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가 본격적으로 들어서면서 경기도의 전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연구원이 도내 840km에 달하는 고속도로 인프라를 활용해 전력난을 쾌도난마로 해결할 ‘경기도 에너지 고속도로’ 구상을 발표했다.연구원이 발표한 연구보고서 ‘반도체 시대의 전력난, 고속도로 위에서 답을 찾다’에 따르면, 고속도로는 이미 국가가 확보해 둔 땅이기 때문에 사유지 보상이나 주민 갈등 없이 지하에 송배전관로를 바로 깔 수 있는 최고의 획기적 대안이다. 서해안
경상북도는 9월 1일 양금희 경제부지사 주재로 22개 시군 부시장·부군수가 참석하는 ‘식품한류산업 추진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경북 식품한류산업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시군의 현장 의견을 들었다.이번 회의는 지난 8월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가 발표한 ‘식품산업의 국가 미래 전략산업화’ 구상을 도와 22개 시군이 함께 실행하기 위한 첫 후속 논의라는 데 의미가 있다.이철우 도지사는 당시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식품산업을 AI·로봇·바이오 등 첨단기술은 물론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반도체 산업을 축으로 일자리·교육·정주여건을 함께 바꾸는 ‘지역 주도 압도적 성장 모델’을 제시했다.민형배 특별시장은 26일 오후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0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지역발전 구상을 밝혔다.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을 비롯해 16개 시도지사, 지방 4대 협의체 회장, 국무총리 및 주요 부처 장관 등 30여명이 참여하는 중앙-지방 간 정례 협의체다. 이날 지방정부의 성장 전략 발표에 나선 민 시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으로 반도체
권민수 신임 한국은행 부총재가 세계국채지수 편입 성과를 기반으로 국내 금융시장의 국제화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외환시장 인프라를 강화하고 원화의 국제적 활용도를 높이는 한편,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지원하는 데도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권 부총재는 21일 취임식에서 시장 분석과 공개시장운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금융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외환시장 개방 확대에 맞춰 24시간 외환시장 운영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원화의 국제화를 뒷받침할
중국이 브릭스 국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협력과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주도하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1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개발도상국 간 AI 협력과 발전을 중국이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시 주석은 중국이 '브릭스 AI 오픈소스 커뮤니티' 설립을 선도하고, 대형언어모델 개발·응용 협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AI 세미나와 교육 과정을 열고 개방형 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중국은 '브릭스 디지털 생태계 클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제도적으로, 구조적으로 벽을 깨는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6일 교육 행정과 일반 행정의 벽을 허물고 지역과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벽깨기 교육정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벽깨기 교육정책 기본계획'은 안민석 교육감의 제5호 결재 정책이며 '벽깨기 교육정책'이 구상을 넘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이번 정책은 행정 편의와 기존 관행, 기관 간 칸막이 등 경기교육 발전을 가로막는 '벽'을 허무는 정책이다. 자발성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
진보당 김종훈 대표가 취임 한 달을 맞아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산업수도 울산을 중심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2028년 4월 총선을 겨냥한 영남권 세력 확대와 전국 정당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에서 윤종오 원내대표와 류경민 대표 비서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국회 출입 울산기자단 간담회에서 먼저 울산도시철도 1호선과 관련해 “예정대로 추진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울산트램은 광역시 승격 직후인 2000~2001년부터 구상됐고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이 비트코인을 기업 신용과 자본 구조를 뒷받침하는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구상을 재차 강조했다.23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세일러는 최근 게시글에서 비트코인의 가장 큰 혁신은 이른바 '경제적 에너지'를 디지털화해 개인과 가족, 기업, 기계, 국가 등 다양한 주체에 안전하게 귀속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주장했다.이 같은 발언은 스트래티지의 최근 행보와 맞닿아 있다. 스트래티지는 그동안 비트코인을 공격적으로 축적해 왔지만, 최근에는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자금
아서 헤이즈가 AI 에이전트가 연산 자원인 FLOPs를 직접 사고파는 분산형 네트워크 '플롭 네트워크' 구상을 공개했다. 2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헤이즈는 이 네트워크의 네이티브 토큰 'FLOP' 발행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헤이즈는 비트멕스 공동창업자이자 자산운용사 메일스트롬의 최고투자책임자다. 플롭 네트워크는 AI 에이전트가 계산 자원을 직접 거래하는 시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FLOPs는 컴퓨터가 1초 동안 처리할 수 있는 부동소수점 연산 횟수를 뜻한다. AI 모델의
