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칠갑산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해 새 단장을 마치고 1일부터 전면 재개장한다.칠갑산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회의실, 체육시설, 야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으며,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휴식처로 잘 알려져 있다. 연간 6만여명이 사계절의 청정 자연을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대표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군은 올해 여름 휴가철에도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약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0일여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