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일 봉화상설시장에서 ‘EM 함유 천연미용비누 나눔 캠페인’을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친환경 실천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봉화군의 녹색성장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자원 절약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목표로 추진됐다.행사 당일 부녀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과 봉화군 양 기관이 봉화도서관 건립사업 추진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과 봉화군은 9일 봉화군청에서 이영록 교육장, 박현국 봉화군수, 권영준 봉화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도서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서관 신축을 위해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현재 봉화군 경상북도립봉화공공도서관은 지난 1991년에 개관해 이미 햇수로만 30년이 넘어가 시설이 노후화됐고 장서의 규모도 작아 이용하는 군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새로운 도
봉화군농업기술센터 스마트청년농업팀은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하장여름딸기 작목회 자동화 시설단지를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고랭지 여름딸기의 안정적 생산으로 이름난 하장면의 여름딸기 생산단지의 재배 노하우와 유통 실태를 파악해 봉화군 고랭지 지역에도 접목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견학팀은 작목회의 시설단지를 둘러보고 김재혁 선도농가로부터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여름딸기 어미 모 관리기술, 꽃대를 자주 제거해 영양생장을 유도하는 방법, 고온기 수분관리 등 재배 노하우와 상품화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
봉화군은 16일 봉화군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기원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남북9축고속도로추진협의회주관으로 개최되어 소속 10개 시군의 시장·군수와 국토교통부, 경북도, 강원도, 시군 공무원, 교통 전문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먼저 1부 행사에서는 토론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시장군수들의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 서명과 공동건의문 발표를 통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한
봉화군은 지난 6월 27일 내성초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실시했다.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는 가상의 공간에서 도로명주소 체계를 이해하고 만들어보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초등학교 교육용으로 개발했다.학생들은 도로명주소의 기본적인 내용을 설명 들은 후 퀴즈를 풀며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또한, 메타버스 플랫폼 안에서 자신의 캐릭터를 활용해 도로명주소를 붙이고 목적지를 설정하여 찾아가기 등을 실행해 보며 도로명주소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봉화군 관계자는 “메
봉화군은 16일 봉화군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기원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남북9축고속도로추진협의회주관으로 개최돼 소속 10개 시군의 시장·군수와 국토교통부, 경북도, 강원도, 시군 공무원, 교통 전문가,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먼저 1부 행사에서는 토론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남북9축 고속도로 추진협의회 시장군수들의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 서명과 공동건의문 발표를 통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한 협의회 차원의 강력한 의
봉화군 버섯학교 교육생 25명은 최근 관외 지역의 선진 버섯 농장을 견학하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의 버섯 스마트팜을 벤치마킹했다. 이번 현장견학은 ‘2025년 봉화버섯학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교육생들에게 약용버섯 재배기술과 현장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군 버섯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정예 버섯농가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충북 증평군의 정의농장을 방문해 연간 1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상황버섯 재배 현장을 견학하고 농장 대표로부터 상황버섯 재배 기술과 상품화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음성군 소재 국립원예특
봉화군 버섯학교 교육생 25명은 지난 4일 관외 지역의 선진 버섯 농장을 견학하고,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의 버섯 스마트팜을 벤치마킹했다.이번 현장견학은 ‘2025년 봉화버섯학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교육생들에게 약용버섯 재배기술과 현장문제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군 버섯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정예 버섯농가 육성을 위해 이뤄졌다. 군 버섯학교 교육생들은 먼저 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정의농장을 방문해 연간 1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는 상황버섯 재배 현장을 견학하고, 배명인 대표로부터 상황버섯 재배 기술과 상품화
