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후보가 당선됐다.박 후보는 당에서 영입인재 4호로 정치권에 첫발을 내디뎠다. 부평구 을 선거구는 새로운미래 홍영표 국회의원이 내리 4선을 지낸 곳이다. 공천과 경선 과정에서 홍 의원이 컷오프되며, 당을 바꿔 새로운미래 후보로 5선 도전에 나섰다. 이곳은 박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와 홍 후보,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 등이 4파전 경합을 펼쳤다.11일 오전 3시30분 현재 부평구 을 선거구는 사실상 개표를 마쳤다. 박 후보 51.36%, 이 후보 38.75%, 김 후보 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