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생각하는 ‘효’와 ‘우정’, ‘사랑’ 그리고 ‘행복’은 어떤 모습일까. 영주시가 지역 초등학생들의 눈으로 표현한 인성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선보인다. 영주시는 ‘2025 인성교육 실천주간’에 참여한 지역 초등학생들의 그림 중 우수작 30점을 선정해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9
경남글로벌게임센터는 올해부터 경남 게임산업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해 육성한다.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2025 게임 스타트업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기업 3개 팀을 발표했다. '게임 스타트업 제작 지원사업'은 경남글로벌게임센터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발굴·육성 프로
안양도시공사는 수영장, 축구장 등 공사 시설물에서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모한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진 1장과 300자 이내의 글을 적어 다음 달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도시공사는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을 선정해 10만∼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5월 14일 김해시 소재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포크밸리 품질경진대회’ 시상식을 갖고, 출하돈 품질 향상에 기여한 15농가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대회는 포크밸리 브랜드 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성적 우수 부문 10농가와 성적개선 부문 5농가를 각각 선발했으며, 수상 농
플랜텍이 29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컴플라이언스협회 주관 ‘2025 컴플라이언스 어워즈’에서 ‘문화확산상’을 수상했다. 한국컴플라이언스 어워즈는 컴플라이언스 문화 정착과 실천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있는 시상으로, 업계 전반에서 높은 신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나주, 보성 등 전남 일원에서 도내 농업인 26명을 대상으로 커피차 재배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해 전남농업기술원과 지역 간 농업기술 교류 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도의 비교우위 작목을 선정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첫 교류 과정으로 만
경북농업기술원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예정으로 나주, 보성 등 전남 일원에서 도내 농업인 26명을 대상으로 커피·차 재배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 기술원은 지난해 전남농업기술원과 지역 간 농업기술 교류 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도의 비교우위 작목을 선정해 교육과정을
화성특례시가 도로변 덩굴류를 제거하는 시범사업을 벌였다.덩굴류는 수목 생장 방해와 경관을 해치는 교란 식물로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피해가 심한 4개소를 선정해 친환경 제품으로 작업했다.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덩굴류 생장 초기 선제적 대응으로 작업 효율성을 높인 점에서 의미가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1987년 비무장지대에서 근무하던 시절 촬영한 사진입니다. 전우들과 대북 확성기 앞에서 오래 참기 내기를 했습니다. 확성기 제일 가까운 데 서 있던 저는 귀가 찢어지는 듯 아파 얼굴이 자연스럽게 찌그러졌습니다. 앰프 앞에 서 있으면 몸 내부 장기까지 흔들립니다.대북 확성기 방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헌법재판관 겸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김상환 전 대법관을 지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인선을 발표했다.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 두 명 중 나머지 한자리의 후보자로는 오영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지명했다.강 비서실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스란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임명하는 등 등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일부 차관 인선을 발표했다.1972년생인 이스란 신임 1차관은 서울 출생으로 의정부여고 졸업 후 건국대
제주시는 크루즈 관광객의 원도심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진행 중이다.시는 26일 노르웨이지안 스피릿호가 제주항에 입항하면서 제주목 관아 일원에서 해녀 공연과 국악을 선보였다.시는 지난 20일과 22일, 23일에 이어 이날까지 이달에만 4차례에 걸쳐 제주목 관아와 원도심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고, 관광객들은 행사 관람 이후 자연스럽게 원도심 방문과 상점가를 이용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크루즈 관광객들은 ▲해녀·국악 공연 ▲제기차기 등 전통문화 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