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명덕육영회 산하 함안여자중학교는 30일 우리 학교 채움온에서 우리 학교를 포함한 9개 학교를 유지·경영 중인 학교법인 명덕육영회 윤정숙 이사장이 방문하여 배구부를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윤정숙 이사장은 그동안의 배구부 운영과 경기 활동에 관한 사항을 살펴본 후, 배구부의 경기 성과에 대해 학생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을 전달하는 한편 지도교사에게 운영의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앞으로도 함안여자중학교는
학교법인 상지학원 이사회는 지난 7일 이사회를 열고 성경륭 전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원장을 상지대 총장으로 선임했다. 성경륭 총장은 1954년생으로 경상남도 진주 출신이다.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스탠퍼드대학교 사회학 박사, 제1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제7대 경제‧인문사회연
학교법인 상지학원 이사회는 지난 7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성경륭 前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원장을 상지대 총장으로 선임했다.성경륭 총장은 1954년생으로 경상남도 진주 출신이다.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스탠퍼드대학교 사회학 박사, 제1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제7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한국미래발전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성 총장의 임기는 2024년 9월 10일부터 2028년 9월 9일까지 4년이다.성경륭 총장은 “초저출생과 지방소멸, 그리고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신동재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운영이사가 지난 24일 영천 로봇캠퍼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제과·제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일본 학교법인 무라카와학원과 국제협력 강화 협약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두 기관은 내달 29일 일본 초밥 특강, 11월 6일에는 제과 특강을 온라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희 기자
개교 58주년을 맞이한 안동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1967년 공립 안동간호고등기술학교로 출발하여 지난 57년 동안 우수한 간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국가 보건의료분야의 발전에 기여했다. 1983년 학교법인 장춘학원으로 법인 변경을 하면서 현재의 캠퍼스로 이전하였고, 간호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지난 28일 오후 향설 대강당에서 ‘외래관 건립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등 기관ㆍ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서유성 중앙의료원장, 법인 산하 4개 병원장 등 100여 명
안산대학교가 청년 일자리를 창출을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문을 열었다.6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안산대는 지난 4일 안산시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새빛학원 오성계 이사장,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 중부지방 고용노동청
POSTECH이 6일 첨단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반도체·배터리 특성화대학원 개원식을 개최했다.개원식은 대학 캠퍼스 내 체인지업그라운드 이벤트홀에서 진행됐으며, 김성근 POSTECH 총장과 이덕락 학교법인 포항공과대학교 부이사장을 비롯해 경상북도, 포항시,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포스코홀딩스,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포스코퓨처엠, 에코프로BM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POSTECH은 지난 5월 포항시, 경북도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산업 특성화대학원 지원 공모사업에
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제주 삼성여자고등학교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20일 학교 도서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고권일 학교법인 삼성학원 이사장, 고성혁 교장, 강상수 도의원, 오승식 교육의원, 현정화 위원장과 추진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추진위는 2025년 11월 18일 개교기념일을 ‘개교 50주년 기념일’로 정하고, 기념사업 추진 방향과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추진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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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게임 문화콘텐츠 박람회 '창원콘콘' 모여라
창원시는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내달 12일 창원컨벤션센터 3전시장에서 ‘2024 창원콘콘’ 행사를 개최한다.창원콘콘은 시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문화콘텐츠 박람회로 게임·웹툰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주요 행사로는 엔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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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언디바이스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오전 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혼성신호 SoC 반도체 기획·설계 사업을 영위하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회사인 아이언디바이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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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논하다
인천시는 23일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한 역대 시의원, 군수·구청장, 군·구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내년 민선 자치 30주년 기념해 인천 발전에 헌신해 온 지방자치 주역들과 인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역대 군수·구청장, 시의원, 군·구의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송도 G타워 홍보관, 내항 1.8부두, 상상플랫폼 등 인천의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생생시정 현장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인천의 개발 현황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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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하천에 발령된 홍수특보 모두 해제
21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북 지역에 발령된 홍수특보가 모두 해제됐다.22일 낙동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 의성 위천 장송교에 발령된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통제소는 또 전날 오후 7시 10분 구미 한천 양포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오후 9시 20분 안동 길안천 묵계교에 발령된 홍수특보를 각각 해제했다. 앞서 20~21일 경북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전 7시 30분 구미 한천 양포교에 홍수주의보를 시작으로 오전에 안동 길안천 묵계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의성 위천 장송교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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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 무너지자 글로벌 1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눈독"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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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맥고나걸'… 영국 배우 매기 스미스 89세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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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배우 매기 스미스가 27일 89세의 나이로 영면에 들었다.그녀의 두 아들 토비 스티븐스와 크리스 라킨은 성명 발표를 통해 "오늘 어머니께서 병원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매기 스미스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그리핀도르 기숙사 사감 역할인 '맥고나걸 교수'로 열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매기 스미스는 1950년대부터 활동을 시작해 연극무대에서 처음 이름을 알렸고 70여년의 연기 경력 동안 영미권 연극과 영화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녀는 미국에서 아카데미상을 두 차례, 에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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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생 인천시체육회장 당선무효 판결…"항소여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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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인천시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이규생 회장이 당선 무효 판결을 받았다.27일 인천시체육회에 따르면 인천지법 민사14부는 강인덕 전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시체육회를 상대로 제기한 회장 당선 무효 확인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인용했다.재판부는 강 전 부회장의 주장을 일부 받아들여 이 회장의 당선을 무효화해야 한다는 취지로 판결했다.앞서 강 전 부회장은 2022년 12월 인천시체육회장 선거 때 선거인단 구성이 잘못됐고 이 회장이 사전 선거운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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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통령께서, 정부가 거짓말 하면 국민은 누굴 믿어야 하는가"라고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박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체코가 원전 건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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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8억 사무실 vs 7000 재택… IT 개발자 선택은?
연봉, 복지, 업무 등 근로 조건은 취업 여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로 꼽힌다. 이에 대한 중요도와 우선 순위는 사람마다 다른데, 누군가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해 직장을 다닐 수도, 또 누군가는 일과 삶의 균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이와 관련해 일본에서 IT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실시한 흥미로운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직 서비스 파인디는 최근 IT엔지니어 1013명을 대상으로 '사무실 근무에 연봉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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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남동부 덮친 허리케인 '헐린'… 최소 14명 이상 사망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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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허리케인 '헐린'이 미국 남동부를 강타해 현재 미국 현지에서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400만 가구 이상이 정전되는 등의 심각한 피해를 낳고 있다.27일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헐린은 조지아주 애틀랜타 북동쪽 약 160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풍속은 시속 72km로 측정됐다. 이 폭풍은 현재도 조지아를 포함한 주변 지역에 추가적으로 비를 뿌리고 있다.헐린은 플로리다에 처음 상륙했을 때 4등급의 위력을 가진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시속 225km의 강풍을 동반했다. 이로 인해 나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