경북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 168-5번지 일대가 꽃밭으로 탈바꿈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봉화군은 이곳에 봄유채와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분양받은 아스타 국화 3만 본을 파종하고 식재했다.특히 이 꽃밭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 수목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꽃 개화 시기는 봄유채가 6월 중순까지, 아스타 국화는 9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 이어져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봉화군 관계자는 “애당리 꽃밭이 봉화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오경 의원이 방송실연자, 방송작가, 영화감독 등과 함께 영상 콘텐츠 창작자 보호에 팔을 걷어 부쳤다.임 의원은 30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K-창작자를 보호할 유일한 희망 ‘정당한 보상’이란 주제로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정당 보상 체계 도입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국민의힘 박정하 의원, 사단법인 한국저작권법학회가 공동주최하고 K-콘텐츠의 정당한 보상을 위한 창작자 연대(한국방송작가협회, 한국방송실연자권리협회,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펄어비스가 '검은사막'의 서비스 10년을 넘어, 다음 10년을 열어가기 위한 새 지역 마계 '에디니아'의 실체를 공개하는 등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했다. 펄어비스는 이를위해 성장부터 전투까지 게임 전반의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의 상세 계획을 밝혔다.펄어비스는 2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검은사막'의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를 갖고 향후 업데이트 방
배우 변우석과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들이 광고주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는 ‘2025 대한민국 대표 광고모델’ 설문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남녀 부문 1위에 올랐다.본 설문은 국내 유일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국내 현직 전문 광고인, 마케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진행했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광고 실무 최전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투표인 만큼 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이 높아 실제 광고모델 기용 시 광고주와
"도민의 동의를 얻지 못한 국책사업은 중단되어야 한다. 제주의 평화는 군사기지로 지켜지지 않는다. 생명은 파괴의 콘크리트 위가 아닌, 공존의 땅에서 피어난다. 전쟁을 준비하는 섬에 평화는 없다. 세계 평화의 섬 제주의 미래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2025 제주생명평화대행진 조직위원회는 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카페에서 2025 제주생명평화대행진 선포 기자회견을 갖고 “모든 형태의 억압과 차별, 전쟁에 반대하며 전세계 민중과 연대하는 평화의 발걸음! “평화야, ᄀᆞ찌글라!”“를 외치며 제주도의 평화를 위한 힘찬 대행진이 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은 3일 제주와 일본에 인연이 있는 행정기관, 단체, 기업 등과 함께 양측의 관광진흥과 문화교류 촉진에 기여할 것을 목적으로 ‘2025 JJ CONTENTS AWARD’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JJ CONTENTS AWARD’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인페인터글로벌,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공동주최’로 참여하고, 서귀포시, 제주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 한일친선협회,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롯데면세점, 티
암호화폐 시바이누가 강세 반전 패턴을 완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는 SHIB가 24시간 동안 5.2% 상승하며 $0.00001136에서 $0.00001195로 올랐다고 전했다. 이번 상승은 역헤드앤숄더 패턴이 형성된 후 나타난 것으로, 이는 강력한 매수 신호로 해석된다.코인데스크 AI 리서치는 "SHIB가 새롭게 형성된 지지선 위에서 거래되며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SHIB는 유럽 거래 시간대에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변
혼다가 유럽 시장을 겨냥한 두 번째 전기 스쿠터 CUV e:를 공개했다. 앞서 출시한 EM1 e:가 도심형 소형 모델이었다면, CUV e:는 더 강력한 성능과 실용성을 갖춘 125cc급 전기 스쿠터로 설계됐다.3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는 세계 최대의 이륜차 제조사 혼다가 CUV e:를 통해 전기 스쿠터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CUV e:는 언더본 프레임을 기반으로 6kW 측면 장착 전기 모터를 탑재해 22Nm의 토크를 제공하며, 최고 속도는 83km/h로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유전자 검사 도구의 혜택을 받을 예정인 코알라 퀸즐랜드 대학이 주도하는 프로젝트에서는 코알라 개체군에 대한 유전자 검사를 표준화하는 도구를 개발하여 보존 및 복구 노력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UQ 환경대학의 린달 헐스 박사는 표준화된 코알라 유전자 마커 패널이 전국의 연구자들이 코알라 유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