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는 2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9일까지 26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개회식에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하고, 예천군수가 제출한 2026년도 경북연구원 출연 계획안 외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의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실·과·소 및 읍·면,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3
예천군의회는 24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다음 달 19일까지 26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개회식에 이어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회기 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등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하고, 예천군수가 제출한 2026년도 경북연구원 출연 계획안 외 1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의회는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열어 실‧과‧소 및 읍‧면,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업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3일부터 9
예천군의회는 24일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오는 12월19일까지 26일간 회기에 들어갔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과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하고, 예천군수가 제출한 2026년도 경북연구원 출연 계획안 등 1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의회는 25일부터 오는 12월2일까지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실·과·소와 읍·면,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추진된 군정 전반을 점검한다. 이어 3일부터 9일까지 본회의장에서 집행부로부터 내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는다.10일부터 18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82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구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김동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놓친 목소리가 있었는지, 바꿔야 할 관행은 무엇인지 확인하는 의회의 첫 질문이며, 예산안 심사는 한정된 자원에서 유성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집행부에 이번 정례회
대전 유성구의회가 20일 제282회 정례회를 개회, 다음 달 19일까지 30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구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김동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예산안 심사는 한정된 자원에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과정이므로 집행부가 끝까지 정성과 진심을 다해 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유성의 어제와 내일을 모색하는 출발점에서 듣고, 묻고, 검증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이날 제1차
8시간전
구미시의회는 25일 본회의장에서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다음 달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정지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의 미래 성장 전략으로 ‘피지컬 AI 융합 도시’ 전환을 제언하며, 관련
김학동 예천군수가 24일 열린 제282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 군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을 밝혔다.김 군수는 민선 8기 3년 5개월 동안의 주요 성과를 언급하며 “예천은 각종 재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들의 협조로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고 말
제282회 유성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석연의원이 서대전IC 만남의 광장 조성사업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한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박석연 의원은 “대전 서남부권은 급격한 도시 확장으로 교통 수요가 폭증하고 있지만, 광역도로 기반 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며 “호남고속도로 지선 확장사업이 추진되는 지금이 서대전IC 일원에 ‘만남의 광장’을 조성할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다만 박석연 의원은 현재 검토 중인 사업 예정지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박석연의원은 “현 예정지는 공동주택
2시간전
구미시의회는 11월 25일 제28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12월 17일까지 2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본회의에 앞서 정지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미 피지컬 AI 융합 도시’로의 전략적 전환과 정책 기반 마련 방안을 제안하였다.제1차 본회의서는 구미시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과 2026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및 제안설명이 이루어 졌으며, 13명의 예산결산특별원회 위원을 구성하고 김영길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였다.이번 정례회의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11월 25일 제1차 본회의
김학동 예천군수는 24일 열린 제282회 예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을 제시했다. 내년도 예산은 올해 본예산 대비 1.8% 증가한 7075억원 규모로,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생활·복지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김 군수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공동체의 결집력으로 예천의 정주환경이 꾸준히 개선돼 왔다고 평가했다.2026년도 군정 운영은 관광개발·기업유치·첨단농업 육성, 정주환경 개선과 복지서비스 향상, 출산에서 대학진학까지 이어지는 돌봄·교육 지원, 청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 총정리!
