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회는 지난 5일,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일반의안 심사, 현장방문 등의 일정으로 계획되었던 제282회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청취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집행부 각 부서별 2025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꼼꼼히 질의하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양한 대안들을 제시하였다.조례안 13건과 일반의안 8건도 심사하였는데, 총 21건의 의안 중 20건은 원안가결, 1건은 상임위원회에서 부결되어 본회의에 부
대전시의회가 제282회 제2차 정례회 개회, 다음 달 13일까지 3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 발의안 20건, 시장 제출안 35건, 교육감 제출안 7건 등 모두 6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본회의에서는 △교원양성체제 내실화 방안 촉구 건의안 △액상형 전자담배 자동판매기 설치 제한 촉구 건의안 △고등학교 무상교육 경비 안정화 촉구 건의안 △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5분자유발언에서는 △민경배 의원이 외국인주민 자녀
청주국제공항 명칭을 `청주·대전국제공항으로 변경하자는 제안이 나왔다.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은 5일 열린 제28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주국제공항의 명칭을 `청주·대전국제공항'으로 변경하자고 제안했다.지난 5월 이장우 대전시장에 이은 명칭변경 제안이다.송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청주국제공항을 청주·대전국제공항으로 변경하는 것은 충청권 공동 재정지원을 끌어내고 광역 교통망과 연계한 복합환승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송 의원은 2022년 포항공항이 `포항경주공항으로 명칭 변경
신미정 거창군의원이 집행부에 거창읍 원도심 공동화 관련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신 군의원은 5일 열린 제282회 거창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거창읍 원도심 공동화에 따른 대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도심 공동화 현상은 원도심 상주 인구
제9대 의회 출범 넉달 만에 원구성을 마친 대전 대덕구의회가 4일 제282회 임시회를 열고 민생현안 처리에 나섰다.대덕구의회는 6일까지 임시회를 열고 의원발의 19건 등 38개 안건 심의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과 국·공어린이집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의회 의결이 시급한 안건을 처리할 방침이다.의회는 결혼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과 노인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안, 임산부 전용주차장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또 전기차 충전
정광현 전남 순천시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순천시의 지역 현안 문제 중 하나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도로 환경을 개선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정광현 의원은 최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용당동 일대 교통체증 문제 해결 방안 △가곡동 대광로제비앙~서면 모아엘가 간 보행교 설치 △포트홀, 싱크홀 발생에 대한 대책 등에
최미희 전남 순천시의원은 순천시가 법과 원칙·규정을 성실히 이행하는 신뢰도 높은 행정을 구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9일 순천시의회에 따르면 최 의원은 제282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전라남도 정기 종합감사 처분 사항에 대한 조치 및 재발 방지 대책 △행정 운영의 신뢰 회복과 시민 복지 증대 및 시민 안전을
전남 순천시의회는 제282회 임시회을 열고 시정 주요현안사항에 대한 날카로운 시정질문을 펼쳤다. 2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시정질문은 이틀간 총 7명이 나서 순천시장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첫날 시정질문은 장경순, 김태훈, 정광현, 이세은, 최미희 의원이 질문자로 나섰고 둘째날은 이영란, 신정란 의원이 질의를 펼쳤다
전남 순천시의회는 24일 제28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총 38건의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4일 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가 심사한 △순천시의회 민원 처리에 관한 조례안 △순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
거창군의회는 지난 23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14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회기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15건과 일반의안 8건을 심사하고, 11월 5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하게 된다.또한, 임시회 회기 중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본청 담당관·과·직속기관·사업소의 2025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미흡하거나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대안들을 제시할 계획이다.이재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부의 긴축 재정 기조에 따라 우리군도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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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확정골’ 주민규, 36라운드 MVP
가장 중요한 순간에 부활하며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3연패 달성을 확정하는 결승골을 뽑아낸 주민규가 36라운드를 가장 빛낸 별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 강원FC의 경기에서 후반 8분 이청용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 울산의 2대1 승리와 리그 3연패를 이끈 주민규를 36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았다고 5일 밝혔다. 36라운드 MVP로 뽑힌 주민규는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도 이름을 올리는 겹경사를 맛봤다. 울산은 주민규 외에도 베스트 11 미드필더로 루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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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 X 서울청년센터 마포, 지역 청년 대상 정책 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을 위한 한 걸음
‘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팀’은 지난 6월부터 이번 10월까지 청년정책 전문기관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와 함께 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약 90명을 대상으로 총 7회 실시한 ‘찾아가는 두시티톡 청년정책파인더’ 프로그램을 성황리 마무리했다.‘서대문구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고 서대문구청과 뉴팀즈가 운영하는 사업으로, 구직단념청년 등을 발굴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의 구직 의욕 고취,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이번 ‘찾아가는 두시티톡 청년정책파인더’ 프로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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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선친은 1924년생으로, 일제강점기 말인 1943년에서 1945년까지 정뜨르비행장과 단산에서 일본군의 진지구축에 동원됐다.단산 바굼지 암벽에 진지를 파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단산은 서귀포시 모슬포 알뜨르 일본군 전투기 비행장을 엄호하기 위한 고사포 진지 구축 지대였다. 진지구축에 동원된 이들은 바위에 구멍을 ‘끌’로 파며 바위 구멍에 화포 약을 넣어 바위를 깨나갔다.이 작업 도중 아버지는 끌에 맞아 왼손 약지에 큰 상처를 입게 됐다. 어느 정도 나았지만 그 후로도 손가락이 구부러진 채 살아 가셨다.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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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트럼프 시대] 트럼프 2기 현실화 자국 우선주의...한국 경제에 빨간불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4년만에 돌아오게 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우선주의와 관세정책 등을 표방하고 있어 대미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구 경제는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11월 5일 진행된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45대 대통령을 역임한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했다.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7일 오전 6시 기준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전체 선거인단 538명 중 292명을 확보했다. 민주당 후보인 해리스 부통령은 226명을 확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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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영의 버섯이야기(50)]낙엽송 숲의 큰비단그물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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