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산업공익재단과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오는 21일 14시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제주도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돌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모여 공동체 돌봄의 중요성과 의제 발굴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 ▲제주대학교 김자경 교수의 '돌봄사회로의 전환, 돌봄 커먼즈의 확장' 기조강연 ▲안심협동조합, '대구 안심마을 공동체의 돌봄' 사례발표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편안하고 안전한 마을, 함께 아이 키우는 수눌음돌봄공동체' 사례발표 ▲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발달
금융산업공익재단과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오는 21일 오후2시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제주도 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돌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모여 공동체 돌봄의 중요성과 의제 발굴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제주대학교 김자경 교수의 '돌봄사회로의 전환, 돌봄 커먼즈의 확장' 기조강연에 이어 ▲안심협동조합, '대구 안심마을 공동체의 돌봄'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편안하고 안전한 마을, 함께 아이 키우는 수눌음돌봄공동체' ▲ 행복하게 사회적협동조합, '발달장애
연세의료원 산하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3곳의 교수들이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간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비상대책위원회는 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및 용인세브란스병원의 전체 교수의 의견을 수렴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비대위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정부가 사태를 해결하지 않을 경우에 대해 내부 의견을 수렴했다. 총 735명의 교수가 응답했으며, 무기한 휴진하겠다는 응답이 531명에 달했다.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응답이 204명에 그쳤다. 또 비대위의 무기한 휴진 실행방안을
국제안전도시 광명시가 10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국제안전도시 분과별 실무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스웨덴에 본부를 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가 공인하는 국제안전도시는 지역사회 구성원이 사고와 재해 등으로 인한 손상을 줄이고 안전을 증진하기 위해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말한다.시는 시민단체와의 협업 등의 노력으로 지난해 10월 본 심사를 통과하며 세계 438번째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았다.이날 워크숍에서는 6개 분과 위원들이 참여해 국제안전도시 한국지원센터장인 박남수 협성대 교수의 진행으로 2기 국제안전도시 사업추진 방향과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이 주관하고 기업시민 포스코가 후원하는 2024년 제1기 〈시민지성 한림연단〉 “나의 소명, 나의 작품 1”의 마지막 강연이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본교 캠퍼스라이프 센터 4층 비전홀에서 열린다.이날 강연자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박찬흠 교수가 맡았으며 강연 후 수료식이 진행된다.박찬흠 교수는 한림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 의학과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한림대학교 나노바이
1주전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과 사단법인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이 공동으로 6월 11일 오후 3시 인천대학교 미추홀캠퍼스 미래관 2층에서 '인천광역시 2025 APEC 정상회의 필요성과 적합성'을 주제로 제17차 지역동행플랫폼 지역현안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지역동행플랫폼 남승균 상임연구위원의 사회와 무역학부 손기윤 교수의 좌장으로 진행된다. 인천대학교 지역동행플랫폼의 김동원 단장이 발제를 맡고 인천광역시의회 김용희 시의원 과 류윤기 인천광역시 글로
1.필자는 종합대학 경상대학교에 1976년 이래 시간강사, 1978년 이후 전임을 맡았던 사람으로 정확히 말하면 그 언저리 이전부터 갑자기 확대일로에 있던 국립 경상대의 이름 아래 국록을 먹고 살았다.대학은 진주농대-복합대 경상대-종합대 경상대학교-경상국립대학교로 발전한 지금은 글로컬대학 국립 거점대학이다. 그러니까 필자는 복합대학 경상대와 종합 국립 거점대 경상대학교에 근무했다. 《전원》은 그곳에 학생 동아리 활동 가운데 문학병을 앓던 학생들의 아지트였다.필자가 교수로 들어오니 사범대학 과학교육
울진군 금강송면은 지난 29일 금강송면 일대의 관광자원 발굴 및 일자리 창출방안 등 천만 관광 시대를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금강송면 발전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임승필 울진군의회의장, 박영길 의원, 금강송면발전협의회장, 이장협의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용역수행 기관인 상지대학교 호텔항공관광경영학과 장경수 교수의 용역 추진방향 설명과 과업내용 등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529일부터 9월25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면 소재지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27일, 아바니센트럴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석중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실무분과, 동 협의체 위원 8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협의체 내부 소통을 강화하고 고독사 없는 남구를 만들기 위한 강의를 들었다.1부는 신라대학교 손지현 교수의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해와 실천’에 대한 특강이었고, 2부는 고독사 현장 전문가인 현직경찰관 권종호 경감의 ‘장수가 축복이 되는 사회’라는 강의로 진행되었다. 각 협의체간
