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이 지난 10일 ‘2024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상반기 총회’를 열어 지난해 영해 동학혁명 추모비 건립 사업, 중장년 여성건강 증진사업 등 총 11건의 사업을 평가하고 올해 제안사업 추진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27일 본관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주민참여예산 창원지역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과정에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고, 상호 소통을 통한 재정 운영으로 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열린 주민참여예산 창원지역추진단 회의에서는 △2023년 운영결과에 따른 평가 및 환류 △주민참여 공모사업 발굴 △2024년 창원지역 제안률 제고 방안과 제안사업 수용률 제고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창원교육지원청은 ‘예산학교’를 통해 경남교육재정 여건에 대한 이
부천도시공사가 2025년도 예산 반영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주민참여예산제’란 예산의 기획, 편성, 심의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는 제도이다.공모 분야는 교통시설, 주차시설, 체육시설 등 공사 소관 사업이며 공사 사업장 이용 고객 또는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부천도시공사 홈페이지 또는 우편, 팩스로 접수 가능하며 제안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예산안에 반영되면 제안자 최대 8명까지 소정의 답례품을 지급할 예정
오산시는 오는 7월 20일까지 2025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주민참여예산 제도는 시의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재정운용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높이고자 하는 제도이다.주요 대상 사업은 ▲생활 주변 불편사항 ▲지역개발에 필요한 사업 ▲시민의 복리증진과 주민화합을 이룰 수 있는 특색사업까지 시민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전 분야로 오산시민은 물론 오산 소재의 직장인, 학생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다만 특정 개인이나 단체의 지원을 전제로 요구한
하동군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 제안사업 공모를 내달 28일까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군민들의 예산 과정 참여를 확대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며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하동군민, 하동군 소재 기업 및 기관 재직자는 누구나 △다수 주민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공공성 있는 사업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생활 주변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 생활밀착사업 등을 제안할 수 있다.이번 사업의 규모는 주민자치형과 생활안전형 2가지
영주시는 20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이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해 사업을 제안·선정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 사업은 2025년도에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 사업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안전사고 예방사업 등 다양한 계층·분야의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이다. 사업 제안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영주시에 영업장을 둔 사업체 대표자 또는 임직원, 영주시 소재 학
창녕군 대합면은 지난 21일,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2024년 대합면 주민자치 리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주민자치 기본개념 이해와 제안사업 만들기’를 주제로 문정환 대구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센터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 활성화와 주민자치 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 및 사례 공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유석토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토대로 지역 리더로서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노기현 면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자치와 자치 분권에 관한 이해의
양산교육지원청이 주민참여예산 지역추진단과 함께 제안사업 공모에 참여하고자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협의회를 지난 7일 열었다. 교육지원청은 학부모·학교운영위원·교직원으로 지역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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