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와 아산시가 충남아산프로축구단에 대한 재정지원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도는 지난 10월 31일 도의회에 ‘충남아산FC 운영지원 협약 체결 동의안’을 제출했다.
2024~2028년까지 1부리그 승격을 목표로 연간 30억 원이던 지원액을 50억 원으로 증액하는 방안을 포함했다.
이에 따라 충남도와 아산시가 각각 5대 5 분담 비율로
경기 하남시의회는 20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시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0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임기 3년 차를 맞은 이현재 시장과 하남시정 전반에 대한 예리한 지적과 송곳 질의로 K-스타월드 사업 및 동서울변전소 증설 관련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부
대전시의회가 오는 5일 제291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41일간의 회기에 돌입한다.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올해 마지막 의사 일정이다.
시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조례안 37건, 동의안 8건, 요구안 1건, 건의안 1건, 의견청취 1건, 보고 8건 등 총 6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
송파구의회는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열린 제326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이번 2차 본회의에서는 정주리, 손병화 의원 순으로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처리된 안건 중 ▲「서울특별시 송파구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외 1건, ▲「2026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 동의안」 외 2건, ▲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이 원안 가결되었다.한편, ▲「풍납토성 3권역 주민 재산권 보장 및 국가유산청장과의 소통촉구 건의안」은 찬성으로 의결됐다.이혜
옹진군의회가 제252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였으며, 각 위원회를 통해 의원발의 및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조례안·동의안·공유재산 승인안 등의 안건을 심사하였다.또한 임시회 폐회일인 10월 2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안건 총 17건을 최종 의결하면서 7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의명 의장은 “동료의원과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영주시의회는 2025년 10월 14일부터 10월 24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 처리상황 및 2026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비롯하여 조례안 12건, 동의안 10건, 공유재산 1건, 의견청취 1건으로 총 24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특히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주시 전기자전거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
서산시의회는 30일 제30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1건, 동의안 10건, 승인안 1건 등 총 25개 안건을 처리했다.24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시정질문에는 시정 현안에 대한 89건의 예리한 질문을 쏟아내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다.운영위원회 소관으로 △ 서산시의회 입법·법률 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했다.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으로 △서산
서산시의회는 30일 제30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1건, 동의안 10건, 승인안 1건 등 총 25개 안건을 처리했다.24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시정질문에는 시정 현안에 대한 89건의 예리한 질문을 쏟아내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다.운영위원회 소관으로 △ 서산시의회 입법·법률 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했다.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으로 △
안동시의회는 10월 27일 제262회 안동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경북연구원 시군 출연금 출연 동의안 등 50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의원발의 조례안인 ▲안동시 군의 우리시민화운동 지원 조례안, ▲안동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안 (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권기익, 정복순, 김순중,
인천 부평구의회는 10월 24일 제272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주요사업계획 보고를 비롯해 다양한 조례안과 동의안, 결의안 등이 활발히 심의되었다.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 정책지원관 운영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해 제안하였다.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정유정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김동민 의원이 공동발의한 ‘인천광역시부평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평구청장이 제출한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김천시새마을회는 11월 12일 김천시새마을회관에서, 성큼 다가온 겨울을 대비하여 어려운 사정 탓에 김장을 하지 못하는 이웃에게 김치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2025 아름다운 나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읍면동 협의회·부녀회원들과 새마을문고, 직공장새마을운동김천시협의회, 청년새마을연대 등 100여 명의 새마을 회원들이 참석하여 맛있는 김치를 전달하기 위해 서로 격려하며 열심히 봉사에 임했다. 11일에는 김장에 앞서 재료 손질을 진행했으며, 12일에는 본격적으로 버무리기
경남 밀양시는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우리나라 대표 3대 수리시설인 수산제 역사공원에서 ‘제3회 수산제 농경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2025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2025 경상남도 시군 문화예술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밀양시문화도시센터·수산제농경문화축제추진위원회·수산제농경문화보존회가 공동 주관한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보고, 놀고, 맛보는’ 다양한 로컬 농경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15
경기 안산시는 지난 10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겨울철 비상 대응 재난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2025~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추진 지침에 따라, 겨울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부서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근무자와 도로관리부서 제설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겨울철 자연재난 비상대응 중첨 추진사항 ▲ 도로 제설작업 요령 및 안전수칙 ▲ 재난지원금 제도와 지급 절차 등의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또 대설 발생 시 대응 절차와 부서별 역할 분
경기 용인특례시는 경기 침체로 매출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도로 등 공유재산 임대료를 감면한다고 13일 밝혔다. 감면 대상은 시에서 관리하는 공유재산을 ‘공유재산법’에 따라 임대해 사용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공유재산법 이외에 도로, 공원, 하천 등 다른 법률에 따라 부과되는 임대료는 이번 지원에서 제외된다. 임대료는 경기도 보유 재산의 경우 40%, 시의 재산의 경우 50%가 감면된다. 2025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공유재산을 사용한 경우에 해당한다. 올해 이미 납부한 임대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모바일 간편결제 환경 조성사업’이 도입 6개월 만에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이 자국에서 사용하던 모바일 결제방식을 대구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스마트관광 인프라 사업으로, 상인과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