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보건소는 급속한 고령화로 증가하는 치매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치매안심센터와 29개 보건지소·보건진료소가 연계해 치매 조기검진과 예방 프로그램을 생활권 안에서 제공하는 것이 핵심으로, 치매 인프라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프로그램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을 중심으로 운영돼 이동 부담을 줄이고 참여 접근성을 높였다.이를 통해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KB금융그룹과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9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참이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야간 연장돌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KB금융,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등 사업 시행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야간 시간대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는지를 살피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야간 연장돌봄 사업은 지난해 아파트 화재로 인한 아동 사망 사고 이후 마련된 범부처 대책의 일환이다. 전국 5500여 개 마을
보통 우리는 무더운 여름철에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고 알고 있어 겨울철에는 춥다는 이유 등으로 안심하곤 한다. 그러나 식중독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오히려 겨울철에도 조용하지만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특히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는 우리의 방심을 틈타 어느 순간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날씨도 추운데 설마 내가 식중독에 걸리겠어?”라는 생각으로 손 씻기를 건너뛰고, 음식 보관에 소홀해지는 순간에 감염병은 시작된다.어린이집, 가정,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갑작스러운 구토 및 설사 등 증상이 발생한 뒤에야 “조금만 더 조심했더라
보통 우리는 무더운 여름철에 식중독이 많이 발생한다고 알고 있어 겨울철에는 춥다는 이유 등으로 안심하곤 한다. 그러나 식중독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오히려 겨울철에도 조용하지만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특히 겨울철에 유행하는 노로바이러스는 우리의 방심을 틈타 어느 순간 우리 곁으로 다가온다.“날씨도 추운데 설마 내가 식중독에 걸리겠어?”라는 생각으로 손 씻기를 건너뛰고, 음식 보관에 소홀해지는 순간에 감염병은 시작된다.어린이집, 가정,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에서 갑작스러운 구토 및 설사 등 증상이 발생한 뒤에야 “조금만 더 조심했더라
코로나 팬데믹의 확산은 우리 사회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회사들은 재택근무를 도입하며 근로 형태가 근본적으로 달라졌고, 원격수업·비대면 소비·디지털 행정 등 다양한 사회 현상이 빠르게 정착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법원도 예외가 아니었다.그 시기와 발맞추어 사법부는 영상재판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영상재판은 2021년 11월 확대 시행 이후 불과 3년 만에 46배 증가했다. 2022년 1분기 801건에 불과했던 영상재판은 2025년 2분기 3만7186건으로 급증했다. 같은 시점 누적 건수는 16만4907건에 이르며, 올
충남 서천군 장항읍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읍장제’ 운영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읍장제’는 2026년부터 새롭게 개편되거나 확대되는 복지 제도를 주민들에게 알기 쉽게 안내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고충을 직접 청취해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항읍은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2026년 달라지는 복지제도’를 설명하고, 생활 속 불편 사항과 복지 수요를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장항읍은 올해 역
청도읍은 주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 ‘2026년 찾아가는 우리동네 이동상담소’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첫 번째 일정으로 지난 27일 부야2리 경로당을 방문해 혈압 및 혈당 측정, 건강·의료 정보 제공, 복지 상담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불편 상담까지 진행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소는 매월 1회 지역 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보건·복지 상담을 진행하며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담당자로 구성된 2인 1조 이동상담팀이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봉식 의원은 28일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그동안의 정치 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지방의원으로서의 소임을 마무리하는 결심과 함께 지방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송봉식 의원은 “지난 40여 년간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며 정치의 길을 걸어왔다”라며 “여덟 차례 선거에 출마해 네 번 주민의 선택을 받았고, 낙선의 시간 속에서도 겸손과 책임의 무게를 배웠다”라고 회고했다.이어 “정치는 서로 다른 생각을 대화와 타협으로 풀어가며 우리 동네를 더 나은 공동체
충북 단양 만종리대학로극장은 ‘마을, 예술을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지역내 읍·면 16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 맞춤형 공연인 찾아가는 악극 ‘어머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농한기 동안 문화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산골 마을 주민들을 위해 기획된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마을회관과 마을 공간을 무대로 삼아 주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이 특징이다. 허성수 감독은 “농한기 산골의 겨울은 적막하기 짝이 없다”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예술
그동안 화면 속에서 텍스트와 이미지로 존재하던 AI 지능이 2026년에는 물리적 육체를 입고 우리 곁으로 쏟아져 나올 전망이다. ‘피지컬 AI’는 거대 지능 모델이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등 하드웨어와 결합해 현실 세계의 물리 법칙을 직접 이해하고 상호작용하는 단계를 의미한다. 이전까지의 로봇이 미리 입력된 고정 경로로만 움직이는 ‘숙련된 기계’였다면, 2026년의 피지컬 AI 기반 로봇은 시각과 촉각 센서로 실시간 상황을 판단하며 스스로 행동을 수정하는 ‘지능형 개체’로 진화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예견한 ‘AI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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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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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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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라이온스클럽, 중구노인복지관에 90만 원 상당 후원품 전달
여명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여명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한 9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평소 클럽이 지향해 온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특히 여명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 내 경로식당에서 조리와 배식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며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해 왔다. 여명라이온스클럽 관계자는 “현장에서 봉사하며 작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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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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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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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2일과 13일 이틀 동안 관내 전통시장 2개소를 방문해 ‘설 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동해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제수용품과 명절 성수품 등을 직접 구매하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의원들은 장보기 과정에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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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개발자 특급우편 공개…기사단·아레나·소환 시스템 대규모 개편
스마일게이트의 대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기사단 콘텐츠와 아레나, 소환 시스템 전반에 걸친 대규모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용자 간 대전 콘텐츠의 편의성을 높이고, 영웅 소환에 필요한 재화 부담을 낮추는 한편, 2026년 e스포츠 로드맵까지 공개하며 장기 흥행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13일 스마일게이트 미디어PR팀이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모바일 턴제 전략 RPG ‘에픽세븐’을 서비스하는 스마일게이트은 이날 오후 7시 탁광진 콘텐츠 디렉터가 진행한 ‘개발자의 특급우편’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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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 李 지지율 63%, 올해 들어 최고...민주 44% vs 국힘 22% '더블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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