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만들고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한 공익조림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시는 올해 모두 7곳 7㎞ 구간에 왕벚나무 등 10개 수종 7075그루를 심었다. 먼저 주요 관광지인 박달재 도로변과 삼한의 초록길에는 붉은 단풍이 드는 복자기를 포전마을 점말동굴 입구에는 하얀 꽃이 피는 이팝나무 261그루를 심어 계절 변화가 돋보이는 가로 경관을 꾸몄다. 또한 마을 주민 수요를 반영해 옥전2리 임도변에는 계수나무와 산벚나무 등을 고명리 마을길에는 자산홍 등을 심었다.  시가 추진한 국민체육센터
봄은 나날이 깊어져 초록색으로 물들어 간다. 세상 만물이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워내 각자의 색으로 물들면 나태주 시인의 이 생각난다. ‘가까이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그 풀꽃 말이다. 이 시의 백미는 마지막 문장인 “너도 그렇다”이다. ‘나만 그렇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속에서, 이 문장을 처음 만난 순간 후광이 비치듯 새로운 세계가 열리고 눈이 번쩍 뜨이는 기분이었다. 바람에 흔들리는 초록색 나뭇잎도, 따뜻한 햇살아래 한가롭게 낮잠 자는 고양이도, 개굴개굴 울기 시작한 개구리도 다정한 눈으로 볼 수밖에 없는
따스한 햇살과 함께 싱그러운 꽃내음이 가득한 5월입니다. 하지만 이 계절, 설레는 마음으로 달리는 도로 위에는 안타까운 생명들의 위기가 함께 도사리고 있다. 바로 노루, 족제비, 꿩 등 야생동물의 '로드킬'이다.최근 한국도로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고속도로 로드킬 사고는 총 4,806건에 달한다. 특히 5월은 나들이 차량 증가와 야생동물의 활발한 활동이 겹치면서 951건의 사고가 집중되는 '가장 위험한 달'이다..제주 지역의 상황도 예외는 아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제주시에서는 야생동
  충북 괴산군 감물면새마을회는 28일 신기삼거리 도로변 일대에서 아름다운 꽃길 조성사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고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추진됐다. 회원 30여명은 주요 도로변과 마을 입구에 계절 꽃을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새마을회는 지난 17일에도 안민천변 150m 구간에 장미 450그루를 심어 지역 경관 개선에 앞장섰다. 이청수·정남수 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감물면을 더 밝고 아름답게 만들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괴산 강신욱기자 ksw64@cc
충남 예산군은 주민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 경관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해 총 6000만 원을 투입해 유휴지 꽃밭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유휴지 내 댑싸리원을 철거하고 야생화원과 국화원을 조성하는 것으로 군은 코스모스, 구절초, 천인국 등 6종의 씨앗을 파종해 계절별로 다양한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특히 국화원은 가을 국화축제 기간에 맞춰 개화할 수 있도록 충분한 생육 기간을 확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풍성하고 건강한 국화가 피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식재되는 야생화와 국화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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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은 지난 14일 농촌의 만성적인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사업을 통해 라오스 국적 근로자 36명이 처음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강화경찰서, 강화남부농협, 서강화농협 관계자와 고용 농가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군 청소년수련관 1층 소극장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다.이날 강화남부농협과 서강화농협의 협조로 급여 수령 및 해외 송금을 위한 전용 통장 개설 절차도 함께 진행됐다.일정을 마친 근로자들은 농협과 고용 농가주의 안내에 따라 각 사업장으로 이동해 배치됐다. 이들은 앞으로 지정
  충남도는 11∼13일 2박 3일간 일본 오사카, 후쿠오카를 방문해 현지 여행사 등과 충남관광 신규 상품 개발을 위한 협의에 나섰다.  도와 도 일본사무소, 충남관광협회 등으로 구성한 충남 방문단은 이번 일정을 통해 일본 현지 여행사와의 관계망을 새롭게 구축하고 충남을 목적지로 하는 특화 관광상품 개발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특히 일본 주요 여행사인 클럽 투어리즘·에이치아이에스·제이티비를 방문해 현지 관광업계에 충남관광을 알리고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미식·계절 등 주제형 신규 상품 개발을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노인회는 9일 오조리 마을 복지회관 일원에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봄맞이 꽃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오조리 노인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회원들은 마을 복지회관 일대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차장 공터 및 복지회관 입구 화단에 계절 꽃을 식재하며 아름다운 오조리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오승문 노인회장은 “이번 꽃 심기 행사는 지역 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마을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꽃 한 송이지만 지역 주민들의 마음에 봄의 기운을 불어넣을 수 있기
충남 금산군 금산읍은 행정복지센터에 조성된 사계절 꽃 피는 정원의 모란이 만개했다. 이 시설은 딱딱한 관공서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사계절 내내 생기 넘치는 도심 경관을 만들고자 지난해 조성됐다. 읍은 주민과 방문객을 위해 이곳에 다채로운 계절 꽃을 식재함으로써 일상 속 휴식과 금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영산홍과 모란이 차례로 만개하며 화사한 봄의 정취를 완성하고 있으며 선명한 붉은빛과 분홍빛 꽃들은 행정복지센터 건물 외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한층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정원 내부에는
기장군이 봄철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기장군은 지난 3월부터 오는 5월까지 '자살 고위험 시기 대응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봄철은 계절 변화와 심리적 요인이 맞물리며 자살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3~5월은 선제 대응이 필요한 기간으로 꼽힌다.군은 기장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전광판과 현수막을 활용한 집중 홍보,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고위험군 발굴, 생명존중 협력 캠페인 등 다각도의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생명존중 안심마을' 참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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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립도서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잇는 ‘북스타트’ 사업 운영
