시장사거리~시계탑 확포장공사 현장 ▲목성중앙로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첫 번째
지난 19일 밤부터 20일 새벽까지 인천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오전 7시 현재 시내 도로 3곳이 침수돼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통제된 도로는 계양구 작전동 토끼굴, 공항고속도로 측도길, 계양지하차도 구간이다.인천에는 19일 오후 9시부터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전 7시 현재 금곡동 139㎜, 영종도 118.5 등의 누적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다.호우특보가 내려진 수도권에는 21일까지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경기 수원시가 광교산로 교통혼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1차로인 광교산로를 2차로로 확장한다. 광교공원 공영주차장에서 광교공원 입구까지 도로 160m 구간이다.최근 공사를 시작해 10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 차로 증가로 인해 보도가 좁아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보행로 확장공사도 진행한다.또 길이 110m 자전거도로를 새로 조성해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수원시 건설정책과 관계자는 “광교산로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광교산과 연결된 중요한 도로”라며 “이번 확장공사로 교통 불편을 줄이고, 보행 안전을 강화해
충북 영동군은 송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송호관광지 일대 봉곡교삼거리~ 원당삼거리 구간 도로를 통제한다.군은 도로 성토작업 및 포장 공사를 위해 이 구간 도로를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통제한다.군은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우회 경로를 안내하고 있다. 봉곡교를 넘어 진입하는 차량은 양산면 방면으로 우회하고, 송호관광지를 지나 양강면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양산초교 앞 가곡삼거리에서 양산면 방면으로 우회하고, 원당삼거리에서 송호관광지 방향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좌회전해 양산면으로 우
어린 자녀에게 손쉽게 줄 수 있고 더불어 맛과 영양도 뛰어난 간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 질문에 떠오르는 간식이 정말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딸기'가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한다.딸기의 빨간색은 아이들 식욕을 자극하고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어린이 대표 간식으로 손색이 없다. 또,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가 비트코인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그러나 20일 블록체인 매체 더 블록에 따르면 BRN 수석 애널리스트 발렌틴 푸르니에는 새로운 기업 매수세가 장기적으로는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셈러 사이언티픽은 오는 2027년까지 자사 자산을 4449 BTC에서 10만500 BTC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전환사채와 시가총액 매각을 통해 현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푸르니에는 "시장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지역언론에서 활동해 온 김홍철씨가 시 해설집 '성산에서 대정까지 그리운 서귀포의 詩'를 펴냈다. 이 책은 서귀포시에서 발간하는 '희망 서귀포'의 2022년 봄호부터 2024년 가을호까지 연재했던 글을 묶었다. 서귀포시의 특색을 담은 시 중에서 , , , , , , , , , , 등을 주제로 분류해 해설을 전하고 있다.저자는 "시인들은 서귀포에서 많은 시적 편력을 남겼으며, 자연과 교감하
국세청 명의로 작성된 문자나 이메일이 실제 국세청 발송인지 홈택스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도입된다.국세청은 27일부터 홈택스 내 ‘나의 알림’ 메뉴를 통해 본인에게 발송된 문자나 이메일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발송 메시지 진위 확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홈
제주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석 달 연속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격적인 피서시즌에 접어드는 다음달 전망도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나아질 것으로 기업들은 보고있다.하지만 기업심리지표는 장기평균치는 물론 계엄사태 이전 수준도 여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27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보면, 6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달보다 1.1포인트 오른 '89.8'로 조사됐다.이 지수는 4월 14.1p 오르며 5개월 만에 반등한 이후 5월에 이어 석 달 연속 개선세다.다만,
제주특별자치도가 새정부 출범에 발맞춰 추진하고 있는 조직개편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했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7일 오후 제43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제주도의 조직개편안이 담긴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이 조례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새정부 정책에 발맞춰 오는 2026년 7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될 새정부경제정책추진단 신설 등 조직개편안을 담고 있다.제주도는 당초 혁신산업국 내 4급 직위 분산에너지지원센터를 설치하려 했으나, 상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제주도 에너지산업과 산하에 분산에너지지원팀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