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9일 2025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7월 11일자로 시행되는 이번인사는 승진 112명, 전보 159명, 도 교류 29명 등 총 300명의 규모이다.초고령화사회 진입과 지속적인 노인인구 증가, 장애인 통합돌봄 수요 증가 등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노인장애인과’를‘노인복지과’와‘장애인복지과’로 분리하고 복지 인력을 확대 배치해 맞춤형 복지 정책의 기반을 마련한다.1차 산업분야에서는 고령농 증가, 조수입 증대 등 현안사항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친환경농정과’와‘감귤유통과’로 분리 1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
제주특별자치도가 9일 국장급 라인의 교체를 포함한 대규모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민선 8기 출범 4년차를 시작하는 시점이자, 내년 지방선거를 1년 남겨둔 시점에서 이뤄진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제주도는 직급 승진자 198명 및 부서 전보와 신규발령 등 총 795명 규모의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9일 예고했다.기획조정실장에는 장기교육 복귀 후 제주연구원에 파견됐던 양기철 이사관이 임명됐다.많은 관심을 모았던 서귀포시 부시장에는 김원칠 총무과장이 부이사관으로 승진하며 발령됐다.혁신산업국장에는 RISE센터에 파견됐던 김남진
제주특별자치도의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두고 차기 기획조정실장에 누가 임명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오는 11일자로 단행되는 이번 정기인사에서는 국장급 승진만 6명이 예정돼 있는 등 대규모 승진.전보가 예상되고 있다.차기 기획조정실장에는 제주연구원에 파견돼 있는 양기철 이사관과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이 거론되고 있다.양 이사관은 해외 장기교육 복귀 후 제주연구원에 파견됐는데, 제주도청 간부회의 등 각종 회의에 배석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현 부시장의 경우 부이사관의 경우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최측근으로, 오 지사의 신뢰를 받고
◇6급 승진△총무과 김선혜 △노인장애인과 김소연 △안전총괄과 종경남 △자원순환과 정은희 △구립도서관 이필경◇6급 전보△기획예산실 오윤미 △미디어정보과 변필숙 △회계과 천진희 △세무1과 우혜진 △민원지적과 임채영 △통합돌봄과 홍유경 △통합돌봄과 김희영 △노인장애인과 신정자 △가족정책과 이가영 △안전총괄과 김영희 △교통행정과 조현우 △환경위생과 한수정 △자원순환과 최승희 △구립도서관 박재홍 △구립도서관 주창호 △농소3동 박진경 △효문동 전문숙 △송정동 이수진 △세무2과 김성숙 △복지정책과 김현정 △통합돌봄과 황민경 △관광진흥과 박한수
제주특별자치도의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대규모 승진이 예상되고 있다.30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에서 국장급 승진은 최소 6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우선 지난 1년6개월간 기획조정실장을 맡았던 최명동 이사관이 전격 명예퇴직한다. 최 이사관은 후배들의 길을 터주기 위해 명예퇴직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또 부이사관급에서도 김희찬 관광국장이 명예퇴직 하는 것을 비롯해,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장과 양창훤 건설주택국장, 좌정규 감사위원회 사무국장, 변덕승 공공정책연수원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간다.이에 따라 확정된 승진 인원만
IBK기업은행은 15일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공정한 기회 속에 서로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인사’ 원칙 아래 총 2714명이 승진·이동했으며, ‘내부통제 강화’ 및 ‘미래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먼저 부당대출 사태 이후 수립한 쇄신 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여신부문 사고예방 관련 의사결정 체계 및 프로세스를 검토·재설계할 ‘여신문화개선팀’을 신설했다.아울러 준법감시업무 강화, 디지털·IT 감사업무 확대 등 내부통제 분야 인력 증원을 통해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오는 11일 단행되는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9일 예고했다.이번 인사에서 제주시 승진 인원은 5급 사무관 승진의결 11명을 포함해 4급 1명, 6급 이하 208명 등 220명이다. 또 인사 교류 48명, 전보 261명, 신규임용 48명, 파견 1명 등 총 578명에 대한 인사가 이뤄졌다.제주시 인사는 국장급 라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읍·면·동장은 중폭으로 교체했다. 반면 6급 이하 실무라인에서는 500명이 넘는 대폭적 이동이 이뤄졌다.국장급에서는 현직이 모두 유임됐다. 조직개편에 따라 윤은경
제주도내 음식점과 꽃집들이 모처럼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이는 제주도청과 양 행정시가 정기인사를 단행하면서 환송, 환영 행사가 잇따르기 때문이다.제주도와 양 행정시는 11일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앞둔 가운데 9일 인사예고 했다.이번 인사 대상 인원은 제주도청 795명과 제주시 578명, 서귀포시 300명 등 총 1673여명에 이른다.이렇듯 어느 조직이든 인사발령이 나게 되면 회식은 당연지사, 그동안 서로 간 고생했다며 서로끼리 격려하며 회포를 푸는 자리다.때문에 음식점들은 때 아닌 단체손님으로 웃음꽃이 필 것으로 보인다.물론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도정 핵심 정책의 성공적 완성과 새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대응력 강화에 중점을 둔 2025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9일 예고했다.이번 인사는 직급 승진자 198명을 포함해 부서 전보와 신규발령 등 총 795명 규모로, 승진자 수는 상반기보다 76명 늘어났다.최명동 기획조정실장의 용퇴에 따라 미국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며 국제적 안목을 갖춘 양기철 이사관을 기획조정실장으로 전진 배치했다.우주산업 거점 조성, 분산에너지특구 지정,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등 민선8기 역점 혁신 사업을 강력하게
경기도가 7월 14일 자로, 4급 승진자 20명을 포함한 과장급 52명에 대한 2025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전체 과장급 직위의 약 30%에 이르는 규모로, 민선8기 4년차 도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끌어내기 위한 전략적 인사로 평가된다.이번 인사의 방향은 ▲정책의 동력을 끌어올릴 핵심 실무자 전진배치 ▲성과와 실행 중심의 능력 발탁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는 인재 균형에 초점이 맞춰졌다.■ ‘성과’와 ‘실행’ 중심…도정 추진력 강화기술직 최초로 박현석 과장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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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노동부 장관,불시 안전점검 실시 ... 사전예고 없이 남양주시 소재 건설공사 현장 방문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7월 22일 15:10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건설공사 현장을 사전 예고 없이 전격 방문하여 건설 노동자들의 안전 실태를 불시 점검했다. 이날 김영훈 장관은 직접 공사현장 곳곳을 다니며 건설공사 사망사고의 57.6%를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핵심 안전수칙 위주로 꼼꼼하게 점검했다. 실제로 거푸집 및 계단실 설치 작업에서 안전난간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점, 비계 설치 작업에서 작업발판이 제대로 고정되어 있지 않은 점, 철골 이동통로에 안전대부착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점, 엘리베이터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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