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생활문화페스티벌추진협의회는 지난 8월 25일 제1회 제주생활문화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생활문화페스티벌은 그동안 전문기관에서 기획하는 전문예술인 중심의 문화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기획단이 되어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기획·실행·평가를 수행하며 서로 간의 네트워크를 엮어가고 공연, 전시, 교류전, 체험 등을 함께 논의하여 만들어가는 시민주도형 생활문화축제이다.이 행사는 제주시민들의 일상 속에서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삶의 가치를 더불어 발견할 수 있는 문화놀이터

제주에서 활동하는 창작공동체우리와 전주의 우진청년작가회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교류전을 열고 있다.교류전에는 창작공동체우리에서 17명, 우진청년작가회에서 26명이 참여했다.창작공동체우리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전업 미술인들이 연대해 2005년 5월 2일 창립한 미술 단체로 ‘탐라순력도’ 등 제주와 관련된 작품을 표현하고 전시하고 있다.우진청년작가회는 전북지역 순수미술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작가들로 구성됐다.한편 창작공동체우리는 교류전과 별도로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제19회 정기전 ‘탐라순력 2024-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진주시체육회는 지난 28일 진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심명환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과 김택세 진주시체육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 체육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사업 ▲양 기관이 주관하는 대회 및 행사를 지원하는 사업 ▲체육활동 및 봉사활동 저변 확대 등 양 기관의 교류 활성화와 봉사활동의 가치 실현, 체육활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심명환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지난해 진주에서 처음 개최한 제1회 전국스포츠클럽 교류전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9월 4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예문에서 ‘제2회 부산·대구 중등미술교육연구회 교류전’을 개최한다.이번 교류전은 부산과 대구 지역의 중·고등학교 미술 교사들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미술 교육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학교 예술교육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전시회는 부산과 대구 지역의 중·고등학교 미술 교사들이 참여해 회화, 공예 등 다양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평소 학생들의 창의적인 미술 활동을 지원하고, 미술 교육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는 부산, 대구지역 미술 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