아마존이 연말까지 드론 배송 서비스를 미국 약 500개 도시와 타운으로 확대한다. 19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이번 확대로 프라임에어 운영 범위는 현재의 6배 수준으로 넓어진다.아마존은 올해 들어 지금까지 드론 배송 수십만건을 처리했고, 현재는 하루 수천건을 배송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카본 프라임에어 부사장은 지난 3월 사내 전체회의에서 올해 배송 100만건 목표를 제시했다.이번 확대 계획은 제프 베조스가 2013년 소형 상품을 30분 안에 배송하는 드론 네트워크 구상을 내놓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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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발 정국 요동···"유출게이트" 대 "정치공작"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이 열흘 넘게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녹취록 공개를 이어가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이를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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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핫이슈] 내년 디지털자산 과세 어떻게…비트코인 8만달러 공방
2027년 디지털자산 과세 시행을 앞두고 양도·대여 소득을 모두 기타소득으로 분류하는 현행 체계를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매매와 채굴, 스테이킹 등 거래 유형별 경제적 실질에 맞춰 소득을 구분하고 국내외 거래소와 개인지갑의 거래정보를 연계할 수 있는 과세 인프라를 먼저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다.• 디지털자산 과세 4개월 앞..."기타소득 일괄 분류 재설계해야"금융당국이 토큰증권을 조각투자에 한정하지 않고 주식과 채권, 펀드 등 기존 증권까지 확대한다. 2027년 2월 제도 시행과 함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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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기 중 여성과 호텔...유부남 광명시의원, "꿍꿍이 있어서 갔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유부남인 현역 광명시의원이 회기 중 여성과 함께 호텔에 출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욱이 해당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남자로서 꿍꿍이가 있어서 객실에 갔다”고 직접 밝혀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해당 시의원은 논란이 불거지자, 10일 밤 소속 정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했으며, 광명시의회는 징계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이번 논란은 A의원이 10일 오후 서울 금천구 소재 한 호텔에서 여성과 함께 나오는 영상이 찍히면서 불거졌다. 이 영상에는 여성이 먼저 호텔 밖으로 나온 뒤 A의원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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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에서 예산이 대폭 삭감된 조용식 울산시교육감의 1호 결재 사업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 심사 문턱을 넘는데 실패했다. 다만 교육 현장에 즉시 필요하다고 인정된 LED 디스플레이 설치 사업비 등 3건 6억여원은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복원됐다. 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5일 시의회 4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6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회의에서 2026년도 제3회 울산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26년도 울산시교육청 기금운용변경 계획안, 2025회계연도 울산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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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더불어민주당 내 친명계 주류와 비주류 간 검찰 개혁 문제를 두고 파열음이 커지면서 당의 분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15일 여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조국 혁신연구원장까지 가세해 더욱 혼란스러운 양상이 연출되는 가운데, 여권 일각에선 중진들끼리 벌이는 난타전에 ‘과유불급’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이번 혼란상은 이재명 대통령의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지명을 비판한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발언으로 시작됐다. 추 지사는 지난 12일 “내란 세력이 훔쳐 갈 뻔했던 헌법 질서를 되찾았으면 대통령은 이들 세력을 징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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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울주군 소재 소상공인 ‘진가다감’이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6 혁신 소상공인 파이널 오디션’에서 인기상을 받아 전국 혁신 소상공인 ‘톱11’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오디션은 중기부의 소상공인 도약 지원사업 가운데 하나로,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소상공인을 발굴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전국에서 9422개사가 참가했으며 최종 11개사가 선정됐다. 울산에서는 진가다감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진가다감은 로컬기업 육성 분야에서 울주군의 낙과 등 상품성이 떨어지는 과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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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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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신정상가시장과 수암상가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