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정한 군포시니어클럽이 최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행사 ‘군포시 효문화축제’를 개최했다.이번 문화축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약 930명이 참석했으며, 송암어린이합창단, 마리아여성중창단, 마미박예술단, 가수 이태무, 가수 윤항기 등 다양한 공연으로 행복과 즐거움이 가득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행사를 주관한 최용석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은 “올 한해 일자리에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이 행복하고 즐거운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를 만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