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6일 이노올쏘, ㈜링크스와 각각 ‘수동식 골 수술기’와 ‘정형용품’에 대한 의료기기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세종충남대병원 의료인 창업기업인 이노올쏘는 정형외과 수술 시 의료진이 당면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수술기구를 제품화하기 위해 중기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산업부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등 정부사업을 지원받아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함께 혁신 제품을 개발해왔다. 골절상 등의 정형외과 수술 시, 뼈를 고정하기 위해서는 금속판과 나사가 사
정선군이 겨울철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헌혈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헌혈캠페인은 정선군의회 앞에서 진행되었다.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 2대를 지원받아 개최되었다. 헌혈캠페인에는 정선군청·정선군의회 공무원들, 학생, 회사원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이 헌혈에 참여했다.정선군은 지역주민의 헌혈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역내 헌혈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단체헌혈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25년에도 두 번의 헌혈캠페인도안 167명의 헌혈자를 모집했다
충북 충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주중과 주말을 이용해 총 14회에 걸쳐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연인원 350여명이 참여하는 어린이 환경·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하는 어린이 환경·생태학교는 충주교육지원청에서 시행하는 충주온마을배움터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되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고 지구온난화에 대한 대응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실천 방법을 사례 교육을 통해 알려줄 계획이다
의술로 생명를 구하는 병원들이 이번엔 헌혈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고 있다.원주시에 위치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과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대학교병원은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혈액원으로부터 헌혈버스 1대를 지원받아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 헌혈캠페인은 각 지역의 의료를 책임지고 있는 두 병원의 솔선수범과 이를 통한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난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강원대학교병원은 25일 헌혈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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