최근 직장인 사이에서 이직 기준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연봉 인상만으로는 이직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 이제 자신의 노력과 시간이 공정하게 평가되는 회사를 찾는 전략이 필수적이다. 이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이직을 위한 핵심 기준 ‘공평성’!이직을 결정할 때, 연봉은 더 이상 유일한 기준이 아니다. 직장인들은 ‘인풋 대비 아웃풋’의 공정성을 먼저 검토한다. 자신이 쏟는 시간과 노력만큼 보상이 명확해야 한다. 직무 적합도와 함께 새 회사의 평가 시스템 공정성이 이직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된다.포괄임금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당서기장·국가주석과 연쇄 회담…경제·방산·과학기술 협력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이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가운데, 현지 최고위급 인사들과 잇달아 면담을 진행하며 한-베 간 경제협력, 과학기술 교류,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21일 하노이에서 우 의장은 베트남 또 럼 공산당 서기장 및 르엉 끄엉 국가주석과 각각 만나 한-베 전략적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특히 베트남 진출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인프라 및 방산협력 강화, 과학기술 공동연구 확대 등을 요청했다. 우원식 국회의장 베트남 고위급 면담 주요 내용 요약 면담 인물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소트램, 정부 승인 안됐지만 '도민 홍보 1억원 편성'
2030년 도입을 목표로 한 수소 트램은 도민 수용성과 국비 확보가 관건으로 떠올랐다.2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그린수소를 이용하는 제주형 수소트램은 제주항~동문시장~제주공항~연동사거리~노형오거리~1100로를 연결하는 12.91㎞ 구간에 설치한다.총사업비는 5293억원으로 국비는 60%가 투입된다.도는 수소 트램 1일 예상 이용객은 5만3841명으로 대중교통 분담률이 20% 이상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연간 1500만명 제주 방문 관광객의 주요 이동수단 가운데 79.4%는 렌터카인데, 이 수요를 트램이 흡수하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파도 앞바다서 어선 침수...승선원 3명 무사히 구조
가파도 인근 해상에서 서귀포 선적 어선 A호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해경의 신속 대응으로 승선원 3명 무사히 모두 구조됐다.2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께 가파도 가파포구 동쪽 1.1㎞ 해상에서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당시 A호는 우현으로 약 10도 기울어졌고 기관실은 이미 물이 가득 찬 상태였다.해경은 즉시 승선원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하도록 하고 인근 어선에 협조를 요청하며 구조세력을 급파했다.오후 3시29분께 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수심이 얕아 경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행감]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0일 감사를 끝으로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5개 직속기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울산, 창업생태계 500위권…제조업 도시서 혁신 창업도시로
2시간전
산업도시 울산이 세계 창업 생태계 평가에서 처음으로 상위 500위권에 진입했다. 글로벌 창업 생태계 평가기관 ‘스타트업블링크’가 전 세계 1400여개 도시의 창업 인프라, 인재, 투자, 혁신 역량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자동차·조선·화학 등 전통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와 대·중소기업 간 수직계열화로 창업 환경이 척박한 울산의 현실을 고려하면, 이번 순위 진입은 분명 고무적이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스타트업 창업·혁신 생태계가 점차 자리 잡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울산시는 스타트업블링크가 주관한 2025 창업도시 시상식에서 ‘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달성 아레나(Arena)’의 서막!
2시간전
50년 기피시설에서 문화거점으로, 후적지 개발 본격화1971년부터 오랜기간 지역 발전의 발목을 잡아온 대구교도소 후적지가 전국적 수준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2012년 2월 교도소 이전 결정이 확정된 지 13년만, 2023년 11월 화원읍에서 하빈면으로 이전한지 2년만이다.대구교도소는 1971년 개청 이후 50년 넘게 화원의 중심부에 자리했다. 법질서 유지를 위한 국가시설이라는 명분과는 별개로 지역주민들은 주변개발 낙후, 고도제한, 주거가치 하락 등을 견뎌내야 했다.교도소 이전으로 그 간의 숙원은 마침내
Generic placeholder image
LS증권, 내달 4일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 '건국대편' 개최
LS증권은 오는 12월 4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주식투자에 대한 실전 정보와 증권업계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LS증권의 대표적인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부터 지속적으로 대학교를 직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트·이더·도지 모두 팔고 XRP 사라"…강세장 전망 속 파격 주장
암호화폐 시장에서 XRP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주요 자산을 모두 정리하고 XRP 비중을 확대하라는 주장이 확산되고 있다.24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시장 상승세가 지속될 때 대부분의 주요 암호화폐가 상승하지만, 특정 자산은 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한다. 2020~2021년 강세장에서 비트코인은 363% 상승했지만, 이더리움은 871% 급등했다. 반면, XRP는 291% 상승에 그쳤다. 이에 따라 당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선택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상윤, 故 이순재 추모 "세상이 슬퍼하며 우는소리"
이상윤이 故 이순재를 추모했다.25일 이상윤은 SNS에 "새벽녘, 숙소에서 잠을 깨우며 들리던 무서운 비바람 소리와 거친 파도 소리가 이순재 선생님의 소천을 세상이 슬퍼하며 우는소리였나 보다"고 하며 故 이순재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이상윤은 "늘 응원해 주시고 동문 선후배로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