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 1인당 평균 가계대출 잔액이 올해 2분기 9,790만원까지 불어나며 2016년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3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 비중도 23.7%로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에 이르렀다.국민의힘 이종욱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가계부채 통계가 24일 공개됐다. 이 의원은 재정 확장과 통화 긴축이 동시에 진행되는 정책 엇박자 속에서 취약계층의 금융부담이 커지지 않도록 정책조합을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가계대출 잔액 9,790만원…전년보다 172만원 늘어한국은
핵심 요약● 최근 5년간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에 내려진 행정처분 527건 가운데 식품위생법 위반이 329건으로 62.4%를 차지했다.● 플랫폼 이용제한이 끝난 뒤 이들 업체가 다시 체결한 계약은 2만9,980건, 3,128억원 규모였고 전체 급식 식재료 계약의 95.3%는 수의계약이었다.● 지난 8월 개정 학교급식법이 시행됐지만 제재 종료 뒤 시정 여부를 확인하고 재진입 업체를 점검하는 사후관리 장치가 함께 작동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가 위생 문제 등으로 제재를 받고도 제한기간이 지나면 다시 학교와 계
SK하이닉스 노사가 올해 임금·단체협약 재합의안을 마련했다. 앞서 조합원 투표에서 잠정합의안이 25표 차로 부결되자 초과이익분배금 현금 지급 비중을 높이고 대출 지원을 확대한 안을 다시 내놨다.10일 SK하이닉스 이천·청주 전임직 노조는 이날 긴급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재교섭 잠정합의안을 공개했다. 노조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재합의안의 핵심은 PS 지급 방식 변경이다. 노사는 PS 중 당해 지급분 80%를 현금 50%와 자사주 30%로 나눠 지급하고 나머지 20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 산청 새마을금고역사관, 지역민과 고객의 교육·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이 지역민과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들이 수도권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 가까이에서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2021년 11월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과 주제영상관, 강당, 무인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관람과 교육‧휴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앱토, AI 비용 지출 폭주 방지 서비스 출시
대학생 창업팀 앱토는 기업이 AI에 지출하는 비용이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이용자 반응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앱토는 AI 기능마다 어떤 모델이 비용만큼의 성과를 내는지 파악이 가능해 성과에 따라 모델을 변경해 비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미국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에 따르면 2025년 기업의 생성형 AI 지출은 370억 달러로 1년 전의 3.2배로 늘었다. 그러나 미국 MIT 미디어랩의 NANDA 프로젝트는 지난해 7월 보고서에서 조직의 95%가 생성형 AI 투자로 아무런 수익을 얻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동구,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 누전 위험 미리 살핀다!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제의 사계와 문학 거장 담은 '나만의 우표' 3종 출시
강원지방우정청 인제우체국이 인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학 거장들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특별기획 ‘나만의 우표 3종’을 선보인다.인제우체국은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우표 및 커버 3종’에 대한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기획은 인제가 간직한 수려한 자연 풍광을 널리 알리는 한편, 인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문학계 거장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에 선보이는 우표에는 만해 한용운 선생의 「님의 침묵」 발간 100주년과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문학적 자취가 담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시안게임] 마지막 두 발까지 흔들림 없이…추가은, 16년 만에 여자 공기권총 金
마지막 두 발을 남기고 4.1점 차 선두. 추가은은 흔들리지 않았다. 23일 일본 아이치현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 20.4점을 더한 추가은은 246.3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2010년 광저우 대회 김윤미 이후 16년 만에 한국이 되찾은 이 종목 금메달이었다.2위 선이야오와의 최종 격차는 5.0점. 동메달은 장란신이 가져갔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사격은 대회 나흘째 만에 첫 금메달을 확보했고, 한국 선수단 전체로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을 낙지, 박을 만나 한 그릇이 되다
1시간전
봄에는 주꾸미, 가을에는 낙지라는 말이 있다. 여름 산란기를 넘긴 낙지는 가을 들어 살이 오르고 육질이 연해진다.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 낙지를 찾는 이유다. 낙지는 예부터 기운을 돋우는 식재료로 여겨졌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마른 소에게 낙지 몇 마리를 먹이면 금세 힘을 쓴다는 기록이 전한다. 영양학적 근거도 있다. 낙지는 고단백·저지방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남구가족센터, 추석 맞이 ‘가족 놀이한마당’ 개최… “가족 소통·유대 강화”
울산 남구가족센터가 한가위를 맞이해 각 가정에서 친지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가족사랑의 날' 9회기 기획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이번 '추석엔 함께! 가족 놀이한마당'은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 및 친척이 함께 참여하는 가정 내 체험형 활동으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송편 만들기 재료와 전통놀이 도구가 담긴 키트를 활용해 각 가정이 명절 고유의 뜻과 가족사랑의 날의 가치를 깊이 되새기도록 기획됐다. 이와 함께 참여 가족이 친인척에게 울산남구가족센터의 주요 역할과 다채로운 사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1665개 사들였다…총보유량 84만7666BTC
스트래티지가 지난주 비트코인 1665개를 추가로 사들이며 총보유량을 84만7666BTC로 늘렸다.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스트래티지의 이번 매입 규모는 1억4270만달러에 달한다.회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8-K 공시에서 지난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비트코인 1665개를 개당 평균 8만5681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비트코인 매입액은 수수료와 제반 비용을 포함해 639억5000만달러로 늘었다. 전체 평균 매입단가는 1BTC당 7만5437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코인 멈칫, 이더리움 홀로 강세…체인링크 연중 최고
암호화폐 시장이 비트코인은 주춤한 사이 이더리움과 일부 알트코인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8시 기준 코인36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8만3519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84% 하락했다. 비트코인 시장점유율은 58.51%다. 이더리움은 2686달러로 나홀로 +0.4% 올랐고, 리플은 1.49달러로 -1% 밀렸다.알트코인 중에서는 헤데라의 급등이 단연 눈에 띈다. 헤데라는 0.12달러로 +25.63% 폭등했는데 IBM과의 파트너십 소식과 인공지능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월노인복지관, '복지코디' 봉사단과 유치원생 테라리움 만들기 실시
함월노인복지관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2026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8일 울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복지코디 봉사자들과 함께 테라리움 만들기 활동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따뜻한 공감과 소통의 전문성을 보유한 상담전문봉사단 ‘복지코디’와 유치원 아동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원들과 아이들은 흙과 식물을 직접 만지며 나만의 작은 정원인 테라리움을 만들고,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세대 간 소통과 따뜻한 유대감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