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감사실이 의령 지역 신속한 수해 복구를 돕고자 의령군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유은상 기자
남해군의회가 30일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를 본 산청군 주민을 돕고자 현장을 찾았다. 정영란 의장을 비롯한 의원 10명과 의회사무실 직원들은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가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으며 의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
서울시의회가 24일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산청, 합천 지역 복구를 돕고자 경남도의회에 성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 전달은 경남도민에게 위로 뜻을 전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서울시의회 의원 뜻을 반영해 마련됐다. 성금은 대한
경남도는 극한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을 돕고자 '찾아가는 이동세탁차량'을 긴급 투입했다.복권기금으로 운영하는 2.5t 규모 '찾아가는 마음채움버스' 세탁 차량이다. 이 차량은 수해로 세탁이 어려운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현장
진주시가 19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돕고자 시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509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진주시청 소속 직원 1649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마련했으며, 피해 복구 작업과 이재민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
합천 쌍백면 경로당분회가 12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을 돕고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분회장과 분회사무국장을 비롯해 경로당 일자리 참여자 40명의 정성으로 마련됐다. 이방수 분회장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4지역 회원 30여 명이 27일 합천군 수해지역 일대에서 복구 작업을 했다. 또한 주민을 위로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자 3630지구 4지역 소속 7개 클럽이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 350만 원을 합천군에 전달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의령 지역 수해민을 돕고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을 돕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정 회장의 뜻에 따라 이뤄졌다. /유은상 기자
합천군 초계면 체육회가 2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침수 주택 가구를 돕고자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이승부 회장을 비롯한 체육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 내·외부 청소, 가구 반출, 생활폐기물 처리 등 복구 작업을 하며
세종시 고운청소년센터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지역 언어문화 교류활동인 ‘한글사랑모니터단 사투리 지역교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종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하나로 청소년들이 사투리와 고유어 등 지역 언어문화를 이해함으로써 우리말에 대한 정체성과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교류활동은 새롬청소년센터, 중앙청소년문화의집, 장락청소년문화의집과 연계해 강원도와 세종시에서 각각 1박2일 일정으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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