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2026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움직임을 시작했다. 강릉시는 3일, 김홍규 강릉시장 주재로 '제1차 국비확보 전략회의'를 실시하여, 2026년 국비확보 목표액을 지난해 4,243억 원에서 357억 원 증액된 4,600억 원으로 하고, 신규, 계속사업을 포함한 총 45개 사업 2,061억 원을 주요 국비확보 추진사업으로 발굴, 선정하여 2026년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하기로 하였다.주요 국비확보 추진사업으로는 신규사업에 ▲국도7호선 확장사업, ▲정동진IC 및 TG 신설, ▲명주․남문동 도시재생사업(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