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에 대비하여 16일 장금용 제1부시장이 창원 실내수영장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창원시는 ‘안전 체전’에 초점을 맞추고 5월 9일부터 17일까지 창원시 소재의 경기장 16개소에 대해 전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건축, 소방, 전기, 안전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경기장별 특성을 고려하여 빈틈없는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은 전국체전 개최 전 완벽히 조치한다는 계획이다.현장점검에 참여한 장금용 창원시 제1부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