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전남대, 충남대, 전북대는 공동으로 ‘2025 나라사랑 독도사랑 국토탐방단’을 구성해 28일까지 3박 4일간 울릉도와 독도 일원을 탐방하며 국토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이번 국토탐방 프로그램은 각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 36명씩 총 144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독도 입도와 역사 특강, △안용복기념관 견학,△ 태극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함양하고, 국토 수호의 의지를 다졌다. 특히 독도에 발을 디딘 학생들은 “책이나 인터넷으로만 접했던 독도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어 매우 감격스러웠다”며 “우리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