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충청남도 선수단이 전국 종합 2위를 향한 힘찬 도전에 나섰다. 도선수단은 총 432명으로 선수 150명, 지도교사 108명, 감독·코치와 임원 174명으로 구성되어 육상, 수영, 배드민턴, 농구, 디스크골프 등 11개 종목에 출전해 열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땀과 열정, 지도자들의 헌신이 어우러져 또 한 번의 감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제18회 대회에서는 금메달 4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