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6월 17일 제384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ㆍ의결했다.이날 회의에서는 ▲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 2025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 경기도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안 ▲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지원 조례안 ▲ 경기주택도시공사 현물출자 동의안 등 다양한 안건이 심사ㆍ의결되었다.또한
서산시의회는 10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까지 16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는 본회의 2일, 행정사무감사 9일, 상임위원회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1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조례안 7건, 동의안 2건, 승인안 1건,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18개 안건을 심의·처리할 예정이다.회기 중 심의할 주요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으로 △서산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수의 의원
수원특례시의회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3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의견제시의 건 등 총 6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의결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수원시의정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자1·
안양시의회는 10일 제303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6월 27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및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26건, 동의안 5건, 보고 1건 등 총 3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그 중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안양시 디지털 홍보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안양시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 ▲안양시 일‧생활 균형 지원 조례안 ▲안양
관악구의회는 6월 9일 제30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4일까지 16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조례안 및 동의안 등 각종 안건 처리가 예정되어 있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선 개회식에 이어 ▲제305회 관악구의회 회기 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제안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대전 서구 오동지구, 봉곡지구에 총 35만평 규모의 산업단지가 조성된다.대전도시공사가 추진하는 서구 오동지구·봉곡지구 산업단지 개발사업이 대전시의회 동의를 통과했다.시의회의 사업계획 동의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 이상의 신규 투자사업 추진 시 필수적인 절차다.이번 동의안 통과로 오동·봉곡지구 사업이 추진돼 대전시의 ‘산업단지 500만평 + α 조성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다.대전도시공사는 오동지구에 사업비 2700억 원을 투입해 82만4000㎡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행정절차를 거쳐 2028년 착공할
경기 수원특례시의회가 2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0~24일 1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결산승인안, 2024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의견제시의 건 등 총 6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의결된 안건 중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 수원시의정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수원시 산업재해
광주시의회는 20일 제31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 각종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특히 6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총 487건의 지적사항이 도출되었으며, 광주시 행정 전반에 대한 개선과 시정 요구가 이어졌다. 시의회는 이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 체감도를 고려한 정책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LG디스플레이가 경기도 파주사업장에 7천억원 규모의 유기발광다이오드 신기술 설비투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경기도와 파주시가 이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에 나선다.18일 경기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와 체결할 ‘국내복귀 투자양해각서 체결 동의안’이 지난 16일 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에서 원안대로 의결됐다.이번 동의안은 향후 LG디스플레이와 파주시, 경기도가 공동으로 체결할 투자양해각서에 대한 사전 절차로,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집행을 위해 공공부문의 협력을 명문화한 것이다.해당 투자양해각서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6월 13일 제384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총 7건의 안건을 심사ㆍ처리했다. 위원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4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조례안 등을 차례로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3일 제1차 회의에서는 경기도지사가 제출한 2건의 동의안인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협약 체결 동의안」과 ‘스포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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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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