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가 한 세기를 살아온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구는 ‘100세 어르신 장수축하금’을 포함해 돌봄·건강·안전 등 어르신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추진하며, 백세시대에 걸맞은 지원을 강화한다.장수축하금은 1년 이상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0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현금 50만 원을 연 1회 지급하는 사업이다.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고 부모님을 부양하는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한다.신청은 본인이나 부양의무자가 동주민센터를 통해 필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양의무자
내년 6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충북도교육감 선거는 윤건영 현 교육감의 `수성'과 진보진영의 `탈환' 구도로 굳어지고 있다.윤건영 교육감의 재선 출마는 확실하다. 공식적으로 재선 도전의 뜻을 밝히진 않았지만, 교육계 안팎에서는 출마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윤 교육감은 지난 6월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아직 기간이 남아있어 천천히 고민해 보겠다”며 “충북에서 성장하고 교육을 통해 평생을 살아온 진정한 교육전문가로 제가 잘하는 영역에서 충북교육 발전과 도민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재선 도전
존경하는 38만 영등포구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영등포구청장 최호권입니다.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힘찬 말의 기운처럼 구민 여러분 모두의 삶에도 활력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사람에게는 저마다 고향이 있습니다.태어난 곳이 고향이 되기도 하고, 살아가며 마음이 머무는 곳이 또 하나의 고향이 되기도 합니다.가정을 꾸리고 일상을 쌓아가며 살아서 좋고 살아온 시간이 자랑이 되는 곳, 영등포가 바로 그런 고향이 되기를 바랍니다.영등포는 오랜 시간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끌며 쉼 없이 달려온 도시입니다.그 과정
경상국립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최상한 교수가 자연과 사유, 그리고 삶의 속도를 다시 묻는 여행 에세이 ‘파타고니아를 걷다-자연이 여는 사유의 길’을 펴냈다.이 책은 살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파타고니아 여행기다. 평범한 대학교수인 저자가 홀로 배낭을 꾸려 멀리 떠난 여행기로 시작하지만, 질문과 사유를 거듭한 끝에 지금 여기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위한 기록이 되었다.파타고니아는 지도의 끝에 있는 땅이 아니라, 질문을 품고 살아온 한 사람이 자신에게로 돌아가기 위해 선택한 장
한국사진작가협회 포항지부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 작품집을 발간하고 회원 70여 명이 참여하는 ‘창립 60주년 기념 사진전’을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포항시 북구청 4층 문화예술팩토리에서 개최하고 있다.이번 60주년 행사는 바다와 철이 공존하는 도시 포항을 주제로 산업화와 생활사가 고스란히 겹쳐진 한국 근현대사의 현장으로 이같은 포항의 변화와 시민의 삶을 사진으로 기록해 온 시간의 축적을 되돌아보는 자리다.1965년 창립한 포항지부는 어촌의 새벽, 제철소의 굴뚝, 항구와 시장, 급변하는 도시 풍경 속에서 살아온 포항 사
“빵~빵~.”충북 청주시 무심천의 발원지인 상당구 가덕면 내암리. 인도 하나 없는 마을 길 위로 오가는 대형 화물차의 경적 소리에 도로옆 계곡이 쩌렁쩌렁 울렸다. 이곳에는 65세 이상 고령층 60여 가구가 살고 있다. 대부분 이 마을에서 태어나 평생을 살아온 원주민이다.13일 오후 1시쯤 찾은 내암리 경로당에는 80세가 넘은 노인 12명이 모여 있었다. 대화는 거의 없었고, 모두가 소리에 예민해져 있었다. 경로당 안까지 파고드는 경적소리 때문이었다.이원영 가덕면 노인회장은 “물공장이 들어온 뒤로 30년 가까이 이런 소리 속에
부산 동래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노인분과가 급속한 고령화와 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해 ‘신노인’ 세대의 삶과 욕구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평균수명 연장과 조기 은퇴 확산 등으로 기존 법적 노인과는 다른 삶의 궤적을 살아온 신노인 세대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됐다.동래구는 기존 돌봄과 보호 중심의 노인정책으로는 학력과 전문경력을 갖추고 사회 참여 의지가 높은 신노인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정책 전환 필요성을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행열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29일 내년 청주시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유 전 행정관은 이날 청주시청 기자실을 찾아 “지난 선거에서 연이어 경선이 불발돼 사실상 정치적 꿈을 내려놓은 상태였다”며 “그러나 정청래 대표가 부당한 컷오프를 없애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용기를 얻었고,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해 시민의 평가를 받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이어 “시민이 결정하고 시민에 의해 후보가 선출될 수 있어야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자 선출 기준에 부합하다고 생각한다”며 “정 대표의 약속이 반드시 지켜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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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울산 북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입주기업 3개사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단독형·공유형 사무공간 각 1곳과 공유형 사무 및 제조공간 1곳 등 모두 3곳으로, 제조업, 지식서비스 업종의 청년창업자면 지원 가능하다. 특히 북구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해 자동차 관련 분야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창업 기업을 우선 모집한다.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예비창업자, 울산 지역에서 창업 후 7년 이내 청년 창업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입주기업에는 사무공간과 집기 등 창업 인프라를 비롯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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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판로’ 동시 지원
영등포구가 경기 침체로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자금 지원과 판로 개척을 동시에 지원한다고 밝혔다.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임대료 부담, 소비 위축 등이 겹치면서 지역 기업들의 경영 환경은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이에 구는 단기적인 처방을 넘어, 사업을 지속하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에 초점을 맞춘 지원책을 마련했다.먼저 구는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활용해 총 70억 원 규모의 융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연 1.5% 저금리로 자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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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24] 외국인 10명 중 8명 이상 "한국에 호감"
홍종락 기자 = 외국인 10명 중 8명 이상이 우리나라에 호감이 있는 걸로 나타났다.지난해 우리나라에 대한 호감도는 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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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여파 현지서도 본격화… 아마존 "가격 인상 불가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여파가 미국 내 소비자 물가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세계적인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의 앤디 제시 최고경영자는 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 일정 중 CNBC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소비자 물가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제시 CEO는 "아마존과 다수의 판매업체들은 관세에 대비해 재고를 미리 구매하고 고객에게 낮은 가격을 유지하려 했으나 그 대부분이 지난 가을 소진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일부 품목 가격에 관세가 반영되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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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설.강풍', 남부지방.제주도 대체로 흐리고 많은 눈 
전국에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에, 오전부터 전북남부내륙과, 광주.전남중부내륙에, 늦은 오후부터 충남권북부내륙과 충북중.남부에, 밤부터 전남서부남해안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적설량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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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복현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한문서예반 회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는 2월 6일까지 북구청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복현1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한문서예반은 2017년 7월 개강 후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 부문 초대작가인 박재택 강사의 지도하에 총 15명의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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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 영국 8%·일본 7% 순고용 감소…미국만 2% 증가
AI 도입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국가별로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27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은 모건스탠리 보고서를 인용해 AI가 영국에서 1년 만에 8%의 순고용 감소를 초래했다고 전했다. 일본은 7%, 독일과 호주는 각각 4% 감소했으며, AI가 노동시장을 위축시키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하지만 미국은 예외다. 같은 기간 AI 도입이 2%의 고용 증가를 유도하며 다른 선진국과 반대되는 흐름을 보였다. 모건스탠리는 생활필수품·소매, 부동산, 운송, 의료기기, 자동차 등 5개 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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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이, 5년 넘게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무지와 불찰로 발생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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