칠곡군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부터 시니어까지 생애 주기별로 참여할 수 있는 ‘북스타트’ 사업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북스타트코리아가 추진하는 전국 단위 독서 진흥 사업으로, 영·유아와 양육자가 그림책을 매개로 정서적 유대를 형성하고, 생애 초기부터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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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감사의 정원은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선진 시민의식을 북돋는 긍정의 정원이 될 것“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조직적 훼방과 거짓 선동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정원은 광화문광장 한편에 자리 잡아 소중한 역할을 하게 됐다.” [서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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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 뽑아야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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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인터뷰]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부산, 남부권 견인하는 독자적 성장 주체로 재설계"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정책 대결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엑스포 유치 실패와 가덕도 신공항 건설 지연 등 부산의 명운이 걸린 굵직한 현안 속에 도시의 재도약 여부를 가늠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이우룡 국토일보 부산울산경남 취재본부 대표는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만나 부산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타개할 혁신적인 대안을 검증하기 위해 부산의 산업과 경제 및 인프라 정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정책 인터뷰를 진행했다.정이한 후보는 국무총리실에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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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2026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모집… ‘K-콘텐츠’ 이끌 글로벌 인재 찾는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2026학년도 후기 내국인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 모집은 석사 및 박사 학위과정을 대상으로 하며, 글로벌 문화 산업의 핵심으로 떠오른 문화콘텐츠학과를 중심으로 창의적인 인재 확보에 나선다.문화콘텐츠학과는 급변하는 콘텐츠 산업 환경에 발맞춰 세 가지 세부 전공 분야에서 신입생을 선발한다.· 콘텐츠 기획: 공연, 영상, 공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구상 및 기획과 산업 설계, 정책 분석· 콘텐츠 시나리오: 뮤지컬 대본, 희곡 등 공연예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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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건설 1분기 영업이익 504억 원…작년比 12.4배 푝중
롯데건설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약 504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약 1240% 증가했다고 15일 공시했다.매출은 1조612억 원으로 10%가량 감소했다. 순이익은 약 350% 증가한 171억 원을 기록했다.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와 원가 관리 강화 등 경영 기조가 성과로 이어졌다고 롯데건설은 설명했다.1분기 원가율은 91.7%로 작년 동기 대비 3.7%포인트 개선됐다.원가 급등기와 맞물린 고원가 현장의 매출 비중이 축소됐고, 원가 관리 시스템으로 현장별 수익성을 개선하면서 원가율이 전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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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정상회담, 뚜렷한 '합의'도‘빅딜’도 없었다
미중정상, 이란 전쟁·무역 현안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중국 베이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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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한 호텔에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1시간전
인천 영종도의 한 호텔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15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50분경 중구 중산동의 한 호텔에서 "투숙객이 숨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호텔 직원이 청소를 위해 객실에 들어갔다가 욕조 안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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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해운대 모래축제’ 개막
'2026 해운대 모래축제'가 15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수욕장에서 개막됐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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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참여예산, 실무부터 제대로” 대구 북구, 주민참여예산 공무원 특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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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은 5월 14일 15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장, 동 행정팀장 및 주민참여예산 업무 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주민참여예산 공무원 특화교육’을 실시했다. ○ 이번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동 단위 주민참여예산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 김영숙 센터장(대