여름문턱에 다다른 6월!시민밴드 한라윈드앙상블은 “별이 빛나는 밤의 콘서트”를 오는 6월 1일 오후 7시반, 탑동해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제주대학교 황경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야외연주에는 한국 곡, 팝, 록, 재즈, 영화음악과 남미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함께 솔로와 댄스들로 구성된 복합문화공연이다.공연은 행진곡의 왕으로 불리는 존 필립 수자의 샘퍼 피델리스 행진곡으로 힘차게 시작된다.청소년을 위한 BTS 메들리와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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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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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 7개 학교로 확대 시행
기장군은 최근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식품 중 방사능 핵종분석 장비’를 설치 완료하면서,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급식 식자재 중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은 기장군이 ‘식품 중 방사능핵종분석기’ 장비를 학교 현장에 설치하고 ▲운영장비 교육 ▲장비 성능점검 및 유지보수 ▲측정 분석결과 확인 등 기술 지원을 통해 ‘학교 단위’의 자체 방사성 안전검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기장군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사업이다.지난해 8월 일본 정부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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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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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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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내년 1월 착공
울산 울주군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이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기점으로 본격 추진된다. 시행사는 내년 1월 착공해 2026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과 관련해 본격 협의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 사업 시행자인 영남알프스케이블카는 지난 5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위한 환경영향평가 초안서를 제출했다. 환경영향평가 초안은 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본안 협의 전에 실시하는 사전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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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독서회 활동 세력 확산..협재리 장용진 지사 생가 터
협재리 장용진 지사 생가 터위치 ; 협재리 1883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 장용진의 본관은 인동, 협재리에서 장보익의 아들로 태어나 일본에 가서 살다가 1930년 귀국하여 동향 선배인 윤한진의 지도에 따라 장병윤, 강공흡, 고창순, 장정호, 김이규, 김승옥 등과 독서회 활동을 하면서 세력을 확산하였다.1931년 5월 5일 일어난 한림공립보통학교 동맹휴교 사건의 배후 조종자로 지목당하여 이익우, 최복렬, 윤한진 등과 함께 구속당하기도 하였다.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193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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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 제주의 바다와 해양을 살리자"..해안 정화활동
제주YWCA는 지난 15일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양해수욕장 일대를 돌며 해안정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제주YWCA가 ‘생명의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중점운동으로 탈핵기후생명운동, 평화통일운동, 성평등운동 등을 펼쳐오고 있는 만큼, 이날 탈핵기후생명운동의 일환으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이번에 진행된 플로깅 활동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의 바다와 해양을 살리자는 의미있는 활동임과 동시에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인해 우리 환경이 얼마나 큰 위험에 빠져 있는지를 일깨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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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낮 기온 올라 초여름 무더위!
일요일인 6월 16일 오전 6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과 모레는 대체로 맑겠다.○ 오늘 오후에 제주도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제주도산지: 5~10mm< 기온 >당분간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어제(15일, 최저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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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진의 결혼] 여성은 남성의 ‘능력’을 본다? 아니었다!
2시간전
‘남자는 여자보다 능력이 있어야 한다’, ‘여자는 남자의 능력을 많이 본다’.오랜 세월에 걸쳐 고정관념으로 굳은, 공식과도 같은 인식이다.조선시대의 결혼문화가 20세기까지 일정 부분 이어져 왔다. 남자는 가장으로 생활을 책임지고, 여자는 내조해야 한다는 상식이 배우자 만남에 영향을 미쳤다.21세기 들어서는 결정사가 잘못된 관행을 전파했다. 남자의 능력을 부각해 회원가입을 받고 만남을 주선하다 보니 ‘남자=능력’을 당연한 것으로 수용하기에 이르렀다.그러나 여성들이 바라는 이성상을 조사한 결과는 사뭇 달랐다. 남자의 능력을 많이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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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당분간 낮 기온 올라 초여름 무더위!
일요일인 6월 16일 오전 7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내일과 모레는 대체로 맑겠다.○ 오늘 오후에 제주도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 제주도산지: 5~10mm< 기온 >당분간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내일과 모레 아침 기온은 어제(15일, 최저기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