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증시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수익 확대와 리스크 관리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뤘다.하나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3.3%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687억원으로 442.1% 증가했다.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273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5.7% 증가했다.다만 전 분기와 비교하면 성장세는 다소 둔화됐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1044억원으로, 2분기에는 1687억원을 기록
하나금융그룹이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따른 수수료 이익이 증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연결 당기 순이익으로 2조4029억원을 달성하며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수준이다. 하나금융은 24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은 실적과 함께 기업가치 제고 계획 2.0을 발표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1928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보험계리가정 선진화 방안 시행에 따른 보험손익감소, 기업회생 관련 충당금 적립, 환율상승에 따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 여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여름철 휴가지 렌터카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최근 3년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렌터카 계약 관련 소비자 피해는 총 1438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피해유형은 ‘계약 관련’ 분쟁이 51.0%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수리비, 면책금, 휴차료 등 사고 처리비용을 과다하게 요구하는 ‘사고 관련’ 피해가 18.8%로 나타났다. 반납 절차를 준수하지 않았다며 페널
KB국민카드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218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한 수치다. KB국민카드는 23일 2026년 상반기 경영실적이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11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 늘었다. 직전 분기 대비로도 3.6% 증가했다.카드이용금액 증가에 따른 비이자이익 확대와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감소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비이자이익 증가와 일반관리비 축소로 순이익이 3.6%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주식 위탁매매와 금융상품 수수료 수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57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1%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영업이익은 74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0% 늘었고 수수료 수익은 935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38.6% 증가했다. 국내 증시 거래대금 확대와 금융상품 판매 호조가 실적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부문별로는 위탁수수료가 6779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
시흥소방서가 지난 21일 시흥시 장현동 소재 지하 연계 복합시설 '플랑드르'를 방문해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플랑드르는 판매시설을 비롯해 아울렛, 영화관, 스포츠체험시설 등이 입주한 다중이용대상물로, 서해선 시흥능곡역과 연결돼 평소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만큼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안전한 피난체계 확보가 중
한국소비자원이 여름 휴가철 렌터카 이용 증가에 대비해 계약 조건과 차량 상태 등을 꼼꼼히 확인할 것을 당부하며 소비자 피해예방주의보를 발령했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접수된 렌터카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모두 1438건으로, 2023년 408건에서 2024년 502건, 2025년 528건으로 매년 증가했다.피해 유형별로는 예약금 환급 거부와 과도한 위약금 부과 등 계약 관련 분쟁이 734건으로 전체의 51%를 차지했다.수리비와 면책금, 휴차료 등 사고 처리비용을 과다하게 요구한 사례는 270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최근 급변하는 재정·경제 환경과 주요 정책·입법 동향을 분석하고, 정책 대응 방향을 제시한 '재정정책정보지' 통권 제30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호에서는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 재정구조 △2026년 5월 제주도 지방세수입 현황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개편 △지역 의료인력 불균형 △재정 관련 법령 경제·산업 동향 등을 중심으로 제주가 직면한 주요 재정·경제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했다.재정·예산 분야에서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구조를 살펴보고, 국세수입 증가에 따른 지방교부세
평택시는 출퇴근 시간 광역버스 이용객 증가에 따른 만차 민원을 해소하고자 오는 8월 3일부터 광역버스 6801번 노선의 운행 횟수를 평일 기준 4회 증차 운행한다고 밝혔다.6801번 노선은 수도권으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이용 비중이 높은 노선으로, 일부 만차 발생에 대해 민원이 지속 제기되었으며, 이번 증차운행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시민들의 승차 대기시간을 줄이고 차량 내 혼잡을 한층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평택
창녕군은 지난 16일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인 창녕읍 옥천계곡에서 현장 안전점검과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점검에는 이도완 부군수를 비롯해 창녕경찰서, 창녕교육지원청, 창녕소방서 등 관계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물놀이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참여자들은 인명구조함, 구명환, 구명조끼 등 인명구조장비의 비치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표지판과 물놀이 안전수칙 현수막 등 안전시설물의 설치·관리 상태를 살폈다.군은 오는 9월까지 옥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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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 양산시의회 조직개편 차질 불가피
경남 양산시의회 전반기 원 구성 파행 장기화 여파로 양산시가 단행한 조직개편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9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양산시는 당초 이달 중 조직개편안에 대한 시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다음 달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시행할 계획이었다. 기존 웅상출장소 기능을 강화한 동부청사 운영과 균형발전국 신설이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이다. 하지만 국민의힘 내홍으로 조직 개편을 심의·의결할 시의회가 전반기 원 구성을 제때 하지 못하면서 계획이 꼬이기 시작했다. 시의회 갈등은 지난 6일 열린 제2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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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추계대학축구연맹전 우승...한남대 4대3으로 꺾고 시즌 2관왕
울산대학교 축구부가 연장전까지 이어진 명승부 끝에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정상에 올랐다. 울산대는 지난 18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결승에서 한남대를 4대3으로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2026년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기 우승팀인 울산대는 추계대회까지 제패하며 시즌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는 처음으로 우승하며 대학축구 강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4-3-3 전형으로 경기에 나선 울산대는 김승현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한남대에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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