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준 대구동구청장은 15일 오전 8시 30분, 산림조합 중앙회 앞에서 열리는 ''상이군경회 동구지회 전적지 순례'에 참석한다. 이어 오전 8시 45분,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청렴하day' 캠페인',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열리는 '동구여성문화공간..

광주시가 퇴촌면 관음리와 우산리 일대의 보행환경을 크게 개선한다.광주시는 100억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관음 2교부터 천진암 성지를 잇는 4.8㎞ 구간에 보도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1구간은 오는 12월 말까지 준공하고 2구간과 3구간은 내년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신장 도로관리과장은 “이곳은 보도가 없어 주민, 행락객, 성지 순례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29일 8번째 공약선물인 `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서산동부권 문화탐방 테마파크 조성'은 서산동부권의 역사유적과 종교유적을 활용해 거대한 하나의 `문화탐방 테마파크'로 조성하는 것으로써, 세부사업으로 △해미~운산 관광 모노레일 설치 △천주교 국제성지 순례 명소 조성 △운산 보원사지 철학정원 조성 △해미 전통시장 이전 및 문화광장 조성 △음암 잠홍저수지 수상복합 레저파크 조기 조성 등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후보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문 후보는 회원들에 안부를 여쭈며 대한민국을 위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를 표했다.문 후보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제주도지부는 평소 새별오름·노형동 등 도내 곳곳에서 자연 정화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또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호국 순례 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여기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이 경기실학의 진흥 및 대중화를 위한 ‘2024 신 경세유표 기회의경기 강진순례’ 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경기도 실학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에 의거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엔 경기도에 거주 또는 근무하거나 학교에 다니는 만 19세~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내달 16일까지로, 최종 참가자는 하루 뒤인 1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강진 순례 주요 일정으로는 다산 관련 유적 답사, 실학 특강, 산책길 걷기, 다산박물관 관람, 실학 포럼, 참가자 교류행사, 다도 체험 등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전국 청소년들이 제주를 출발해 안산까지 416km를 자전거로 달리는 대장정에 나섰다.4.16 청소년 자전거 순례단 '집으로 가는 길'은 9일 오후 12시 30분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 앞에서 출정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제주에서 출발한 27명의 청소년들은 목적지인 안산 단원고등학교까지 7박8일간 자전거를 타고 416km를 달릴 예정이다. 목포, 광주, 전주, 정읍, 부여, 천안, 수원 등 전국을 거쳐 가는 동안 전국 청소년들이 합류해 목적지인 안산에는 50명이 도착한다. 안산에 도착한 이후에는 세월호 참

월남참전자회 울산동구지회는 11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으로 전적지 순례 행사를 진행했다. 월남참전자회 동구지회 회원 40여명은 6·25 전쟁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모인 학도의용군들이 낙동강 전선을 지켜내며 승전했던 영광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을 둘러보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경재 회장은 “이번 전적지 순례 행사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는뜻깊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