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이 지난해 4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본업 경쟁력을 입증했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조9190억원, 영업이익 313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4.5%, 9.7% 증가했고, 영업이익률도 10.7%로 상승하며 두 자릿수 수익성을 유지했다. 오토리스 부동산 유동화 펀드 투자 평가손실 16억원을 제외하면 실제 영업이익은 809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에 해당한다는 평가다.부문별로 보면 중고차 매각 부문은 고연령·비선호 차량 위주
중고차 판매 기업 케이카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보통주 시가배당율은 1.8%다.배당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배당금총액은 146억4625만4400원이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2월 10일로, 사외이사 3명이 참석했다.주주총회는 개최 예정이며 예정일자는 2026년 3월 26일로 제시됐다. 회사는 관련 절차 과정에서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케이카의 주가는 2월 10일 09시 30분 기준 1만50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2027년 기업가치 1조 원 달성을 목표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코오롱모빌리티그룹은 강이구 각자 대표이사가 전 임직원이 참여한 2026 타운홀 미팅에서 수익성, 성장성, 진화의 3대 전략을 통해 내년 기업가치 1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12일 밝혔다.강이구 대표는 "자체 모빌리티 서비스 브랜드 702를 중심으로 중고차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아울러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전환을 기반으로 사업 모델 혁신을 추진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최현석 각
중고차 판매 기업 케이카는 2025년 4분기 당기순이익 72억6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당기순이익 93억4000만원 대비 22.2% 감소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5597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283억9100만원 대비 5.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3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52억8000만원 대비 18.9% 줄었다.2025년 연간 누계 기준 매출액은 2조4388억3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누적 대비 6% 증가했다. 연간 영업이익은 759억7400만원으
KB캐피탈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KB차차차에서 판매된 1억원 이상 전기차 판매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는 포르쉐 타이칸이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판매량 1위 포르쉐 타이칸에 이어 2위부터 5위는 테슬라 모델 X, BMW i7, 벤츠 EQS SUV, BMW iX 순으로 집계됐다. 1위 포르쉐 타이칸은 포르쉐의 첫 순수 전기 스포츠 세단으로 스포츠카에 가까운 주행 성능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연령별 조회수 비중은 20대가 21%로
“아들, 이번 학기에는 새 노트북 못사주겠다.” 인공지능 산업 급성장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가격 폭등이 울산 지역의 졸업·입학 선물 풍속도까지 바꾸는 모양새다. PC 핵심 부품인 D램 가격이 1년 새 5배 넘게 치솟으면서 노트북 신제품 가격이 중고차 값에 육박하자 부모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27일 지역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올 초 출시된 주요 제조사의 프리미엄 노트북 가격은 300만~400만원대를 훌쩍 넘어섰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북6 프로 울트라는 최고 493만원에 책정됐고, LG전자의 LG 그램 프로 AI 역시 전
KB캐피탈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회사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에서 판매된 2025년식 중고차 판매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는 현대 스타리아가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판매량 1위 현대 스타리아에 이어 2위부터 5위는 기아 카니발, 제네시스 G80,
현대자동차가 2월부터 현대 인증 중고차 이용 고객 대상으로 더드림 쿠폰을 제공하는 고객 프로모션을 지속 실시한다고 밝혔다.더드림 쿠폰은 현대 인증 중고차에서 ‘내차 팔기’ 서비스 이용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적용할 수 있는 차종은 매달 변경될 예정으로 현대 인증 중고차 홈페이지에서 확인
인천항 중고차 수출업계가 적치 공간 부족으로 구조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수출 물량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이를 소화할 물리적 기반은 오히려 축소되는 역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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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아닌 ‘폐지’가 진정한 환경 보전
도시의 무분별한 확산을 막겠다며 도입된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50년을 넘었다.인구감소와 도시 소멸이 현실화된 지금, 이 제도는 환경 보전이라는 제도 도입의 명분을 잃고 오히려 지역 생존을 위협하는 ‘도심 속 거대한 벽’으로 전락했다.이제는 환경파괴를 수반하는 ‘해제’가 아닌 전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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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 "윤석열·김건희 사법부 판결은 사법쿠데타"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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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도 행정통합 의견수렴 위한 권역별 설명회 개최
대구광역시는 행정통합 추진상황에 대한 설명과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2월 6일부터 ‘대구경북 행정통합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정부가 약 20조 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포함한 대규모 행정통합 인센티브를 발표하고, 1월 20일 대구시와 경북도가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지역 국회의원 24명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발의했다.이번 설명회는 그간의 행정통합 추진 경과와 기대효과, 행정통합 특별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련 전문가 토론과 참가자 질의응답을 통해 통합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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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빗썸 사태로 드러난 중앙화 거래소 ‘장부 리스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발생한 60조원대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를 계기로 중앙화 거래소의 장부 거래 구조와 내부통제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거래소가 실제 보유한 물량을 크게 웃도는 코인이 전산상 생성·유통됐다가 회수되는 과정이 드러나면서,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돈 복사’ 논란까지 제기되고 있다.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과 같은 중앙화 거래소는 고객이 입금한 코인을 자체 지갑에 보관한 뒤, 매매가 이뤄질 때마다 블록체인에 직접 기록하지 않고 내부 데이터베이스상의 잔고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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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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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이재명 재판 5개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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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 서울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앞으로도 계속해나가겠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도 기자회견장을 찾아 배현진 응원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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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가담 혐의' 이상민, 징역 7년 불복해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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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지시하는 등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전 장관 측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는 지난 12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장관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재판부는 12·3 비상계엄 사태를 형법상 내란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이 전 장관이 계엄 당일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주요 기관 봉쇄와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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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해상풍력 대규모 확장은 해양.생태 학살...도의회 규탄"
탐라해상풍력발전지구의 개발 면적을 15배 확장하는 내용의 동의안이 제주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과 관련해, 해양동물보호단체인 핫핑크돌핀스는 14일 "해상풍력 대규모 확장은 해양.생태.학살"이라며 도의회를 규탄했다.핫핑크돌핀스는 논평을 통해 "신규 지정에 따른 공모 절차 생략 등 절차적 하자와 편법 논란, 바람연금 등 도민이익 공유 방안 부재 논란, 해양보호생물 남방큰돌고래 서식지 파괴 등 해양환경 파괴 논란에도 불구하고 제주도의회가 그대로 통과시킨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같은 논란을 제대로 심의하지 않고 비인간 존재들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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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시작, 붐비는 고속버스터미널
설 명절 연휴 첫날인 14일 서울 서초구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승강장이 버스 이용객으로 붐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