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가 제282회 정례회를 6월 2일 개회한다.6월 20일까지 운영될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원들은 2024 회계연도 결산 검사서를 검토·승인하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도 진행한다.또 의원 발의 자치법규 20건을 포함해 총 34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을 3개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의원 자치법규를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이길호 의원 2건, 이우천 의원 1건, 이
군포시의회가 제282회 정례회를 6월 2일 개회한다.6월 20일까지 운영될 이번 정례회에서 시의원들은 2024 회계연도 결산 검사서를 검토․승인하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도 진행한다.또 의원 발의 자치법규 20건을 포함해 총 34건의 조례 및 기타안건을 3개 상임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이 가운데 의원 자치법규를 대표 발의 의원별로 구분하면 이길호 의원 2건, 이우천 의원 1건,
애플이 세계개발자회의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TV용 비디오 게임 중심 앱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27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차세대 iOS 17과 함께 기존 게임센터를 대체할 새로운 게임 앱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게임 앱은 앱 스토어 게임을 실행하고, 편집 콘텐츠를 제공하며, 아이폰용 엑스박스 앱과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새로운 앱의 맥 버전을 사용하면 앱 스토어 외부에서 다운로드한 게임도 이용할
29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서 해군이 운용하던 해상초계기 P-3C 1대가 훈련 도중 추락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기는 같은 날 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조기에 치러지는 ‘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29일과 30일 실시되는 가운데 역대 선거에서 늘 최하위권에 머문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최종투표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사전투표 제도를 도입한 6회 지방선거부터 8회 지방선거까지 인천의 사전투표율과 17개 시·도 중 순위는 ▲6회-11.33% 11위 ▲7회-17.58% 14위 ▲8회-20.08% 11위로 나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이후 7연패로 급격히 추락했다. 부랴부랴 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등은
광명시가 오는 26일까지 ‘2025년 제5회 다함께 광명해요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기간 내 15만 보를 달성한 시민 가운데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 원권을 제공한다. 단, 1일 최대 1만 보까지 인정한다./광명=김영래 기자 [email protected]
해양수산부가 460억원을 투입해 인도네시아 노후 해양플랜트 재활용을 위한 기술 개발에 돌입한다.3일 해수부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국가 중 해양플랜트를 가장 많이 보유 중으로 20년 이상 됐거나 사용이 종료돼 방치된 해양플랜트가 약 110기에 달한다. 해체·개조 등 해양플랜트 재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전국적으로 진행된 3일, 포천시 일대 투표소에서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투표용지 관리와 선거인명부 확인 과정에서의 혼선이 이어지며 일부 유권자들의 불편이 야기됐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포천시 소흘읍 한 투표소에서는 오전 5시 45분쯤 투표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공제기금을 통해 금융 접근성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확대한다. 협동조합과의 연계를 강화해 제도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중기중앙회는 3일 “전국 884개 중소기업협동조합과 협력해 조합원사에 공제기금 제도를 적극 안내하고, 가입 및 대출 상담 기능
안산소방서는 지난 5월31일~6월1일 성호 문화제에서 소방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애 시민 950여 명의 호응을 얻었다. ‘보GO, 느끼GO, 배우GO!’ 슬로건 아래 방화복 체험, 소화기 실습 등을 진행했다. 박정훈 서장은 “체험 중심의 소방 안전 홍보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